오픈마루 홈페이지에 갔다가 채용정보란을 보게 되었습니다. 거기에는 오픈마루인이 되고픈 사람에게 재밌게 오픈마루인이 가져야 할 마인드에 대해서 설명을 했더군요.
 물론 자세히보면 서로 모순인 글도 있지만, 이 중의 하나라도 잘 할 수 있다면 어느 조직에서든 필요한 인재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이렇게 적어봅니다.

오픈마루인이 가져야 할 마인드
  • 저 녀석을 쓰러뜨리고 내가 톱이 된다!! (송태섭) 현재 최고라고 생각되는 서비스를 넘어서는 새로운 톱 서비스를 만든다.
  • 난 팀의 주역이 아니라도 좋다!! (변덕규) 팀의 승리를 위해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최선을 다해 한다.
  • 우리나라 최고의 선수란 어떤 선수라고 생각하냐..
    아마 팀을 우리나라 최고로 이끄는 선수겠지 내가 그렇게 한다.
    한 발자국도 물러설 생각은 없다. (서태웅) 오픈마루를 최고의 인터넷 회사로 만들 수 있고,
    그를 통해 최고의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영감님.. 간신히 생겼어요. 영감님이 말했던 거.. 간신히..
    '단호한 결의'라는 것이... (강백호) 새로운 인터넷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는 단호한 결의를 갖고 있다.
  • 널 위해 팀이 있는게 아냐. 팀을 위해서 네가 있는거다!! (안선생님) 자신을 위한 승리가 아니라 팀을 위한 승리에 집중할 수 있다.
  • 한가지 가르쳐 줄까? 농구는 산수가 아니야! (서태웅) UV, PV와 같은 산술적인 현재의 수치에 주눅들지 않고
    멋진 인터넷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 해남에 천재는 없다. 하지만 해남은 최강이다. (해남 감독) 자신은 천재가 아닐지라도, 오픈마루는 드림팀으로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
  • 이기는 쪽이 100배 즐거우니까 (풍전고교의 남훈) 성공의 즐거움을 알고 있고, 성공이라는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
한국 IBM의 DeveloperWorks에서 Special Issue에 오픈 소스 라이선스 관련 글이 올라와서 소개를 하려합니다.
저도 그렇지만 오픈 소스 제품을 사용하려할때 문제가 되는 것 중의 하나가 License 관련 문제죠. 물론 그 보다도 관리자들의 오픈 소스 제품에 대한 불신이 더 큰 문제이지만요.

이 글은 현재 특허청에서 근무하는... 그럼 공무원인가요??? 이야 부럽삼... 암튼 현역 전문가가 쓴 글입니다.

원문 : 초보개발자를 위한 오픈 소스 라이선스 길잡이 Part 1: 기초개념 탑재하기

아래는 서문 부분을 발췌한 내용입니다.

소프트웨어의 태동기에는 특별한 용도에 사용되는 하드웨어에 소프트웨어가 함께 넣어져 판매, 설치되었고 하드웨어 가격이 너무 비싸 소프트웨어가 별도로 독립된 경제 재화로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였다. 그러나 1969년 IBM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한(unbundling) 것을 계기로 비로소 소프트웨어가 하나의 독립된 경제 가치를 부여 받고 소프트웨어 산업이 등장하게 되었다.
소프트웨어는 원본과 복제물의 성능이 완벽하게 같고, 일단 복제되어 시장에 빠르게 유포되면 개발사는 투자 비용을 회수도 못하는 특성이 있다. 이에 복제 행위를 방지하는 취지의 법적 규제가 중요한 쟁점이 되었고, 이러한 보호의 관점에서 소프트웨어의 지적 재산권은 주로 저작권과 특허권에서 발전했다. 보호 관점의 법제는 사용권만을 부여하고 재배포나 변경을 금지하는 독점 라이선스와 맥락이 같다.
인터넷 기술 발전과 보급으로 많은 정보를 쉽게 취득할 수 있게 되었고, 취득한 정보를 바탕으로 새로운 정보를 만들어내기가 더욱 쉬운 상황이 되고 있다. 소프트웨어의 경우도 개발시 알려진 여러 소스코드를 이용하여 제품을 쉽게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된다. 이렇게 공중(public)에 기여된 정보를 이용하면 개발 비용과 기간이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리눅스의 성공은 이러한 정보 공유가 보호를 강하게 하는 것보다 사회 전체의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는 논거가 되어, 기존의 보호 관점에서 발달한 소프트웨어의 지적 재산권에 대해 많은 비판과 논란을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개발이 다 된 상황에서 개발사가 기여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제품을 공중에 기여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현재 공중에 기여되어 알려진 소스코드는 오픈 소스 라이선스가 적용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오픈 소스 라이선스는 정보 공유 및 확산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이용된 오픈 소스가 자신의 제품 개발에 큰 역할을 했으면 기여자로서 자신의 제품 정보도 공개할 것을 라이선스의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다음 회에서 연재되겠지만 오픈 소스 라이선스에는 여러 종류가 있고 각기 자신의 개발 제품을 어느 정도까지 공개해야 하는지 그 정도의 차이가 구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회에서는 우선 소프트웨어의 특성과 보호의 관점에서 발달한 저작권과 특허권의 특징을 비교하고 독점 라이선스와 오픈 라이선스의 개념적 차이에 대해 설명하기로 한다.


 이건... 간단한거긴 한데 잊어버릴까봐 기록해두는 내용. :)


<input type="text" name="searchWord" value="" size="25" value=태그인넷 tagin.net
onKeyDown="javascript:if (event.keyCode == 13) search_check();">
->search_check 함수 실행

<input type="text" name="searchWord" value="" size="25" value=태그인넷 tagin.net
onKeyDown="javascript:if (event.keyCode == 13) return false;">
->아무것도 실행안되게 하기.. 엔터키쳐도 무반응

13은 엔터키의 키코드값입니다.




자바스크립트가 참 손이 많이 가는거라서...
 이번엔 DeveloperWorks의 [리눅스, 오픈소스]관련 문서중 [OpenSSL[각주:1] API를 이용한 보안 프로그래밍, Part 1: API의 개요 (한글)]을 소개하려합니다. 필자가 C에 대한 이해와 실무 경력이 부족한 관계로 이 문서가 실제로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리눅스에서 보안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있는 유저라면 한번쯤 읽어볼만한 문서라고 생각합니다.

원문 : OpenSSL API를 이용한 보안 프로그래밍, Part 1: API의 개요 (한글)

 필자인 Kenneth는 MediNotes Corp.(West Des Moines, Iowa)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입니다. 페루, 나브라스카에 있는 Peru State College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받았고, Southwestern Community College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Associate of Science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원문의 서론부분입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맘에 드시면 위쪽의 원문 링크를 클릭하셔서 전체 내용을 보세요.

보안 통신용 오픈 라이브러리인 OpenSSL용 API를 사용하는 방법을 배운다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문서화가 아직 덜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통해서 이를 극복해 봅시다. 기본 연결을 설정한 후에, OpenSSL의 BIO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보안/비보안 연결을 구축하는 방법을 배워봅시다. 에러 탐지에 대한 부분도 설명합니다.

OpenSSL API와 관련한 문서는 약간 모호하다. OpenSSL의 사용법에 대한 튜토리얼도 많지 않으므로,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를 실행하는 것은 초보자에게는 힘든 일이다. 그렇다면, OpenSSL을 사용하여 기본 보안 연결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이 가이드에서 이러한 문제를 풀어보자.

OpenSSL을 구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과 관련된 문제 중 하나는 문서화가 덜 되어있다는 점이다. 불완전한 API 문서는 개발자가 API를 사용할 수 없게 한다. 하지만, OpenSSL은 여전히 존재하고 강력하다. 왜일까?

OpenSSL 은 보안 통신용 오픈 라이브러리로 유명하다. Google에서 "SSL library"를 검색하면 OpenSSL이 상위로 리턴된다. Eric Young과 Tim Hudson이 개발한 SSLeay 라이브러리에서 파생하여, 1998년에 시작되었다. 다른 SSL 툴킷으로는 GNU General Public License하에서 배포되는 GNU TLS와, Mozilla Network Security Services (NSS) (참고자료)가 있다.

그렇다면, OpenSSL이 GNU TLS, Mozilla NSS 등 보다 나은 점은 무엇인가? 라이센싱이 한 몫을 한다. (참고자료) 게다가, GNS TLS는 TLS v1.0과 SSL v3.0만 지원한다. 그 이상은 지원하지 않는다.

Mozilla NSS는 Mozilla Public License와 GNU GPL 하에서 배포되고, 개발자가 선택할 수 있다. Mozilla NSS는 OpenSSL보다 크고, 라이브러리를 구현하려면 다른 외부 라이브러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OpenSSL은 독립적이다. OpenSSL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NSS API는 문서화가 되어있지 않다. Mozilla NSS는 PKCS #11 지원을 갖고 있는데, 이는 Smart Cards 같은 암호 토큰에 사용된다. OpenSSL은 이러한 지원이 부족하다.

조건

이 글을 충분히 활용하려면,

  • C 프로그래밍에 능숙해야 한다.
  • 인터넷 통신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하고, 인터넷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을 작성할 수 있어야 한다.

OpenSSL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전적으로 필요한 것은 아니다. SSL에 대한 간략한 설명은 나중에 제공하겠다. SSL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참고자료 섹션을 참조하라. 암호법에 대해 알고 있어도 도움이 되지만,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


 드림위즈 G카페에서 우연히 발견한 글입니다.
 
어떤 내용이냐하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손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아들, 영화배우 차인표씨의 아들이 다닌다는 초등학교에 관한 얘기입니다. 걍 부러워서 적은 글입니다.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원문보기


 사립 영훈 초등학교는 서울시 강북구 미아삼거리역 구석진 골목에 자리하고 있다. 시큼한 냄새를 풍기는 시장을 지나서 들어서는 일반 초등학교와 다를바 없어보이는 이 학교는... 그러나 주변에 설치된 CCTV 카메라, 원격제어되는 출입문 등으로 출입이 자유롭지 않아보인다고 한다.

 한반에 한국인 담임 선생님과 외국인 부담임 선생님이 배정되고 수업 과목의 50% 정도가 영어로 진행된다고 한다. 특히 전교생 숫자만큼 영어 강사를 확보해 일대일 지도는 물론 부진한 학생들까지 특별교육을 실시하는 이 학교는 아이들의 의견이나 표현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쌍방향수업이다.

학생 선발이 추첨식이라지만 일년에 700 ~ 800만원 정도의 비용이 필요하다고 하니 아무나 지원할 수는 없을거라 생각한다.
 - 분기당 수업료 170여만원
 - 일년 스쿨버스 이용료 90만원
 - 식사는 한끼당 2,800원
 - 그외에 각종 행사비, 교복 구매비용 등등

 "나도 이런 학교에서 시작했다는 지금쯤은 다른 모습일까???" 아쉬운 마음에 한번 고개를 갸우뚱 해봅니다.

 지난주 목,금 이틀동안 대부도라는 곳으로 팀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19명(아마 19명이 맞을겁니다.)이 펜션을 하나 빌려서 갔는데, 평일에 30만원이더군요.

 2층집에 방 네개, 화장실 겸 욕실 세개, 1층에 주방 하나, 2층에 간이 조리시설(이것도 거의 독립적인 주방이더군요.), 회의실 하나, 바베큐 파티용 시설(야외 의자, 식탁, 바베큐 그릴 등등), 미니 풀장, 인터넷 회선 및 PC 한대, 스카이 라이프, HD TV 이상이 펜션 내부의 시설이구요. 차고가 없다는게 단점이더군요.
 펜션 단지 공동 시설로 족구장, 농구장이 두곳 가량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편의점 옆에 실내 야구장(동전넣고 기계가 던지는 공을 치는 곳 아시죠 ^^ )이 있었구요.

 야구, 족구, 농구를 번갈아가며 해서 그런지 주말 내내 집에 누워 있었습니다. 아직까지도 피곤하네요.
너무 피곤해서 토요일에 있었던 JCO 오픈소스 2007 컨퍼런스에도 가질 못했네요.
에휴 아쉬워라.
 이번에는 IBM DeveloperWorks의 오픈소스 관련 문서를 소개하고자합니다.
[PHP로 커스텀 검색 엔진 구현하기(한글)]이라는 문서이며, [Sphinx[각주:1]를 사용하여 콘텐트를 색인하고, 텍스트를 빠르게 찾으며, 유용한 검색 결과 만들기]라는 부제가 붙어있습니다. 이번에도 한글로 된 문서네요. 번역하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저자인 Martin Streicher는 Linux Magazine 편집장이로군요. 퍼듀 대학에서 컴퓨터 과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1986년부터 파스칼, C, 펄, 자바와 최근에는 루비 프로그래밍 언어로 유닉스 계열 시스템을 프로그래밍해 왔다고 합니다.

원문 : PHP로 커스텀 검색 엔진 구현하기(한글)

Google과 이와 비슷한 종류의 검색 엔진들은 그 성능이 뛰어나지만, 이러한 검색 엔진들이 모든 사이트에 잘 맞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의 사이트 콘텐트가 매우 특수한 것이라면 Sphinx와 PHP로 로컬 검색 시스템을 만들어 봅시다.

인터넷 시대에, 사람들은 패스트푸드와 같은 형태의 정보를 원한다. 즉각적으로 제공되고,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되며, 적당한 크기(바이트 사이즈(byte-size))로 제공되는 음식을 원한다. 실제로, 인내심 없고 배고픈 대중들의 구미에 맞추려면, 웹 사이트는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포맷을 제공해야 한다.

  • RSS는 피자 배달부이다. 방금 구운 데이터를 여러분의 문 앞으로 배달한다.
  • 웹로그는 중국 요리 테이크아웃으로서, 여러분이 좋아하는 매콤한 요리를 배달한다.
  • 포럼은 이웃과 함께 즐기는 팟럭(potluck) 음식이다. (또는 "Animal House"[각주:2]의 음식 싸움 장면에 알맞다.)
  • 검색(search)은 가까운 카페테리아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에 비유할 수 있다. 여러분이 원하는 음식을 쟁반에 담아서,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서 먹으면 된다.

다행히도, PHP 개발자는 광범위한 RSS, 블로그, 포럼 소프트웨어를 찾아서 사이트를 생성하거나 수정할 수 있다. Google등 검색 엔진들의 성능이 우수하지만, 이러한 검색 엔진이 모든 사이트에 잘 맞는 것은 아니다.

예 를 들어, 웹 사이트가 수십만 개의 새롭게 단장된 Porsche 부품들을 제공한다면, Google은 "Carrera parts" 같은 광범위한 검색용 사이트를 띄울 것이다. 하지만 보다 구체적인 "used 1991 Porsche 911 Targa headlight bezel"에 대한 결과는 만들 수 없다.

여러분의 콘텐트가 고도로 특화되었거나 방문자가 여러분의 검색 기능에서 기대하는 것이 실제 작업 흐름과 밀접한 것이라면, 자신의 사이트에 맞게 재단된 로컬 검색 시스템으로 웹의 글로벌 검색 엔진을 확장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다. ("수 많은 건초 더미에서 바늘 찾기")

빠 르고, 성능 좋은 오픈 소스 무료 검색 엔진을 PHP 사이트에 추가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이 글에서는 일부분만을 개발할 것이다. 대신, 초점은 효과적인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컴포넌트(데이터베이스, 인덱스, 검색 엔진, PHP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에 맞출 것이다.



  1. 오픈 소스 검색 엔진으로서 텍스트를 매우 빠르게 검색하도록 설계되었다. Sphinx는 무료라는 점과 PHP API를 제공한다는게 강점인것 같네요.
     홈페이지 : http://www.sphinxsearch.com [본문으로]
  2. 확인은 못했지만, 존 랜디스 감독의 Animal house라는 영화를 말하는것 같습니다. 존 랜디스 감독의 1978년작 Animal house는 대학가의 문제아들이 모인 델타라는 동호회 회원들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총장이 델타를 해체시키고 회원들을 퇴학시키려는 음모를 진행하는게 내용이라고 하는군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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