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구입한 "카페 오사카 교토 : 커피향을 따라 고도를 가다"입니다.
처음으로 구입한 커피 관련 책입니다. 커피에 대한 역사적, 기술적인 내용의 책이 아니라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수필입니다. 처음 읽기에는 이런 책이 좋을거 같더군요. 그리고 이런저런 이유로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일본 여행과도 관련이 있는 책이라서 구매를 했습니다.
도쿄에서의 유학이 끝나갈 무렵 한국으로 돌아오기전에 도쿄 이외의 지역을 돌아보려고 떠난 여행이야기가 담겨있네요. 지인이 소개해준 카페를 찾아가며, 그 지방의 거리를 둘러보는 저자의 시선이 너무 평화로워서 맘에 들었습니다. 저도 시간이 나면 한번쯤 가보고 싶네요.
알고 보니 필자는 일본 유학기간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미 "카페 도쿄"라는 책을 쓴 분이더군요. 이 책을 산뒤에 회사 앞 커피 가게에서 "카페 드 파리"라는 책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다르지만 한번 읽어보고 싶은 책이더군요. 아직 사지는 않았지만 "카페 드 파리"와 "카페 도쿄"도 정보를 추가합니다. ^^
처음으로 구입한 커피 관련 책입니다. 커피에 대한 역사적, 기술적인 내용의 책이 아니라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수필입니다. 처음 읽기에는 이런 책이 좋을거 같더군요. 그리고 이런저런 이유로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일본 여행과도 관련이 있는 책이라서 구매를 했습니다.
도쿄에서의 유학이 끝나갈 무렵 한국으로 돌아오기전에 도쿄 이외의 지역을 돌아보려고 떠난 여행이야기가 담겨있네요. 지인이 소개해준 카페를 찾아가며, 그 지방의 거리를 둘러보는 저자의 시선이 너무 평화로워서 맘에 들었습니다. 저도 시간이 나면 한번쯤 가보고 싶네요.
알고 보니 필자는 일본 유학기간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미 "카페 도쿄"라는 책을 쓴 분이더군요. 이 책을 산뒤에 회사 앞 커피 가게에서 "카페 드 파리"라는 책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다르지만 한번 읽어보고 싶은 책이더군요. 아직 사지는 않았지만 "카페 드 파리"와 "카페 도쿄"도 정보를 추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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