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마산/창원 지역에서 살았었기에 [육일약국 갑시다]라는 낯익은 제목을 서점에서 봤을때는 뭔가 친근감이 느껴져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육일약국 갑시다]를 읽어보니 한때 구글의 사훈이라며 유명했던 문구가 떠올랐습니다. "악해지지말자"
직원과 고객을 감동시키는 좋은 회사라는 어쩌면 불가능해 보이는 얘기를 실현시키고 있는 김성오 대표의 발자취는 머지않은 미래에 한국CEO의 성공 모델로 우뚝서지 않을까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좋은 사람들이 만드는 좋은 세상. 그런 곳에서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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