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컨퍼런스 내용은 5분도 못 들었고, 자료만 챙겨서 나왔죠. 좀 일찍 퇴근해서 마지막 시간의 [Case of succeed of MySQL & RedHat]이라도 들어볼까하는데, 금요일이라 여유가 될지 모르겠네요. 눈치만 살피고 있습니다. :)
자~ 일단 홍보 부스에서 받은 자료를 살펴보면요.
1. SUN Microsystems
랙형 서버 2대(1대는 스토리지였던가???)와 데스크탑형 워크스테이션 1대가 있더군요. 곧 쿼드 코어 옵테론을 이용한 서버가 출시될거라고 하더군요.
2. Terrace Technologies
TIMS라는 메일 솔루션을 가지고 나왔더군요. 대용량 메일 처리가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제가 웹메일 서버를 관리하고 있어서 그런지 관심이 가긴했는데, 점심시간내에 둘러보고 가야하는 관계로 걍 통과했습니다.
3. DideoNET
SeeMedia라는 동영상 인코딩/스트리밍/UCC 솔루션을 소개하는 부스였습니다.
이런 솔루션을 만들어보는게 목표이긴한데... 배워야 할게 많네요.
인코딩 서버, 스트리밍 서버...
4. 회사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부스
MySQL HA Cluster.... 아마도 이런 이름이었을겁니다. 메모리 DBMS라면서 MySQL Cluster solution을 소개하던데, 엔지니어가 아닌 영업 하시는 분이라 자세한 얘기는 듣지 못했습니다.
- Linux Data System의 약자. 아는 형이 근무하는 회사입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