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위즈 G카페에서 우연히 발견한 글입니다.
어떤 내용이냐하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손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아들, 영화배우 차인표씨의 아들이 다닌다는 초등학교에 관한 얘기입니다. 걍 부러워서 적은 글입니다.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원문보기
사립 영훈 초등학교는 서울시 강북구 미아삼거리역 구석진 골목에 자리하고 있다. 시큼한 냄새를 풍기는 시장을 지나서 들어서는 일반 초등학교와 다를바 없어보이는 이 학교는... 그러나 주변에 설치된 CCTV 카메라, 원격제어되는 출입문 등으로 출입이 자유롭지 않아보인다고 한다.
한반에 한국인 담임 선생님과 외국인 부담임 선생님이 배정되고 수업 과목의 50% 정도가 영어로 진행된다고 한다. 특히 전교생 숫자만큼 영어 강사를 확보해 일대일 지도는 물론 부진한 학생들까지 특별교육을 실시하는 이 학교는 아이들의 의견이나 표현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쌍방향수업이다.
학생 선발이 추첨식이라지만 일년에 700 ~ 800만원 정도의 비용이 필요하다고 하니 아무나 지원할 수는 없을거라 생각한다.
- 분기당 수업료 170여만원
- 일년 스쿨버스 이용료 90만원
- 식사는 한끼당 2,800원
- 그외에 각종 행사비, 교복 구매비용 등등
"나도 이런 학교에서 시작했다는 지금쯤은 다른 모습일까???" 아쉬운 마음에 한번 고개를 갸우뚱 해봅니다.
어떤 내용이냐하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손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아들, 영화배우 차인표씨의 아들이 다닌다는 초등학교에 관한 얘기입니다. 걍 부러워서 적은 글입니다.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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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 영훈 초등학교는 서울시 강북구 미아삼거리역 구석진 골목에 자리하고 있다. 시큼한 냄새를 풍기는 시장을 지나서 들어서는 일반 초등학교와 다를바 없어보이는 이 학교는... 그러나 주변에 설치된 CCTV 카메라, 원격제어되는 출입문 등으로 출입이 자유롭지 않아보인다고 한다.
한반에 한국인 담임 선생님과 외국인 부담임 선생님이 배정되고 수업 과목의 50% 정도가 영어로 진행된다고 한다. 특히 전교생 숫자만큼 영어 강사를 확보해 일대일 지도는 물론 부진한 학생들까지 특별교육을 실시하는 이 학교는 아이들의 의견이나 표현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쌍방향수업이다.
학생 선발이 추첨식이라지만 일년에 700 ~ 800만원 정도의 비용이 필요하다고 하니 아무나 지원할 수는 없을거라 생각한다.
- 분기당 수업료 170여만원
- 일년 스쿨버스 이용료 90만원
- 식사는 한끼당 2,800원
- 그외에 각종 행사비, 교복 구매비용 등등
"나도 이런 학교에서 시작했다는 지금쯤은 다른 모습일까???" 아쉬운 마음에 한번 고개를 갸우뚱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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