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모레퍼시픽에서 아리따글꼴을 공개한지도 꽤 오래되었군요. 현재 아모레퍼시픽 홈페이지에 가면 아리따 2.0 글꼴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리따글꼴 다운로드 받으러 가기

 홈페이지에 소개된 내용에 따르면
아리따체는 아모레퍼시픽이 추구하는 아름다운 문화를 사회에 환원하는 문화나눔의 일환으로써 누구에게나 무료로 배포되는 아름다운 글꼴입니다.
 - 중략 -
서체의 운영방법은 장평 100%, 자간0을 기준으로 하여 어플리케이션 예시에 따라 사용하도록 합니다.


 최근들어 공개 소프트웨어 관련 프로젝트와 결과물들을 보여주고 있는 NHN에서 11월 22일(토)에 NHN DeView 2008이라는 행사는 열고 여기에서 nFORGE, 큐브리드 DBMS, 제로보드 XE 등과 같은 제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이 행사에서는 NHN의 오픈소스 개발자들과 함께 얘기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있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에서 NHN같은 큰 회사에서 이 정도의 결과물을 오픈소스로 공개하는 일은 전례가 없었던 일이었기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중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일시 : 2008년 11월 22일 (토) 오전 10시 ~ 오후 5시 30분
장소 : 양재동 AT 센터
주최 : NHN(주)


 Linux 관련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가끔씩 임베디드 보드나 미니 ITX 보드등에 CF 카드나 메모리 기반 저장장치를 이용해서 리눅스 박스를 꾸미는 분들이 글을 올리시곤 합니다. 재밌어 보이기도 하지만 막상 시도해보려면 장애물이 많죠. 하드웨어 구매에서 리눅스 설치까지 난관이 많습니다. 10월 28일에 한국IBM DeveloperWorks에 임베디드 리눅스 배포판을 설치하는 튜토리얼이 올라와있어서 소개합니다.

원문 : 바닥부터 만들어보는 임베디드 리눅스 배포판


임베디드 환경에서 쓸 수 있는 리눅스(Linux®) 배포판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 배워보겠습니다. 이 내용에서는 TS-7800 싱글 보드 컴퓨터를 동작시키는 경우를 예로 들었습니다. 이 튜토리얼에서는 크로스 컴파일링(cross-compiling), 부트 로더(boot loader), 파일 시스템, 루트 파일 시스템, 디스크 이미지, 부트 프로세스 등 시스템을 만들고 배포판을 생성하는 데 결정해야 할 모든 측면에 대해 배울 것입니다.

시작하기 전에

목표

이 튜토리얼에서는 대상 시스템에 리눅스를 어떻게 설치할지 보인다. 미리 만들어진 리눅스 배포판을 쓰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독자들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다. 당연히 대상에 따라 상세 과정은 다르지만 일반적인 주제는 똑같이 적용된다.

이 튜토리얼을 끝내고 나면(적절한 대상 시스템을 갖고 있다면) 셸 프롬프트가 깜빡거리는 제대로 동작하는 리눅스 시스템이다.

이 튜토리얼에 관해

튜토리얼은 크로스 컴파일에 관한 이슈 토론으로 시작한다. 그러고 나서 리눅스 시스템의 컴포넌트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것들을 어떻게 한데 넣을 것인지 논의한다. 빌드와 설치 그리고 대상 시스템의 설정에 대해서도 다룬다.

여 기서 논의할 구체적인 대상 시스템인 Technologic Systems의 TS-7800은 기본적으로 스스로 부트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다. 다른 시스템은 다른 메커니즘을 갖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튜토리얼에서는 이외 모든 가능한 부트 로더에 대해 그다지 자세하게 다루지는 않을 것이다.

먼저 준비해야 할 것들 그리고 시스템 요구 사항

대상으로 삼을 임베디드 시스템에 관심을 갖고 있는 개발자들이든, 꼭 그렇지 않더라도 그저 리눅스 시스템이 어떻게 생겼는지 들여다보고 싶은 개발자들이든 이 튜토리얼에서 많은 걸 얻을 것이다.

사용할 호스트 환경은 우분투(Ubuntu)이지만 다른 시스템도 동작한다. 기본적으로 유닉스(UNIX®)나 리눅스 시스템 관리를 할 수 있다고 가정한다. 이 튜토리얼에서는 호스트 시스템에 루트(root) 접근을 갖고 있다고 가정한다.

이 튜토리얼에서는 여러분이 사용할 셸이 본(Bourne)셸 종류라고 가정한다. C셸을 사용한다면 아마도 프롬프트가 다르게 나타날 텐데 환경 변수 설정할 때 다른 명령어를 사용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크로스 컴파일링을 위해 필자는 2008년 5월에 발표된 crosstool-ng 버전 1.1.0을 사용했다. 배포 사이트(참고자료 참조)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을 것이다. 설치와 설정에 대해서는 상세 내용을 참조하기 바란다.


 기존에 AIX 서버에서 Oracle DB를 운영중이었는데, 여기에 개발용으로 Instance를 하나 추가하는 작업을했습니다. 여러가지 작업이 필요하지만 CREATE DATABASE 명령을 실행하기 전에 해야하는 작업 내용을 정리해보려합니다. 사전 작업 때문에 사실 고생을 좀 했거든요.

1. Parameter file 생성
 $ORACLE_HOME/dbs 디렉토리에 보면 기존 DB에서 사용하는 Parameter file이 있다. 이 파일을 수정해서 init[SID].ora라는 이름으로 파일을 생성한다. 이 작업은 oracle 계정(UNIX 계정)에서 수행해야한다.
 파일 내용중에서 SID, DBNAME, Control file의 위치 및 이름 그리고 디렉토리 이름등을 수정해야한다.
예를 들어 새로 만들 개발DB의 SID를 NEWDEV라고 하면.
수정해줘야 할 부분은 아래와 같다. 음... 그외에도 손볼곳을 손본뒤에 저장한다.
###########################################
# Database Identification
###########################################
db_domain=""
db_name=NEWDEV

###########################################
# Diagnostics and Statistics
###########################################
background_dump_dest=/oracle/dbms/admin/NEWDEV/bdump
core_dump_dest=/oracle/dbms/admin/NEWDEV/cdump
timed_statistics=TRUE
user_dump_dest=/oracle/dbms/admin/NEWDEV/udump

###########################################
# File Configuration
###########################################
control_files=("/db1/NEWDEV/control01.ctl","/db2/NEWDEV/control02.ctl")

###########################################
# Instance Identification
###########################################
instance_name=NEWDEV

###########################################
# MTS
###########################################
dispatchers="(PROTOCOL=TCP) (SERVICE=NEWDEVXDB)"

###########################################
# System Managed Undo and Rollback Segments
###########################################
undo_management=AUTO
undo_retention=3600
undo_tablespace=UNDOTBS1   <= 이 부분은 CREATE DATABASE 명령을 실행할때와 이름을 맞춰줘야한다.


2. Password file을 생성한다.
 Parameter file과 마찬가지로 $ORACLE_HOME/dbs 디렉토리에서 아래 명령을 실행한다.
# orapwd file=orapwNEWDEV password=비밀번호

그리고 중요한거... 기존의 oracle이라는 UNIX 계정이 아닌 다른 계정에서 oracle이 실행되므로 password file은 oracle 계정(UNIX 계정)에서 생성하고, chmod 명령을 이용하여 권한을 777로 만들어 줘야한다. 근데 instance를 추가하고 난뒤에 DB를 생성하면 이게 원상태로 돌아가버리던데... 이건 뭐가 문제인지...

 다리를 다친뒤로 찾아온 첫번째 행운이라고 할까요? 이번주엔 후이즈에서 이벤트 경품으로 GS25 상품 교환권(기프티콘)과 던킨 도넛츠에서 컵 모양 휴지통을 받았습니다. 하루에 두가지 경품을 받은거죠.
너무 기분이 좋아서리... 로또까지 샀습니다. 과연 당첨될까요? ^^;;
 Java에서 Ajax로 웹개발할때 사용할 수 있는 웹 개발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 툴킷에 대한 문서를 소개합니다. IBM DeveloperWorks에 공개된 문서중 "전문가다운 Ajax 애플리케이션 개발, Part 3: DWR, 자바, Dojo 툴킷을 사용하여 자바와 자바스크립트 통합하기"라는 문서입니다.
 Michael Garpin이라는 eBay의 개발자가 작성한 글로서 장동수님께서 번역하셧습니다.

지금 바로 이름이 떠오르는 자바(Java™) 웹 개발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 툴킷만 해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뭐가 뭔지, 어떤 것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지 알아내는 것만 해도 버거운 일이죠. 그러나 Ajax 개발을 하고 있다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라이브러리가 바로 DWR(Direct Web Remoting)입니다. 이 라이브러리는 자바 언어와 자바의 웹 기술을 사용하여 Ajax 개발을 더 쉽게 해줍니다. 이 라이브러리는 Ajax와 자바 웹 애플리케이션을 긴밀하게 통합하는 방법에 있어 기준을 제시합니다. DWR은 Ajax 기술들의 광범위한 연합인 Dojo 재단에 합류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DWR을 사용하면 Ajax가 얼마나 간단해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은 Ajax 애플리케이션 제작에 사용할 수 있는 인기있는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들에 대해 알아보는 연재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기사다. Part 1에서는 Prototype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노래를 관리하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보았다. Part 2에서는 script.aculo.us를 사용하여 사진을 관리하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보았다. 이번에는 DWR을 사용하면 Ajax가 얼마나 간단해지는지 알아보자.

이 기사에서는 DWR 2.0을 사용한다. 예제 코드는 제네릭스(generics)와 어노테이션(annotation)을 사용하므로 자바 5 이상이 필요하다. 예제에서는 MySQL 5.12와 톰캣(Tomcat) 6.0.14를 사용하고 있지만, 쉽게 교체할 수 있을 것이다. 데이터베이스 접근을 위해 JPA(Java Persistence API)를 사용하며, JPA 구현체는 OpenJPA 1.0을 사용한다. 하이버네이트(Hibernate)나 Kodo 등의 다른 JPA 구현체로 바꿔도 된다. 이 기사에서는 Ajax 디버깅을 위한 멋진 도구인 파이어버그(Firebug: 파이어폭스용 플러그인)를 사용한다. 이 도구들에 대한 링크는 참고자료에 나와 있다.

DWR 소개

Ajax 애플리케이션이 처음 등장했을 때는 마법처럼 보였지만, 다행히도 개발하는 과정은 직관적이다. 모든 Ajax 상호작용은 서버 측 엔드포인트(endpoint: 웹 서비스에서 빌려온 용어)와 그 엔드포인트를 호출하는 클라이언트 측 코드가 필요하다. 또한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주고받는 데이터를 직렬화(serialize)하는 코드도 필요하다. 서버 측 엔드포인트는 일반적인 서비스(RESTful이든 아니든)면 되지만, 클라이언트 측에는 종종 요구에 부합하는 좀 더 구체적인 코드가 필요하다. 강한 결합(tight coupling)을 피해야 할 때도 있지만, 필요할 때도 있다. 후자라면 DWR이 준비된 해결책이다. DWR은 선언적인 방법으로(declaratively) 서버 측 코드를 Ajax 엔드포인트로 만들 수 있고, 모든 부가적인 설비도 자동으로 만들어 준다. 지금부터 구체적인 예제를 통해 DWR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알아보자.


  네이버와 함께 대한민국 인터넷 포털 서비스의 강자중 한곳인 다음에서 공개한 다음체를 소개하려합니다. 다음에서는 다음체의 공개와 함께 한글관련 공모전과 전시회 등을 진행했으며 다음체는 Zip 압축 파일로 배포됩니다. 상업적인 목적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고합니다.

다음체 홈페이지

 홍대 입구역 5번출구 상상마당에서 다음체가 담긴 CD를 배포하는 이벤트도 했었네요. 아깝네요. 다리만 다치지 않았어도 한번 가보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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