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정된 공간에서 서버 가용성을 높이는 방법의 하나로 블레이드 서버를 고려하는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아... 아닐수도 있겠네요. 전기요금이 좀...) 암튼, 블레이드 서버는 좁은 공간에서 다수의 서버를 편리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IBM DW에 올라온 [POWER 블레이드에서 리눅스를 활용한 복잡한 네트워크 구축 방법]라는 문서에 보면 Power blade server에서 리눅스를 활용한 복잡한 Network 구축 방법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원문 : POWER 블레이드에서 리눅스를 활용한 복잡한 네트워크 구축 방법

블레이드는 특히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에서 응용과 서비스를 위한 탁월한 선택입니다다. 하지만 이런 서비스 제공업체에 필요한 독특한 요구 사항은 종종 복잡하고 집중적인 관리와 계획이 필요한 환경 설정을 요구합니다. 결국 엄격한 요구 사항을 충족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POWER6™ JS22 블레이드 장비 설정을 위해 필요한 네트워크 환경 설정 계획과 구체적인 방안을 설명하겠습니다.

블레이드 기반 운영 모델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인해 유무선 통신 업체에 상당한 가치를 부여한다.

  1. 작은 공간은 데이터 센터 공간을 비용 대비 효과적으로 활용함을 의미한다.
  2. 배포는 분산 배포를 위한 NEBS(Network Equipment Building System)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NEBS는 네트워크로 연결한 장비가 호환성 자격을 부여받기 위해 반드시 충족해야 하는 요건 범주 집합이다.)
  3. 비용 대비 효율이 높은 수평적인 확장성은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가 지불해야 하는 배포 비용을 줄인다.
  4. 중 앙 집중적인 관리 지원은 서비스 제공자 네트워크에서 내부 배포를 위한 좀 더 나은 OAM&P(Operations, Administration, Maintenance, and Provisioning) 지원을 제공한다. 이 용어는 추적을 위한 원칙과 사용해야 하는 구체적인 소프트웨어 집합을 기술한다.
  5. 업그레이드와 유지보수를 포함한 지속적인 가용성 기반 운영 모델을 위한 붙박이식 지원은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 장애를 방지한다.

추가적인 고려 사항은 특히 복잡한 환경 설정을 보유한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 환경에서 핵심이다.

  • 다 중 VLAN: 다중 VLAN은 CDN(Customer Data Network)과 관리(OAM&P) 트래픽을 위해 사용된다. 다중 VLAN을 독자적으로 고려하면 다중 LPAR(논리 파티션)을 가로질러 고객 QoS(Quality of Service)를 효과적으로 운영하도록 보증한다.
  • 마이크로 파티셔닝과 가상화: 이런 전략은 용량 활용과 TCO(Total Cost of Ownership)을 극대화하는 과정에 도움을 준다.
  • 현존하는 네트워크 복잡성: 다중 클라이언트 LPAR에서 자원 부하 분배를 요구할 경우, 현존하는 네트워크에 좀 더 높은 부하 가변성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이 기사에서 능동/수동 설정으로 쌍을 맺은 시스코 스위치를 사용해 블레이드 본체에 다중 VLAN을 설정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이 기사에서 소개하는 예제에서, Power용 리눅스(Linux®)를 돌리는 BladeCenter® JS22에서 다중 VLAN을 연결하도록 네트워크를 설정했다. 이 아키텍처는 각각 1GB 외부 포트 네 개와 내부 포트 열네 개를 갖춘 시스코 카탈리스트 스위치 모듈 여섯 개를 포함한다.


 오늘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정형외과에 갔다왔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사람들이 발목 삔걸 우습게 보는게 열에 여서 일곱명은 적당히 치료하면 자연 치유가 되기때문인데 환자분처럼 좀 더디분은 조심해야되요. 안 그러면 나중에 관절염으로 고생할 수가 있어요."라고 하시더군요.

서른이 넘어가면서 점점 몸의 회복 속도가 느려지는것 같습니다. ㅜ.ㅜ
에고...
벌써 두달이 다되어 가는데 아직도 발목이 정상으로 돌아오질 않네요. 집에서 찜질, 스트레칭, 근력 운동 등등 최선을 다해야 겠군요. 결혼식장에서는 멀쩡하게 걸어야 할테니...
 인터넷 쇼핑몰 옥션에서 [옥션 고딕]체를 공개했습니다. 점점 공개 글꼴이 많아지는것 같네요. 설치 프로그램 형태와 ZIP 파일 형태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네요.
개인에게는 무료로 배포되고,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개인이 단순 재배포를 하는것은 허용하는거라고 봐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원문 보러가기

단순히 다운로드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다운로드한 횟수만큼 옥션에서 희망나무 캠패인에 기부를 하는 시스템이군요. 글씨체 다운로드도 받고 기부도 하고... 좋네요.


 여자친구가 가장 우려하던 일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D90을 사고나니 이젠 주변기기에 눈이 가네요.
일단 삼각대는 기본으로 있어야 할것 같고... 둘이서 사진 찍으려면 리모컨도 있어야할것 같고... 렌즈를 끼운체 카메라를 수납할 수 있는 가방도 하나 있어야 할것 같고...  가볍게 들고 다닐만한 단렌즈도 하나 있으면 좋겠고...

 저렴한 가격대에 꼭 필요한 주변기기로는 뭐가 있을까요? 위에 적어놓은 것들만 있어도 충분할거 같긴한데요.
 OTN에 올라온 Oracle RAC 구축 관련 문서입니다. Oracle VM과 Oracle Enterprise Linux 환경에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개인이나 회사에서 개발용, 테스트 혹은 교육용으로만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네요.
세개의 웹 페이지로 나뉘어져있으며, 각 페이지에는 인쇄용 화면을 볼 수 있는 링크가 있습니다.

소개

일반적인 Oracle RAC(Real Application Cluster) 구현은 하나 또는 여러 노드의 장애를 신속하게 복구하는 아키텍처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시나리오에서 Oracle RAC의 모든 노드는 한 곳의 데이터 센터에 있으므로 치명적인 데이터 센터 장애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이 시나리오에서 재난 복구를 위한 솔루션은 로컬 데이터 센터와 일부 백업 데이터 센터 간에 Oracle DataGuard를 설치하여 대기 시스템(일반적으로 하나의 Oracle Database 또는 다른 RAC 클러스터)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DataGuard는 이 역할을 물론 잘 수행하지만 전체 대기 시스템과 어레이를 패시브 노드로 전환하므로 트랜잭션에 전산 능력을 사용할 수 없게 되며 이로 인해 솔루션 비용이 매우 높아집니다. (대기 Oracle DataGuard 시스템은 읽기 전용 쿼리를 수행하기 위해 열 수 있고 Active DataGuard in Oracle Database 11g를 사용할 경우 항상 읽기 전용 모드로 실행할 수도 있지만, 이 구성의 경우 애플리케이션이 일부 노드의 읽기 전용 특성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다행히도 부분적인 재난 복구를 위한 다른 솔루션이 있으며 그것이 바로 확장 RAC입니다. 이 아키텍처에서 일부 RAC 노드는 "알파 사이트"에서 작동하며 나머지 노드는 "베타 사이트"에서 작동합니다. 두 사이트의 노드는 액티브 모드이므로 모든 전산 리소스를 충분히 사용합니다. 그림 1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각 사이트에는 전용 SAN(Storage Area Network)이 있고, 양쪽 데이터 센터(dcA와 dcB)에 있는 시스템은 동일한 RAC의 구성원이므로 데이터를 신속하게 상호 교환할 수 있고 다른 사이트의 스토리지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즉, dcA에 있는 RAC1 노드는 dcB에 있는 SAN 어레이에 데이터를 쓰고 dcB에 있는 RAC2 노드와도 통신합니다.



원문 : Oracle VM 및 Oracle Enterprise Linux에 Oracle 확장 RAC 클러스터 직접 구축하기



  유닉스 쉘 스크립트는 유닉스 서버 관리자에게 좀더 효율적인 서버 관리를 가능하게 해주는 유용한 도구입니다. Database 공부를 해오면서 계속 쉘 스크립트를 이용해 왔지만 아직도 쉘 스크립트는 제게 공부해야할 여지가 많은 분야입니다. 그래서 IBM DeveloperWorks에 한글로 번역된 쉘 스크립트 관련 문서를 소개하려합니다.


원문 : 유닉스를 능숙하게 사용하기: 고급 셸 스크립트 기법

유닉스에는 길고 따분한 작업을 단순하게 만들기 위해 작업을 자동화하는 셸 스크립트가 있습니다. 이 기사는 셸 스크립트를 좀 더 제대로 배우기를 원하며 고급 스크립트를 작성하는 방법이 궁금한 독자들에게 팁을 제공합니다.

다른 유닉스 운영체제나 리눅스와 마찬가지로 IBM AIX 운영체제는 시스템 관리자, 개발자, 사용자가 일상 업무를 처리하고 고객 비즈니스를 단순하게 만들기 위한 여러 가지 강력한 도구를 제공한다. 유닉스에는 길고 따분한 작업을 단순하게 만들기 위해 작업을 자동화하는 셸 스크립트가 있다.

몇 년 동안 유닉스에서 셸 스크립트를 끼적거려 본 경험이 있을지라도 주로 운영체제 안팎을 파느라고 스크립트를 마스터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이 기사는 셸 스크립트를 좀 더 제대로 배우기를 원하며 고급 스크립트를 작성하는 방법이 궁금한 독자들에게 팁을 제공한다. 이 기사는 스크립트를 단순하게 만드는 방법, 스크립트를 최대로 유연하게 유지하는 방법, 깔끔한 스크립트를 작성하는 방법, 스크립트 내부에서 문서화 작업 방법, 스크립트 디버깅 방법을 포함해 일반적인 셸 프로그래밍 기본 원칙을 설명한다.


 예전에는 MS-SQL을 사용하던 중소 규모의 업체에서 회사 규모 확장에 따라서 Oracle을 구매하여 Migration을 하는 경우가 많았었다.  예전에 몸 담았었던 H 모사에서도 그랬고 대용량 DB를 운영하는 사이트에서는 Oracle을 많이 사용하는 추세였죠.
 최근들어 Windows 계열 서버의 사용이 많아지고, MS-SQL Server의 기능이 향상됨에 따라서 MS-SQL Server의 사용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역으로 Oracle에서 MS-SQL로 이전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성능이든 엔지니어든 여러모로 부족한게 사실이니까요. 설치 및 관리의 편리함은 MS-SQL에 대한 접근성을 낮춰주었고 수많은 MS-SQL 사이트들이 존재하며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데요. 기존 Oracle에서 MS-SQL로 이전하는 사용자를 위한 이전 툴이 MS에서 나왔습니다. 당연한 얘기겠죠. 후발 주자이니 이런 툴에 대한 지원을 잘해야겠죠.

이름하여 SQL Server Migration Assistant(SSMA for Oracle)!!

홈페이지에 있는 정보를 보니 세번째 버전인것 같은데, 그동안 까마득히 모르고 있었네요. 사실 이런식으로 Migration 작업을 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Migration 작업을 하시는 분이 있어서 대신 자료를 찾다가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툴들이 존재하는걸 보니 이제는 DB 시장도 치열한 경쟁 구도로 바뀌어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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