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에 드디어 결혼에 골인을...
별로 실감이 안났었는데, 몇일 안 남아서 그런지 뭔가 느낌이 다르구나.
이젠 정말 PS3, X-Box 360 등등을 사는건 물건너 간것같은 느낌이... ㅜㅜ

집안 청소도 했고... 에어컨 실외기옆에 있는 비둘기 둥지를 치워야되는데, 이건 신혼여행 갔다와서 해야겠군.

 얼마전에 "우리 결혼했어요"라는 프로그램에 새 출연자 중에 이시영이라는 여배우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요즘 인터넷에 오덕 여신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고 있고요. 수많은 건프라, 보드 게임 등등 참 아름다운 방이더군요.

요즘 [꽃 보다 남자]라는 드라마에 출연 중이며 얼마전에 종영된 [바람의 나라]에도 출연을 했더군요.

 이런 저런 소문이 많긴 하지만 요즘 여자 연예인 중에 그런 소문 없는 사람도 별로 없죠.

일단 남들과 차별화되는 뚜렷한 개성이 있는게 맘에 듭니다. 음... 조금은 무섭기도 하죠. 귀차니즘과 자금의 압박으로 인해서 시도해보지도 않은 프라모델 조립/수집이라는 취미는... 부럽기도하고 무섭기도 하고...

 일단 호감가는 연예인 입니다 그려... ㅋㅋ
 자바로 만든 마법사 기반의 설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재밌어 보이는 글이라 소개합니다. ^^

원문 : 사람을 위한 자동화: 마법사 기반 설치 프로그램 사용하기

소프트웨어 설치는 많은 사용자에게 보통 고통스러운 일에 해당합니다. 여러분이 생성한 설치 패키지(소프트웨어 개발의 "마지막 일정")는 사용자에게 채택되거나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갈림길에서 예전보다 나아질 수 있습니다. 이번 사람을 위한 자동화 기사에서, 자동화 전문가 Paul Duvall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오픈 소스 IzPack 도구를 사용하여 마법사 기반 설치 프로그램을 만들어 여러분의 소프트웨어를 사용자가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내 경험을 전반적으로 볼 때, 나는 소프트웨어 개발 전체 생명 주기에 참여해왔다. 요구 사항 도출, 설계, 개발 그리고 테스트뿐만 아니라 배포, 빌드 관리, 문서화, 설치 같은 활동에도 참여했다. 요즘 애자일을 많이 채택하면서 이 부류가 좀 더 많아졌고 일반화되었다. 하지만 내가 참여했던 애자일 프로젝트에서 효율적인 배포와 설치가 항상 최우선 과제는 아니었다. 이것이 바로 아이러니다. 잠재적인 고객이 여러분의 소프트웨어를 쉽게 사용할 수 없거나 아예 사용할 수 없다면, 여러분은 그들을 잃을 것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의 소프트웨어를 간단하게 설치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은 고객을 유지하고 더 끌어오는데 정말로 중요하다.



2007년에 작성된 글이지만 이번에 번역되서 올라온 유닉스 쉘 관련 글을 소개하려합니다. 늘 그렇듯이 유닉스에서의 쉘의 유용함은 끝이 없죠. 최근에는 MS에서도 파워쉘이라는 걸 발표해서 커멘드라인에서의 관리 기능을 강화하곤했죠.

이번에 소개할 문서는 튜토리얼 형태로 "쉘 명령 실행하기", "쉘 산술 연산과 진법 변환", "인라인 입력", "쉘 안에서 쉘 실행하기", "연속 루프", "키보드 입력 읽기"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튜토리얼 보러가기 : 초보자를 위한 유닉스 팁과 기교, Part 4: 알아두면 유용한 셸 기교


셸 프로그램을 작성하다 보면 자동으로 처리하고 싶은 상황이 가끔 생깁니다. 이 튜토리얼에서는 간단한 본(Bourne) 셸 스크립트로 이러한 상황을 처리하는 예제를 소개합니다. 구체적으로 (10진수를 16진수로, 16진수를 10진수로, 10진수를 8진수로 등) 진법 변환하기, 파이프로 연결한 루프에서 키보드 입력 읽기, 셸 안에서 셸 실행하기, 인라인 입력, 디렉터리 내 모든 파일에 명령을 한 번씩 실행하기, 여러 가지 방법으로 연속 루프 만들기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튜토리얼 마지막에는 알아두면 편리한 한 줄짜리 셸 스크립트 모음도 제공합니다.

이 튜토리얼 내에서

  • 셸 명령 실행하기

  • 셸 산술 연산과 기본 변환

  • 인라인 입력

  • 셸에서 셸 실행하기

  • 연속 루프

  • 키보드 입력 읽기

  • 정리

목표

이 튜토리얼은 셸을 사용하여 다양한 수준에서 작업을 자동화하는 방법을 보여주려는 게 목적이다. 특수한 상황에 유용한 팁과 기교를 제공하며, 자주 수행하는 작업에 유용한 한 줄짜리 셸 스크립트 모음도 제공한다.


선수조건

이 튜토리얼은 유닉스(UNIX®)에 비교적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유닉스 파일 시스템, 명령행, 파일과 디렉터리 명령, vi 같은 편집기로 텍스트 파일을 편집하는 방법 등 기본 개념만 이해하면 충분하다. 필요한 모든 개념은 튜토리얼 Part 1, 2, 3에서 자세히 설명했다.


시스템 필요조건

본(Bourne) 셸이나 본 셸과 호환되는 셸이 돌아가는 유닉스 시스템이 필요하다. 배시(bash) 셸도 괜찮다. 또한 시스템에 로그인할 사용자 계정도 필요하다. 이 외에 별다른 요구사항은 없다.


 HDD 기반의 파일 시스템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그것이 개인용 PC든, 서버든 File system 문제로 장애를 격은적이 있을겁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MS Windows booting중에 나오는 파란 화면의 Disk check라든지... 운영중이던 Server의 Disk가 일부 손실된다던지... 제게 Oracle 관리에 대해서 가르쳐주시던 모 강사님은 미러링에 실시간 백업까지 하던 시스템의  스토리지가 동시에 고장나는 일도 겪어보셨다고 하시더군요. 백업은 몇번을 해도 낭비가 아니라는...

그러고보니 주제와는 좀 벗어난 얘기를 하고 있군요. 본론으로 돌아와서요. 시스템의 전원 문제나 비정상 종료 같은 장애시에 파일 시스템의 무결성을 제공하는 저널링 파일 시스템에 대한 IBM DeveloperWorks의 문서를 소개합니다. 예전에도 ext4였나요? 저널링 관련 얘기가 나온 문서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이건 비교적 최근 문서입니다. 한번 보세요~

원문 : 리눅스 저널링 파일 시스템 분석

 
최근에 저널링 파일 시스템이 신비의 대상으로 여겨져 연구 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저널링 파일 시스템(ext3)은 리눅스(Linux®)에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저널링 파일 시스템 이면에 숨겨진 아이디어를 찾아 시스템 전원 문제나 비정상 종료 과정에서 더 나은 무결성을 제공하는 방법을 익힙시다. 현재 사용 중인 다양한 저널링 파일 시스템을 익히고 차세대 저널링 파일 시스템도 미리 살펴봅시다.

저널링 파일 시스템을 다양한 방식으로 정의할 수 있지만 요점만 간략하게 정리해보자. 저널링 파일 시스템은 부트 시점에서 파일 시스템 일관성 검사를 위해 fsck가 돌아가는 모습에 진절머리가 난 사람을 위한 고안물이다(저널링 파일 시스템은 결함에 회복력을 보이는 파일 시스템이라는 아이디어에서 나왔다). 저널링 기능이 없는 전통적인 파일 시스템을 부적절하게 종료하면, 운영체제가 이를 감지해 fsck 유틸리티를 사용해 일관성 검사를 수행한다. 이 유틸리티는 파일 시스템을 탐색해(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안전하게 교정할 수 있는 문제점을 수정한다. 어떤 경우에는 파일 시스템이 심하게 망가졌기에, 운영체제가 알아서 단일 사용자 모드로 진입한 다음에 사용자가 복구 과정을 진행하도록 만드는 경우도 있다.


200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08년에 보여준 현 정권의 위기 대처 방식 및 복지 정책, 조세 정책 등등을 볼때 아주 힘겨운 2009년이 될것이 뻔하지만, 그리고 IT에 대한 무지함까지 보이기에 전산직 종사자로서 참 암울한 새해 첫날입니다.
 그래도 눈이 내리면 마냥 기뻐하는 아이처럼, 나이 한살 더 먹는 아쉬움보다 떡국 먹는 기쁨을 더 크게 느끼며 2009년을 맞이하려합니다.

 2009년은 제게도 큰 의미가 있는 해가 될것입니다. 결혼을 하게되고, 기존의 Oracle이라는 테두리에서 벗어나서 이기종의 Database로 개발하는 대형 금융권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됩니다. 일년동안 받지 못했던 퇴직금 일부도 어제 받았습니다. 조금씩 좋은 일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모두 행복한 2009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Very large tetris game

정말 스케일이 다른 테트리스 게임입니다.


 위의 이미지는 제가 KLDP에서 발견한 소개글의 링크를 따라가서 발견한 게임 화면입니다. 플래쉬로 만들어진 게임인데... 정말 광활한 대지위에서 테트리스를 하도록 만들었더군요. 저는 Mozilla seamonkey 2.0 2008년12월30일 빌드로 게임을 해봤는데, 정식릴리즈가 아니라서 그런지 브라우저가 다운되어 버리더군요. 암튼 하는 동안 재미있었습니다.

처음 3차원 테트리스를 봤을때의 느낌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참 대단하군요. ㅋㅋ

http://www.ngworks.net/game/tetoris.html

아무래도 이게임에 한번 빠지면 곤란해지겠는걸요. 웬만큼 시간을 들이지 않으면 한줄 지우기도 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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