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닉스나 리눅스 시스템을 이용하다보면 자주 나오는 inode에 대한 IBM DeveloperWorks의 문서를 소개합니다.

원문 : 유닉스를 능숙하게 사용하기: inode에 대한 모든 것


df와 같은 유닉스 명령어에서 Iused%Iused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니면 사람들이 inode에 대해 이야기할 때 궁금증을 느낀 경우가 없습니까? 유닉스(UNIX®)와 리눅스(Linux®) 시스템은 모두 inode를 사용하며, IBM® AIX®라고 해서 다르지 않습니다. inode가 무엇이며, inode가 유닉스에 중요한 이유, inode의 구조, inode와 관련이 있는 명령어를 알아봅시다.

inode는 유닉스 운영체제에서 사용하는 자료 구조로, 파일 시스템 내부에 파일을 유지하는 중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 유닉스에서 파일 시스템을 생성할 때, 수 많은 inode 집합을 생성한다. 일반적으로 전체 파일 시스템 디스크 용량의 대략 1% 정도가 inode 테이블에 할당된다.

종종 사람들은 inodeinumber를 섞어서 사용한다. 두 용어는 비슷하며, 서로 관련이 있지만 똑같은 개념을 나타내지는 않는다. inode는 자료 구조다. inumber는 실제 inode 인식 번호이므로 inode numberinumber라고 부른다. inumber는 파일 정보를 담은 중요한 항목일 뿐이다. inode에서 몇 가지 다른 속성은 다음 절에서 설명한다.

inode 테이블은 개별 파일 시스템을 위한 모든 inode 숫자 목록을 포함한다. 사용자가 파일에 접근하려면, 유닉스 시스템은 올바른 inode 번호로 inode 테이블을 탐색한다. inode 번호를 발견하면, 사용자가 내린 명령이 inode에 접근해서 가능하다면 적절한 변경 작업을 진행한다.

예를 들어, vi로 파일을 변경하는 작업을 생각해보자. vi <filename>이라고 입력할 때, inode 숫자를 inode 테이블에서 찾아 inode를 연다. vi 편집 세션 중에서 몇 가지 속성이 변경되며, :wq로 작업을 종료할 때, inode가 닫히며 해제된다. 이런 식으로 사용자 두 명이 같은 파일을 동시에 편집하면, inode가 편집 세션을 연 사용자 ID에 할당되며, 다른 사용자는 inode가 해제되기를 기다려야만 한다.


 요즘 한정된 공간에서 서버 가용성을 높이는 방법의 하나로 블레이드 서버를 고려하는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아... 아닐수도 있겠네요. 전기요금이 좀...) 암튼, 블레이드 서버는 좁은 공간에서 다수의 서버를 편리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IBM DW에 올라온 [POWER 블레이드에서 리눅스를 활용한 복잡한 네트워크 구축 방법]라는 문서에 보면 Power blade server에서 리눅스를 활용한 복잡한 Network 구축 방법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원문 : POWER 블레이드에서 리눅스를 활용한 복잡한 네트워크 구축 방법

블레이드는 특히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에서 응용과 서비스를 위한 탁월한 선택입니다다. 하지만 이런 서비스 제공업체에 필요한 독특한 요구 사항은 종종 복잡하고 집중적인 관리와 계획이 필요한 환경 설정을 요구합니다. 결국 엄격한 요구 사항을 충족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POWER6™ JS22 블레이드 장비 설정을 위해 필요한 네트워크 환경 설정 계획과 구체적인 방안을 설명하겠습니다.

블레이드 기반 운영 모델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인해 유무선 통신 업체에 상당한 가치를 부여한다.

  1. 작은 공간은 데이터 센터 공간을 비용 대비 효과적으로 활용함을 의미한다.
  2. 배포는 분산 배포를 위한 NEBS(Network Equipment Building System)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NEBS는 네트워크로 연결한 장비가 호환성 자격을 부여받기 위해 반드시 충족해야 하는 요건 범주 집합이다.)
  3. 비용 대비 효율이 높은 수평적인 확장성은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가 지불해야 하는 배포 비용을 줄인다.
  4. 중 앙 집중적인 관리 지원은 서비스 제공자 네트워크에서 내부 배포를 위한 좀 더 나은 OAM&P(Operations, Administration, Maintenance, and Provisioning) 지원을 제공한다. 이 용어는 추적을 위한 원칙과 사용해야 하는 구체적인 소프트웨어 집합을 기술한다.
  5. 업그레이드와 유지보수를 포함한 지속적인 가용성 기반 운영 모델을 위한 붙박이식 지원은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 장애를 방지한다.

추가적인 고려 사항은 특히 복잡한 환경 설정을 보유한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 환경에서 핵심이다.

  • 다 중 VLAN: 다중 VLAN은 CDN(Customer Data Network)과 관리(OAM&P) 트래픽을 위해 사용된다. 다중 VLAN을 독자적으로 고려하면 다중 LPAR(논리 파티션)을 가로질러 고객 QoS(Quality of Service)를 효과적으로 운영하도록 보증한다.
  • 마이크로 파티셔닝과 가상화: 이런 전략은 용량 활용과 TCO(Total Cost of Ownership)을 극대화하는 과정에 도움을 준다.
  • 현존하는 네트워크 복잡성: 다중 클라이언트 LPAR에서 자원 부하 분배를 요구할 경우, 현존하는 네트워크에 좀 더 높은 부하 가변성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이 기사에서 능동/수동 설정으로 쌍을 맺은 시스코 스위치를 사용해 블레이드 본체에 다중 VLAN을 설정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이 기사에서 소개하는 예제에서, Power용 리눅스(Linux®)를 돌리는 BladeCenter® JS22에서 다중 VLAN을 연결하도록 네트워크를 설정했다. 이 아키텍처는 각각 1GB 외부 포트 네 개와 내부 포트 열네 개를 갖춘 시스코 카탈리스트 스위치 모듈 여섯 개를 포함한다.


  유닉스 쉘 스크립트는 유닉스 서버 관리자에게 좀더 효율적인 서버 관리를 가능하게 해주는 유용한 도구입니다. Database 공부를 해오면서 계속 쉘 스크립트를 이용해 왔지만 아직도 쉘 스크립트는 제게 공부해야할 여지가 많은 분야입니다. 그래서 IBM DeveloperWorks에 한글로 번역된 쉘 스크립트 관련 문서를 소개하려합니다.


원문 : 유닉스를 능숙하게 사용하기: 고급 셸 스크립트 기법

유닉스에는 길고 따분한 작업을 단순하게 만들기 위해 작업을 자동화하는 셸 스크립트가 있습니다. 이 기사는 셸 스크립트를 좀 더 제대로 배우기를 원하며 고급 스크립트를 작성하는 방법이 궁금한 독자들에게 팁을 제공합니다.

다른 유닉스 운영체제나 리눅스와 마찬가지로 IBM AIX 운영체제는 시스템 관리자, 개발자, 사용자가 일상 업무를 처리하고 고객 비즈니스를 단순하게 만들기 위한 여러 가지 강력한 도구를 제공한다. 유닉스에는 길고 따분한 작업을 단순하게 만들기 위해 작업을 자동화하는 셸 스크립트가 있다.

몇 년 동안 유닉스에서 셸 스크립트를 끼적거려 본 경험이 있을지라도 주로 운영체제 안팎을 파느라고 스크립트를 마스터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이 기사는 셸 스크립트를 좀 더 제대로 배우기를 원하며 고급 스크립트를 작성하는 방법이 궁금한 독자들에게 팁을 제공한다. 이 기사는 스크립트를 단순하게 만드는 방법, 스크립트를 최대로 유연하게 유지하는 방법, 깔끔한 스크립트를 작성하는 방법, 스크립트 내부에서 문서화 작업 방법, 스크립트 디버깅 방법을 포함해 일반적인 셸 프로그래밍 기본 원칙을 설명한다.


 유닉스/리눅스 사용자라면 가장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인 vi 편집기에 대한 튜토리얼입니다.
그 동안 vi에 대한 글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빠뜨릴수 없는 부분인거 같아서 소개하려합니다. 기본적인 유닉스/리눅스 사용법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작성된 문서입니다.

원문 : 초보자를 위한 유닉스 팁과 기교, Part 2:vi 편집기

vi 편집기를 처음 접하는 사용자는 편집기가 직관적이지 못하다고 느끼기 쉽습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내로라하는 개발자들이 30년이 넘는 도구를 아직도 애용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vi 편집기는 삽입 모드(insert mode)와 명령 모드(command mode)로 작업을 분리합니다. 그래서 키보드에서 엄청나게 빨리 사용자가 정의한 영역을 대상으로 텍스트를 편집하고 삽입하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 튜토리얼 내에서

  • vi 소개

  • vi에서 커서 이동하기

  • vi에서 텍스트 삽입하고 편집하기

  • 고급 vi 명령

선수조건

이 튜토리얼을 따라가려면 명령행, 파일, 디렉터리라는 개념을 알아야 한다. 또한 유닉스(UNIX®) 계열 운영체제에 로그인할 줄도 알아야 한다.


시스템 필요조건

유닉스 계열 운영체제가 돌아가는 시스템에 로그인할 수 있는 계정만 있으면 충분하다. 유닉스 계열 운영체제는 IBM® AIX®, 리눅스(Linux®), BSD(Berkeley Software Distribution), 맥 OS(Mac OS®) X 등을 포함한다. 맥 OS X은 터미널을 실행해야 명령행을 사용할 수 있다.


 자동화는 관리자든, 개발자든 공통적으로 중요한 일이죠. 이번에 IBM DeveloperWorks에 "손 쉬운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흠... LiquiBase라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데이터베이스 변경 관리하는 법을 소개하고 있네요. 흥미로운 글입니다.

원문 : 사람을 위한 자동화: 손 쉬운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

데이터베이스는 종종 그것을 기반으로 하는 애플리케이션과 어긋난 상태로 존재하는데, 이로 인해 데이터베이스와 데이터를 안정된 상태로 끌어내는 것은 관리에 있어서 상당한 도전 과제가 됩니다. 사람을 위한 자동화 이번 기사에서는, 자동화 전문가 Paul Duvall이 오픈 소스 LiquiBase 데이터베이스-마이그레이션 도구를 사용하여 데이터베이스와 애플리케이션의 변경 사항을 관리할 때 발생하는 고통을 줄이는 방법을 보여줄 것입니다.

수년간 내가 일했던 애플리케이션들은 대부분 다량의 데이터를 관리해야 하는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이었다. 그런 프로젝트에서 일하는 개발 팀은 보통 데이터베이스를 애플리케이션과는 완전히 별개의 것으로 취급한다. 이는 때때로 데이터베이스 팀과 애플리케이션 개발 팀으로 나뉘어 있기 때문이거나, 단순하게 팀이 그런 식으로 일을 하기 때문일 것이다. 두 방법 모두 다음과 같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 데이터베이스에 변경 사항 직접 반영하기
  • 데이터베이스 변경 사항을 다른 팀원과 공유하지 않기
  • 일관되지 않은 방법으로 데이터베이스나 데이터 변경 적용하기
  • 데이터베이스 버전을 다음 버전으로 변경하는 관리를 비효율적으로 손수 다루기

개발자들이 데이터 변경 사항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상태로 두는 비효율적인 상황이 발생한다. 게다가, 그들은 애플리케이션 사용자가 데이터 불일치나 충돌 문제를 경험하게 할 수도 있다.

그림 1은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에서 흔히 사용하는 데이터베이스에 직접 변경을 가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직접 데이터를 변경하는 방법은 불안하고 에러가 발생할 여지가 많다, 그리고 방금 한 것을 되돌리는 걸 어렵게 하며 시간 흐름에 따라 데이터베이스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그 히스토리를 분석하는 것도 힘들다. 예를 들어, DBA가 한 건의 조회 데이터를 변경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한 개발자가 나중에 이 데이터를 같은 테이블에 넣어야 한다는 것을 깜빡할 수도 있다.


 이번에 IBM DeveloperWorks에 올라온 글 중에 개발과는 관련이 없지만 재밌는 글이 있어서 소개하려합니다.
개발자 책꼿이 컬럼에 올라온 글인데, 요즘 드라마와 영화의 소재가 되어서 화제가 되고 있는 혜원 신윤복에 대한 글입니다. 업무에 찌든 생활은 잠시 잊고 신윤복의 그림에 빠져보는게 어떨지요.




원문 : 신윤복의 눈에 비친 조선 남녀

<<조선의 사람들, 혜원의 그림밖으로 걸어나오다>>
강명관 지음, 푸른역사, 2003년 11월

일본이 시작한 동북아 3국전쟁, ‘임진왜란’ 이후 명나라가 멸망하자 조선은 더 이상 그 문화의 중심을 중국에 두지 않고 조선으로 돌렸다. 조선은 자국을 문화의 중심지로 고유한 색을 한껏 드러내면서 조선 후기 문화의 절정기를 이룩한다. 학자들은 바로 이 시기를 진경시대라 일컫는다. 진경시대는 숙종대에서 정조대에 걸친 약 100여년의 기간이다.

이 시기에 다른 문화 작품보다 그림 분야에서 조선의 색깔은 더욱 빛이 났다. 이 시기의 그림이 오늘날 한국인에게 더 친숙하고 잘 알려진 것도 조선 고유의 색깔을 품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예를 들어, 조선의 산세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화풍인 진경화와 조선 시대를 살았던 일반 평민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낸 풍속화가 있었다. 진경산수의 대표적인 화가로 유명한 인물은 겸재 정선이며, 풍속화의 대표 화가로 알려진 인물은 김홍도다. 특히 김홍도는 정조에게 각별한 대우를 받았고 오늘날까지 널리 알려져 있다.

최근 들어 영상 매체의 무게 중심이 정조와 그를 둘러싼 정치적 상황, 예를 들어 사도세자의 죽음과 정조 독살에 대한 의문 같은 무거운 주제에서 문화, 특히 그림으로 이동하면서 김홍도와 신윤복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무녀도(巫女圖), 무동(舞童), 씨름도, 서당 같은 풍속화가 달력이나 전통주점의 벽지로 많이 등장해 김홍도는 친숙한 화가다. 김홍도에 대한 기록도 충분히 남아있어 그가 어떤 인물이며 당시 화원으로서 어떤 지위였고 어떻게 살았는가를 알 수 있다.

그런데 김홍도와 쌍벽을 이루는 풍속화가로 알려진 신윤복은 그림만 널리 알려져 있지 그의 신상이나 삶을 알 수 없다. 그에 대한 기록이라고 해봤자 오세창(1864~1953)의 <<근역서화집>>이 유일하다. 이 서화집에서 오세창은 신윤복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쓴다.

“신윤복, 자는 입보, 호는 혜원, 고령인, 첨사 신한평의 아들, 화원, 벼슬은 첨사다. 풍속화를 잘 그렸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이 정체 모를 인물이었던 신윤복이 그린 그림을 통해 조선 사회를 들여다보는 기회를 주는 <<혜원전신첩>>에 나와있는 그림 30점을 일부 발췌하여 설명한 강명관 교수의 <<조선 사람들, 혜원의 그림 밖으로 걸어나오다>>이다. 강명관 교수는 한문학과 교수로 조선의 그림에 대한 전문가가 아니다. 강명관 교수는 신윤복의 그림에 나타나는 미적 형식이나 그림의 색체와 구성에 중심을 두지 않고 풍속화에 들어있는 조선 사람의 모습을 설명한다. 신윤복의 그림은 김홍도의 그림과 견주어 익살과 재치는 보이지 않지만 조선 사람의 생활 양식과 심성 구조를 잘 보여준다. 여기서는 이 책에 소개된 몇 가지 그림을 통해 조선 사람의 생활 양식, 심성구조를 알아보자.


 

 한국IBM 디벨로퍼웍스에서 주체하는 개발자 모임인 "개발자들의 수다"라는 행사가 이번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도곡동 군인공제회관 23층 온디맨드홀에서 열립니다.

원문보러가기!!


IBM developerWorks에서 독자, 필자, 리뷰블로거 등이 함께하는 즐거운 이야기 장을 마련합니다. 이름하여, ‘개발자들의 수다’ 입니다.
이 행사는 '현장에서 참여자들이 토론 주제를 정해서 실시간으로 자유로이 이합집산하면서 토론을 진행'하는 OST(Open Space Technology)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해진 아젠다 없이, 현장에서 함께 얘기 나눌만한 주제를 정하거나 건의해서 독자, 필자, 리뷰블로거들이 편안하게 생각을 나누고 그 과정에서 서로 영감을 받을 수 있는 행사입니다.
개발자로서의 진로, 고민이나 기술 및 트렌드에 대한 난상 토론 등 어떤 내용이어도 무방합니다.
독자, 필자, 리뷰블로거가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개발자들의 수다가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많은 분들의 참석을 기대합니다.

  • 일 시: 11월 8일 토요일 오후 2:00~6:00
  • 장 소: 도곡동 군인공제회관 23층 온디맨드홀 (약도 참고)
  • 참가 신청
    참가 신청은 전자우편(dWkorea@kr.ibm.com)으로 해주시고, 신청시 이름, 소속, 연락처 등을 적어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장소 관계상 참가 신청은 선착순 200명으로 한정하니, 빠른 신청을 부탁드립니다.



 Linux 관련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가끔씩 임베디드 보드나 미니 ITX 보드등에 CF 카드나 메모리 기반 저장장치를 이용해서 리눅스 박스를 꾸미는 분들이 글을 올리시곤 합니다. 재밌어 보이기도 하지만 막상 시도해보려면 장애물이 많죠. 하드웨어 구매에서 리눅스 설치까지 난관이 많습니다. 10월 28일에 한국IBM DeveloperWorks에 임베디드 리눅스 배포판을 설치하는 튜토리얼이 올라와있어서 소개합니다.

원문 : 바닥부터 만들어보는 임베디드 리눅스 배포판


임베디드 환경에서 쓸 수 있는 리눅스(Linux®) 배포판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 배워보겠습니다. 이 내용에서는 TS-7800 싱글 보드 컴퓨터를 동작시키는 경우를 예로 들었습니다. 이 튜토리얼에서는 크로스 컴파일링(cross-compiling), 부트 로더(boot loader), 파일 시스템, 루트 파일 시스템, 디스크 이미지, 부트 프로세스 등 시스템을 만들고 배포판을 생성하는 데 결정해야 할 모든 측면에 대해 배울 것입니다.

시작하기 전에

목표

이 튜토리얼에서는 대상 시스템에 리눅스를 어떻게 설치할지 보인다. 미리 만들어진 리눅스 배포판을 쓰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독자들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다. 당연히 대상에 따라 상세 과정은 다르지만 일반적인 주제는 똑같이 적용된다.

이 튜토리얼을 끝내고 나면(적절한 대상 시스템을 갖고 있다면) 셸 프롬프트가 깜빡거리는 제대로 동작하는 리눅스 시스템이다.

이 튜토리얼에 관해

튜토리얼은 크로스 컴파일에 관한 이슈 토론으로 시작한다. 그러고 나서 리눅스 시스템의 컴포넌트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것들을 어떻게 한데 넣을 것인지 논의한다. 빌드와 설치 그리고 대상 시스템의 설정에 대해서도 다룬다.

여 기서 논의할 구체적인 대상 시스템인 Technologic Systems의 TS-7800은 기본적으로 스스로 부트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다. 다른 시스템은 다른 메커니즘을 갖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튜토리얼에서는 이외 모든 가능한 부트 로더에 대해 그다지 자세하게 다루지는 않을 것이다.

먼저 준비해야 할 것들 그리고 시스템 요구 사항

대상으로 삼을 임베디드 시스템에 관심을 갖고 있는 개발자들이든, 꼭 그렇지 않더라도 그저 리눅스 시스템이 어떻게 생겼는지 들여다보고 싶은 개발자들이든 이 튜토리얼에서 많은 걸 얻을 것이다.

사용할 호스트 환경은 우분투(Ubuntu)이지만 다른 시스템도 동작한다. 기본적으로 유닉스(UNIX®)나 리눅스 시스템 관리를 할 수 있다고 가정한다. 이 튜토리얼에서는 호스트 시스템에 루트(root) 접근을 갖고 있다고 가정한다.

이 튜토리얼에서는 여러분이 사용할 셸이 본(Bourne)셸 종류라고 가정한다. C셸을 사용한다면 아마도 프롬프트가 다르게 나타날 텐데 환경 변수 설정할 때 다른 명령어를 사용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크로스 컴파일링을 위해 필자는 2008년 5월에 발표된 crosstool-ng 버전 1.1.0을 사용했다. 배포 사이트(참고자료 참조)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을 것이다. 설치와 설정에 대해서는 상세 내용을 참조하기 바란다.


 Java에서 Ajax로 웹개발할때 사용할 수 있는 웹 개발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 툴킷에 대한 문서를 소개합니다. IBM DeveloperWorks에 공개된 문서중 "전문가다운 Ajax 애플리케이션 개발, Part 3: DWR, 자바, Dojo 툴킷을 사용하여 자바와 자바스크립트 통합하기"라는 문서입니다.
 Michael Garpin이라는 eBay의 개발자가 작성한 글로서 장동수님께서 번역하셧습니다.

지금 바로 이름이 떠오르는 자바(Java™) 웹 개발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 툴킷만 해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뭐가 뭔지, 어떤 것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지 알아내는 것만 해도 버거운 일이죠. 그러나 Ajax 개발을 하고 있다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라이브러리가 바로 DWR(Direct Web Remoting)입니다. 이 라이브러리는 자바 언어와 자바의 웹 기술을 사용하여 Ajax 개발을 더 쉽게 해줍니다. 이 라이브러리는 Ajax와 자바 웹 애플리케이션을 긴밀하게 통합하는 방법에 있어 기준을 제시합니다. DWR은 Ajax 기술들의 광범위한 연합인 Dojo 재단에 합류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DWR을 사용하면 Ajax가 얼마나 간단해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은 Ajax 애플리케이션 제작에 사용할 수 있는 인기있는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들에 대해 알아보는 연재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기사다. Part 1에서는 Prototype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노래를 관리하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보았다. Part 2에서는 script.aculo.us를 사용하여 사진을 관리하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보았다. 이번에는 DWR을 사용하면 Ajax가 얼마나 간단해지는지 알아보자.

이 기사에서는 DWR 2.0을 사용한다. 예제 코드는 제네릭스(generics)와 어노테이션(annotation)을 사용하므로 자바 5 이상이 필요하다. 예제에서는 MySQL 5.12와 톰캣(Tomcat) 6.0.14를 사용하고 있지만, 쉽게 교체할 수 있을 것이다. 데이터베이스 접근을 위해 JPA(Java Persistence API)를 사용하며, JPA 구현체는 OpenJPA 1.0을 사용한다. 하이버네이트(Hibernate)나 Kodo 등의 다른 JPA 구현체로 바꿔도 된다. 이 기사에서는 Ajax 디버깅을 위한 멋진 도구인 파이어버그(Firebug: 파이어폭스용 플러그인)를 사용한다. 이 도구들에 대한 링크는 참고자료에 나와 있다.

DWR 소개

Ajax 애플리케이션이 처음 등장했을 때는 마법처럼 보였지만, 다행히도 개발하는 과정은 직관적이다. 모든 Ajax 상호작용은 서버 측 엔드포인트(endpoint: 웹 서비스에서 빌려온 용어)와 그 엔드포인트를 호출하는 클라이언트 측 코드가 필요하다. 또한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주고받는 데이터를 직렬화(serialize)하는 코드도 필요하다. 서버 측 엔드포인트는 일반적인 서비스(RESTful이든 아니든)면 되지만, 클라이언트 측에는 종종 요구에 부합하는 좀 더 구체적인 코드가 필요하다. 강한 결합(tight coupling)을 피해야 할 때도 있지만, 필요할 때도 있다. 후자라면 DWR이 준비된 해결책이다. DWR은 선언적인 방법으로(declaratively) 서버 측 코드를 Ajax 엔드포인트로 만들 수 있고, 모든 부가적인 설비도 자동으로 만들어 준다. 지금부터 구체적인 예제를 통해 DWR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알아보자.


 루비 개발을 위한 IDE로 이클립스의 RDT 플러그인이 발전한 Apatana Radrails가 유명하죠. 저도 Apatana Radrails를 설치해보고 이것저것 플러그인을 설치하는데 시간을 보내곤 했었습니다. 이번에 IBM DW에 올라온 문서는 이클립스에서 루비 개발을 위한 RDT 플러그인에 대한 문서입니다. 간단하게 RDT를 설치했을때 루비 개발에 사용하는 뷰들에 대한 설명이 정리되어 있으며, 추가로 소개된 관련 문서들을 참고하면 루비 개발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원문 : 이클립스를 이용한 쉬운 루비 개발


3년 전 developerWorks의 "이클립스용 Ruby Development Tools(RDT)" 라는 기사에서 RDT의 몇 가지 특징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당시 버전이 0.5였던 RDT는 Aptana RadRails로 불리며 Aptana Studio나 이클립스를 통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RDT 플러그인에 추가된 새로운 몇 가지 특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RDT 플러그인의 이름과 일부 코드는 변경되었지만 기본적인 기능과 사용조건(licensing terms)은 그대로다. 이클립스에서 루비 개발을 처음 시작한다면 'Neal Ford'의 "이클립스용 Ruby Development Tools(RDT)"에 루비 파일을 생성하고 편집기를 커스터마이징하는 방법, 실행하고 디버깅하는 방법에 대해 나와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이 기사는 Ford의 기사를 바탕으로 썼으며 아래와 같은 항목을 살펴볼 것이다.

  • 코드 폴딩 — 클래스와 메서드 들을 코드 폴딩할 수 있다.
  • 아웃라인 뷰 — 아웃라인 뷰를 통해 좀 더 자세하게 볼 수 있다.
  • RI(Ruby Interactive) 뷰 — RDT를 통해 RI 문서를 사용할 수 있다.
  • 작업 태그 — TODO와 FIXME 같은 주석 키워드를 통해 작업을 생성할 수 있다.
  • 루비 브라우저 — 프로젝트 내에서 사용 가능한 루비 리소스를 손쉽게 볼 수 있으며 이를 브라우징할 수 있다.
  • 편집기 기능 향상 — 자동완성(중괄호, 괄호, 큰따옴표, 작은따옴표), 코드 어시스트 기능

시작하기

현재 RDT는 Aptana RadRails V1.0.3으로 불리며 Aptana.com에서 받을 수 있다. 새 버전을 받거나 이클립스 플러그인을 갱신하려면 Aptana's RadRails instructions를 참고하면 된다. Aptana 플러그인을 설치해본 적이 없다면 Plugging Aptana into an existing Eclipse configuration을 참고하자. 또한 Aptana에서는 RadRails 문서를 통해 특정 운영체제에서 생기는 문제 해결방법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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