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서 IBM이 Linux, UNIX, Windows 플랫폼에서의 DB2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정보를 많이 뿌린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DB2용 Orange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해놓았네요.

 예전부터 DB2에 관심이 있긴했지만, 자료가 별로 없어서 힘들었다는 얘기를 하고 했었는데, 이제는 좀 환경이 좋아졌네요. 이참에 한번 설치 해볼까 합니다. ^^

IBM - Break free with DB2!
DB2 Solution information center
Korea DB2 User Group
한국 DeveloperWorks - Information Management

 위의 웹 사이트에 가보면 DB2 관련 자료를 꽤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Break free wirh DB2 사이트에 가보시면 Orange for DB2를 받으실 수 있고요.
Korea DB2 User Group 사이트에는 Oracle 사용자를 위한 DB2 메뉴얼이 있더군요.

 한국 IBM DeveloperWorks 사이트에 Ext4에 관한 글이 올라왔네요. 최근에 출시된 Fedora 11에는 기본 파일 시스템으로 채택되어있더군요. 음... 드디어...
 Ext4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세요. 번역까지 되어있으니까요. ^^

원문 : Ext4 분석(Extended File System 4 알아보기)

M. Tim Jones, Consultant Engineer, Emulex Corp.

원문 게재일 : 2009 년 2 월 17 일
번역 게재일 : 2009 년 6 월 02 일

Extended File System 4 또는 ext4는 차세대 저널링 파일 시스템이며 이전 파일 시스템인 ext3과의 호환성도 제공합니다. ext4는 아직까지는 표준이 아니지만 앞으로 대부분의 Linux® 배포판에서 후속 기본 파일 시스템으로 채택될 것입니다. 이 기사에서는 ext4에 대해 설명한 후 ext4가 많은 사용자의 새로운 파일 시스템으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를 살펴봅니다.

Linux 커널이 새롭게 발표될 때마다 몇 가지 뛰어난 기능이 포함되어 있듯이 이번 12월에 발표된 2.6.28 릴리스에도 우수한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이 릴리스는 현재 개발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Btrfs와 같은 여러 가지 우수한 기능 중에서 안정적인 ext4 파일 시스템이 최초로 적용된 릴리스이다. 이 차세대 Extended File System에서는 확장성과 신뢰성이 향상되었으며 뛰어난 새 기능도 추가되었다. Ext4는 1TB 디스크를 최대 백만 개까지 사용할 수 있는 파일 시스템으로 확장할 수 있다.


IBM DW에 올라온 글 중에 [안전한 PHP 응용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일곱 가지 습관]이라는 글을 소개합니다.
앞으로 PHP에 손댈 일이 많아질것 같아서 여기저기 뒤지다보니 찾게된 문서입니다. 혹시나 이 문서를 나중에 못 찾을까봐 즐겨찾기 해놓는 기분으로요. ^^

원문보러가기 : 안전한 PHP 응용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일곱 가지 습관

PHP 응용 프로그램을 짤 때는 원격 보안과 지역 보안을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 이 기사에서는 두 가지 측면 모두에서 PHP 프로그램 보안을 높여줄 개발자를 위한 일곱 가지 프로그래밍 습관을 소개합니다.

보안을 고려할 때는 실제 플랫폼과 운영체제 보안뿐만 아니라 응용 프로그램 보안 유지도 중요하다. 즉, 프로그래머는 안전한 프로그램을 짜야 한다. PHP 프로그램을 작성한다면 다음 일곱 가지 습관으로 프로그램 보안을 최대로 높여보자.

  • 입력을 검증하라.
  • 파일 시스템을 보호하라.
  • 데이터베이스를 보호하라.
  • 세션 정보를 보호하라.
  • XSS(Cross-Site Scripting) 취약점을 방어하라.
  • 폼 정보를 보호하라.
  • CSRF(Cross-Site Request Forgeries)를 방어하라.
IBM DW에 올라온 글중에 파이썬3 관련 문서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오랫만에 파이썬 관련 글을 보게되네요.

원문보기 : Python 3 입문, Part 1: 새로운 기능


Python 3은 Guido van Rossum이 개발한 강력한 범용 프로그래밍 언어의 최신 버전입니다. 이 버전에서는 이전 버전인 2.x 제품군과의 호환성이 지원되지는 않지만 일부 구문 문제가 정리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연재 기사의 첫 번째로서 언어에 영향을 주는 변경 사항과 이전 버전과의 호환성에 대해 설명하고 새로운 기능의 예제를 제공합니다.

Python 3000 또는 Py3K(Microsoft® Windows® 2000 운영 체제에서 부르는 별명)이라고도 하는 Python 버전 3은 Guido van Rossum이 개발한 범용 프로그래밍 언어의 최신 버전이다. 코어 언어의 많은 부분이 개선된 새 버전에서는 이전 버전인 2.x 제품군과의 호환성이 지원되지 않는다. 기타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소수 나눗셈, 예를 들어 1/2.5를 리턴한다.
  • longint 유형이 하나의 유형으로 통합되었으며 후행 L이 제거되었다.
  • True, FalseNone이 이제 키워드로 사용된다.

Python 3에 관한 연재 기사의 첫 번째인 이 기사에서는 새로운 print() 함수, input(), 입/출력(I/O) 변경 사항, 새로운 bytes 데이터 유형, 문자열 및 문자열 형식의 변경 사항, 마지막으로 내장 dict 유형의 변경 사항에 대해 설명한다. 이 기사는 Python에 이미 익숙하면서 긴 PEP(Python Enhancement Proposal) 목록을 보지 않고 변경 사항을 확인하고 싶어하는 프로그래머를 대상으로 한다.


 자바로 만든 마법사 기반의 설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재밌어 보이는 글이라 소개합니다. ^^

원문 : 사람을 위한 자동화: 마법사 기반 설치 프로그램 사용하기

소프트웨어 설치는 많은 사용자에게 보통 고통스러운 일에 해당합니다. 여러분이 생성한 설치 패키지(소프트웨어 개발의 "마지막 일정")는 사용자에게 채택되거나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갈림길에서 예전보다 나아질 수 있습니다. 이번 사람을 위한 자동화 기사에서, 자동화 전문가 Paul Duvall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오픈 소스 IzPack 도구를 사용하여 마법사 기반 설치 프로그램을 만들어 여러분의 소프트웨어를 사용자가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내 경험을 전반적으로 볼 때, 나는 소프트웨어 개발 전체 생명 주기에 참여해왔다. 요구 사항 도출, 설계, 개발 그리고 테스트뿐만 아니라 배포, 빌드 관리, 문서화, 설치 같은 활동에도 참여했다. 요즘 애자일을 많이 채택하면서 이 부류가 좀 더 많아졌고 일반화되었다. 하지만 내가 참여했던 애자일 프로젝트에서 효율적인 배포와 설치가 항상 최우선 과제는 아니었다. 이것이 바로 아이러니다. 잠재적인 고객이 여러분의 소프트웨어를 쉽게 사용할 수 없거나 아예 사용할 수 없다면, 여러분은 그들을 잃을 것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의 소프트웨어를 간단하게 설치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은 고객을 유지하고 더 끌어오는데 정말로 중요하다.



2007년에 작성된 글이지만 이번에 번역되서 올라온 유닉스 쉘 관련 글을 소개하려합니다. 늘 그렇듯이 유닉스에서의 쉘의 유용함은 끝이 없죠. 최근에는 MS에서도 파워쉘이라는 걸 발표해서 커멘드라인에서의 관리 기능을 강화하곤했죠.

이번에 소개할 문서는 튜토리얼 형태로 "쉘 명령 실행하기", "쉘 산술 연산과 진법 변환", "인라인 입력", "쉘 안에서 쉘 실행하기", "연속 루프", "키보드 입력 읽기"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튜토리얼 보러가기 : 초보자를 위한 유닉스 팁과 기교, Part 4: 알아두면 유용한 셸 기교


셸 프로그램을 작성하다 보면 자동으로 처리하고 싶은 상황이 가끔 생깁니다. 이 튜토리얼에서는 간단한 본(Bourne) 셸 스크립트로 이러한 상황을 처리하는 예제를 소개합니다. 구체적으로 (10진수를 16진수로, 16진수를 10진수로, 10진수를 8진수로 등) 진법 변환하기, 파이프로 연결한 루프에서 키보드 입력 읽기, 셸 안에서 셸 실행하기, 인라인 입력, 디렉터리 내 모든 파일에 명령을 한 번씩 실행하기, 여러 가지 방법으로 연속 루프 만들기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튜토리얼 마지막에는 알아두면 편리한 한 줄짜리 셸 스크립트 모음도 제공합니다.

이 튜토리얼 내에서

  • 셸 명령 실행하기

  • 셸 산술 연산과 기본 변환

  • 인라인 입력

  • 셸에서 셸 실행하기

  • 연속 루프

  • 키보드 입력 읽기

  • 정리

목표

이 튜토리얼은 셸을 사용하여 다양한 수준에서 작업을 자동화하는 방법을 보여주려는 게 목적이다. 특수한 상황에 유용한 팁과 기교를 제공하며, 자주 수행하는 작업에 유용한 한 줄짜리 셸 스크립트 모음도 제공한다.


선수조건

이 튜토리얼은 유닉스(UNIX®)에 비교적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유닉스 파일 시스템, 명령행, 파일과 디렉터리 명령, vi 같은 편집기로 텍스트 파일을 편집하는 방법 등 기본 개념만 이해하면 충분하다. 필요한 모든 개념은 튜토리얼 Part 1, 2, 3에서 자세히 설명했다.


시스템 필요조건

본(Bourne) 셸이나 본 셸과 호환되는 셸이 돌아가는 유닉스 시스템이 필요하다. 배시(bash) 셸도 괜찮다. 또한 시스템에 로그인할 사용자 계정도 필요하다. 이 외에 별다른 요구사항은 없다.


 HDD 기반의 파일 시스템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그것이 개인용 PC든, 서버든 File system 문제로 장애를 격은적이 있을겁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MS Windows booting중에 나오는 파란 화면의 Disk check라든지... 운영중이던 Server의 Disk가 일부 손실된다던지... 제게 Oracle 관리에 대해서 가르쳐주시던 모 강사님은 미러링에 실시간 백업까지 하던 시스템의  스토리지가 동시에 고장나는 일도 겪어보셨다고 하시더군요. 백업은 몇번을 해도 낭비가 아니라는...

그러고보니 주제와는 좀 벗어난 얘기를 하고 있군요. 본론으로 돌아와서요. 시스템의 전원 문제나 비정상 종료 같은 장애시에 파일 시스템의 무결성을 제공하는 저널링 파일 시스템에 대한 IBM DeveloperWorks의 문서를 소개합니다. 예전에도 ext4였나요? 저널링 관련 얘기가 나온 문서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이건 비교적 최근 문서입니다. 한번 보세요~

원문 : 리눅스 저널링 파일 시스템 분석

 
최근에 저널링 파일 시스템이 신비의 대상으로 여겨져 연구 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저널링 파일 시스템(ext3)은 리눅스(Linux®)에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저널링 파일 시스템 이면에 숨겨진 아이디어를 찾아 시스템 전원 문제나 비정상 종료 과정에서 더 나은 무결성을 제공하는 방법을 익힙시다. 현재 사용 중인 다양한 저널링 파일 시스템을 익히고 차세대 저널링 파일 시스템도 미리 살펴봅시다.

저널링 파일 시스템을 다양한 방식으로 정의할 수 있지만 요점만 간략하게 정리해보자. 저널링 파일 시스템은 부트 시점에서 파일 시스템 일관성 검사를 위해 fsck가 돌아가는 모습에 진절머리가 난 사람을 위한 고안물이다(저널링 파일 시스템은 결함에 회복력을 보이는 파일 시스템이라는 아이디어에서 나왔다). 저널링 기능이 없는 전통적인 파일 시스템을 부적절하게 종료하면, 운영체제가 이를 감지해 fsck 유틸리티를 사용해 일관성 검사를 수행한다. 이 유틸리티는 파일 시스템을 탐색해(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안전하게 교정할 수 있는 문제점을 수정한다. 어떤 경우에는 파일 시스템이 심하게 망가졌기에, 운영체제가 알아서 단일 사용자 모드로 진입한 다음에 사용자가 복구 과정을 진행하도록 만드는 경우도 있다.

 내가 개발한 프로그램이 다양한 플랫폼에서 실행이 된다면 참 기분 좋은 일일것입니다. 그래서 자바로 짠 코드를 유닉스 서버와 윈도우 PC에서 돌려보곤 하죠. ^^;

 이번에 소개하는 문서는 GUI Desktop application을 다양한 OS 상에서 개발하는데 관련된 문서입니다. 한번 읽어보시구요. 저도 루비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걍... 소개만 하려합니다. 암튼... 이런게 꽤 흥미롭죠.
연말이랑 이것저것 정리할게 많군요. 아~ 왼쪽 다리가 빨리 안 나아서 걱정입니다.



원문 : JRuby와 스윙(Swing)으로 크로스 플랫폼 개발

루비로 웹과 콘솔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지만, 또한 다수의 플랫폼에서 실행 가능한 복잡한 GUI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도 작성할 수 있습니다. JRuby 덕택에 루비 GUI 툴킷에서 자바(Java™) 플랫폼이 제공하는 UI 도구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JRuby는 루비의 C 구현 대비 안정된 대체 구현입니다. 본 문서에서는 Monkeybars를 소개하고, 이와 관련된 예제 애플리케이션도 더불어 제공합니다. Monkeybars는 JRuby와 스윙을 써서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기 위한 라이브러리입니다.

루비는 현재까지 웹 애플리케이션 작성을 위한 최고의 프로그래밍 언어로 알려져 있다. 이는 주로 Ruby on Rails 프레임워크 덕분이다. 그러나 이 언어는 충분히 강력하므로, GUI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작성 이상의 것도 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데스크톱 목적으로 루비를 사용하는 법을 다룬다. 독자는 GUI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하는 상세 예제를 통하여 Monkeybars를 실습해 볼 수 있다. Monkeybars란 스윙과 JRuby에 기반을 둔 오픈 소스 라이브러리다.


 최근에 AIX server 문제로 구글링을 하던중에 알아두면 좋을것 같은 내용이 담긴 문서를 발견했습니다. [반드시 알아둘 AIX 명령]이라는 문서입니다. 예전에 봤던 IBM DW 문서와 내용이 조금 틀린것 같아서 소개합니다.

 나날이 어려워지는 경제 여건속에 어떻게든 살아남으려면 기초 기술력 향상 밖에는 방법이 없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발자가 아니라 DBA나 SE 같은 직종이라면 OS는 기본이겠죠. 그래서 더욱 AIX 관련 명령어를 소개하는 이 문서를 읽어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는 그냥 지나갔지만 올해 12월 말에는 올 그 동안 소개했던 IBM DeveloperWorks의 문서중에서 각 분야별로 다시한번 읽어보면 좋을만한 문서들을 하나씩 뽑아볼까합니다. 뭐... 그러면서 기술문서들 한번씩 훑어보는거죠 ^^


원문 : 반드시 알아둘 AIX 명령

AIX®와 System p™ 서버를 사용하다가 의문이 생기면 어떻게 처리하십니까? 고객 지원팀에게 늘 문의하지 않고서 스스로 해결하고 싶습니까? 이제 걱정을 접으십시오. 이 기사에서 Shiv Dutta가 독자들의 의문에 답하는 AIX 명령을 소개합니다.

시작하면서

알 다시피, AIX®가 제공하는 명령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도록 그 수가 많다. 사용자는 수행하려는 작업에 따라 일부 명령 집합을 선택해 사용한다. 사용자가 선택하는 명령 집합은 사용자마다 그리고 작업마다 다르다. 하지만 대다수 사용자가 흔히 사용하는 핵심 명령 집합이 있다. AIX를 사용하다 의문이 생겨서 답을 구하든, 고객 지원팀이 요청하는 정보를 구하든, 어떤 상황이든 유용한 명령 집합이다.

이 기사에서는 몇 가지 핵심 명령을 소개한다. AIX® 사용자라면 반드시 알아둘 명령이다. 각 명령은 이론상 AIX 모든 버전에서 똑같이 동작하지만, AIX 5.3에서만 테스트를 수행했다.

참고:
다음 절에서 설명하는 bootinfo 명령은 사용자 권한으로 실행하지 못한다. 또한 AIX 4.2 이후 버전은 bootinfo 명령을 지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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