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the hell is Matt?]이라는 웹 사이트를 아시나요? 저는 이번에 알게되었지만 꽤 유명한 사람인가봅니다. Matt이라는 게임 기획자가 세계 여행을 다니면서 세계 곳곳에서 찍은 동영상으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게임 회사에 다니다가 모든 사람들을 죽이는 게임을 기획하는게 싫어서 세계를 여행하는 사람입니다. 정말 용기있는 사람이 아닐까합니다.
 어떤 분은 "부럽다.", 또 어떤 분은 "감동적이다"라고 하십니다. 저는... 정말 부럽습니다.

한국과 일본, 인도도 나오네요. DMZ의 군인들도 나온다는데 사무실에서는 동영상이 계속 끊겨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Where the hell is Matt? Website : http://wherethehellismatt.com


 "사무실의 아무 자리에나 앉아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내가 사용하던 환경이 뜨면서 업무를 볼 수가 있습니다." 어느 영화에서나 보던, 혹은 어느 외국계 기업에서 사용한다던 얘기이지만, 실제로 구현 가능한 기술들이죠. MS의 액티브디렉토리 기술을 사용해서도 구현이 가능하다고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문서는 유닉스, 리눅스 환경에서 이런 기능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NIS, NIS+, NFS, Automounter, 시각동기화 등의 기술을 이용해서 구현하는 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NIS, NFS는 모두 SUN Microsystems가 만든 기술들로 AIX, HP-UX, Solaris, Linux에서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원문 : 유닉스와 리눅스를 함께 어울리게 만들기

 이 글을 쓴 마틴 브라운은 자유기고가로 IT 컨설턴트이면 프리랜서 작가입니다. 번역은 박재호, 이해영씨가 수고하셨습니다.


NIS(Network Information Service)로 리눅스(Linux®)와 유닉스(UNIX®) 사이에 핵심 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하는 방법과 NFS(Network File System)로 직접 연결하거나 automounter로 파일 시스템을 공유하는 방법을 살펴봅니다. 유닉스와 리눅스는 비슷하지만, 두 시스템을 통합하는 과정을 복잡하게 만드는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일한 인증 시스템을 공유하지만, 대다수 시스템은 또한 단독으로 동작합니다. 이런 인증 정보 공유는 네트워크에 물린 모든 서버에 SSO(Single Sign-On) 기능을 제공합니다.

육일약국 갑시다 상세보기
김성오 지음 | 21세기북스 펴냄
무일푼 약사 출신의 경영인에게 배우는 독창적 경영 노하우! 서울대 약대 졸업 후, 10여 년 동안 마산에서 약국을 경영한 現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중등부 김성오 대표. 그가 처음 '육일약국'을 시작했을 때는 4.5평의 작은 가게였다. 그 후 불굴의 의지로 '육일약국'을 마산의 랜드마크로 만들어냈으며, 영남산업 대표이사, 메가스터디 부사장 등을 거치며 현재 잘 나가는 기업의 공동 CEO가 되었다. 『육일약국 갑시다』는 5


 어릴때 마산/창원 지역에서 살았었기에 [육일약국 갑시다]라는 낯익은 제목을 서점에서 봤을때는 뭔가 친근감이 느껴져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육일약국 갑시다]를 읽어보니 한때 구글의 사훈이라며 유명했던 문구가 떠올랐습니다. "악해지지말자"
직원과 고객을 감동시키는 좋은 회사라는 어쩌면 불가능해 보이는 얘기를 실현시키고 있는 김성오 대표의 발자취는 머지않은 미래에 한국CEO의 성공 모델로 우뚝서지 않을까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좋은 사람들이 만드는 좋은 세상. 그런 곳에서 살고 싶네요.
KLDP라는 웹 사이트를 아시나요? 제가 자주 보는 사이트인데, 최근에 어떤분이  [KOHJINSHA(고진샤) K800XE에 Gentoo 사용기]라는 글을 올리셨더군요. 덕분에 빈곤한 삶을 살면서도 이 제품에 눈독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터치스크린까지 되는 제품이 가격은 저렴하긴한데... 가뜩이나 어려운 살림살이라 사지도 못하고 눈만 버렸습니다 그려...

 DB 서버 이전을 하는 첫 단계로 기본 정보 수집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 우선 기본적으로 DB에 Datafile이 몇개나 되는지 용량은 얼마나 되는지 어떤 디렉토리 구조로 나뉘어서 저장되어 있는지 목록을 만듭니다. 그리고 각 계정별로 어떤 테이블이 있는지, 그리고 데이터의 양은 얼마나 되는지를 마찬가지로 목록으로 만듭니다.

 목록으로 만드는 이유는 이전 과정에서 앞으로는 없어도 되는, 현재 사용중이지 않은 테이블 혹은 계정을 가려내어 빼기 위함입니다. 한번쯤은 정리해주는게 필요하죠. ^^ 그래야 새 서버로 옮겼을때에 성능 향상이 눈에 뛰겠죠. ㅋㅋ 음... 그리고 좀더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적어보겠습니다. 사무실에 올라가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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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추가

1. 데이터 파일 목록

2. 유저별 Object 목록
 : system, sys 및 기타 DBMS 설치시 생성되거나 툴을 설치할때 생성되는 계정의 Object를 제외한 목록 정리

3. 각 유저별 디스크 사용량 정리
 이번에 알라딘 쇼핑몰에서 "노르웨이의 숲(전2권)"을 주문했습니다. 같이 주문한 다른 물건에 대해서는 따로 얘기하기로 하구요. [상실의 시대]를 읽었었지만, 이번에 원제인 [노르웨이의 숲]으로 다시 번역하여 나왔다고해서 주문하게 되었는데, 아주 기대가 큽니다. 30대가 되어서 읽는 [노르웨이의 숲]은 20대 초반에 읽었던 [상실의 시대]와 어떻게 다를까요?
책을 읽고나서 다시 쓰도록하겠습니다.

노르웨이의 숲 세트(전2권) 상세보기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 문사미디어 펴냄
무라카미 하루키의 대표작『노르웨이의 숲』을 새롭게 만나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대표작『노르웨이의 숲』을 새롭게 번역한 책. 성공적인 번역 작품으로서 스테디셀러가 된 <상실의 시대>에는 제목 바꾸기, 장제목 달기, 읽기 쉽게 문단 나누기, 부드럽게 문장 윤문하기 등 한국 독자들의 취향에 맞춘 번역자와 편집자의 손길이 담겨 있었다. 이번 책에서는 원작을 그대로 읽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원문

"상실의 시대의 완결편"이라고 광고했던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을 이미 읽은터라 조금은 늦은 감도 있긴하지만, 그래도 설레이는건 학생때 느꼈었던 감동이 떠올라서 이겠죠. 아~ 어서 배달되기를...
 이번에 새 장비가 들어와서 서버 이전을 해야합니다. 이기종 DBMS간의 이전은 아니라서 참 다행스럽긴한데, 그래도 고민해야할것들이 참 많네요. 그래서 Oracle이라는 DBMS의 관점을 포함해서 일반적인 DBMS Server의 이전이라고 가정하고 서버 이전을 할때 고려해야할 점들을 정리해보고자합니다.

 (1) 서버 이전을 시작하며

 서버 이전을 하기전에 우선 새 장비 도입과 관련된 업체 사람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죠.
서버 납품 일정, 스토리지 장비 납품일정, 넷트웍 관련 장비 납품 일정, 전원 및 상면 예약 등등의  협의 사항을 얘기했습니다. 장비가 들어오는 시간 순서부터, 연결하는 순서. 동시에 작업 가능한 일들... 열거하려니 참 힘드네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Migration시에 발생하는 라이센스 변동 내용. 이건... 계약 내용에 없는건데, 갑이 억지를 부리네요. CPU갯수가 두배이상 늘어나는데, 어플리케이션 라이센스도 알아서 처리하라는...(음... CPU갯수가 틀리니까 경고메세지가 뜨는데 그게 보기 싫으시다는) 우리 "갑"님.

 그 외에는 걱정거리는 없네요.
더 많은 CPU 갯수, 더 빠른 CPU, 더 빠르고 용량이 늘어난 스토리지 도입. 뭐 걱정보단 DB 파일 저장 구조를 어떻게 꾸밀지만 고민하면 됩니다. 이것도 중요한거지요.

자세한 고민은 다음회부터 하겠습니다. 그럼 빨리 사무실에 들어가봐야 겠어요. 벌써 15분 가량이 지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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