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번엔 리눅스 사용자를 위한 문서입니다. 리눅스 파일 시스템으로 많이 쓰고있는 ext3의 최신 버전인 ext4가 나왔네요. 까마득하게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에 IBM DeveloperWorks의 문서를 보고야 알았습니다. ^^;

 초 보 리눅서라면 거의 누구나 설치해보는 RedHat 계열의 리눅스 배포판을 설치하면 ext3라는 파일 시스템을 주로 사용하죠. 다양한 파일 시스템이 존재하는 가운데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ext3 파일 시스템의 최신 버전인 ext4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문서입니다.

물론 아직은 불안정한 상태이기에 사용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커널 컴파일 등의 추가 작업이 필요할 수도 있기에 ext4의 도입은 아직은 주의해야할 문제라고 하네요. 그리고 혹시 테라바이트 단위의 큰 파일을 다뤄야하는 시스템이라면 아직은 ext4보다는 xfs, jfs 등의 파일시스템을 고려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원문 : ext4로 이주하기(최신 리눅스 파일 시스템을 위한 준비)


ext4는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리눅스(Linux®) 파일 시스템의 최신 버전이며, 직전 버전 만큼이나 중요하고 인기가 높으리라는 예상을 합니다. 리눅스 시스템 관리자로서, 여러분은 ext4의 장단점과 이주하기 위한 기본 절차를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 기사는 ext4를 채택할 시기, ext4를 위한 전통적인 파일 시스템 유지 관리 도구 활용법, 파일 시스템 성능을 최대로 이끌어내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공개 웹 브라우저인 Firefox는 다양한 부가기능을 이용해서 사용자가 필요한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 장점이죠. 이번에 소개할 부가기능은 NoScript라는 부가기능입니다. 이 부가기능은 웹 브라우저로 웹 서핑을 할때 자바스크립트의 실행을 제한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한 팝업이나 플래쉬(요즘엔 OBJECT를 삽입할때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하죠.[각주:1]) 등의 화면표시나 실행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addon.mozilla.org의 NoScript 다운로드 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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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발표된 Firefox3 버전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Seamonkey까지도 지원하는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 무차별로 팝업을 띄우는게 짜증나거나, 무분별한 자바스크립트 남발로 웹 브라우저가 느려진다면 한번쯤 이용을 고려해볼만한 부가기능입니다.
  1. MS와 이올라스 간의 소송으로 인해서 이렇게 되었죠. 자세한건 다음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이올라스 소송 검색 클릭!! [본문으로]
 서울시에서 새로운 글꼴인 서울서체를 공개했습니다. "서울특별시 디자인서울 총괄본부"라는 곳에서 공개했습니다. 동대문 운동장 리모델링(리모델링이 맞나요??) 사업 등등 디자인 관련 사업이 많던데, 서울시에서 디자인 관련 사업에 꽤 많은 관심/투자를 하나봅니다.

아래 링크를 따라가시면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시민 의견을 올릴 수 있는 게시판도 있네요.
http://design.seoul.go.kr/citizen/handwrite_list.php



서울한강체와 서울남산체라는 이름의 두가지 글씨체인데요. 공개 글꼴이 늘어나서 참 좋네요. 윈도우용과 맥킨토시용으로 공개합니다. 윈도우용 파일을 설치한뒤에 해당 파일을 복사해서 리눅스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KLDP의 어떤분이 리눅스에 적용한 화면도 올리셨더군요.
 서버간에 데이터를 옮길때 다양한 방법을 이용하지만, 고전적이며 편리한 방법중에 FTP를 이용한 전송이 있죠. 근데 서버실 내부의 Network도 일부 광케이블을 이용한 스토리지간 혹은 중요 서버들 간의 연결을 제외하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10/100 Ethernet을 사용하죠.
 요즘 개인용 PC에도 Gigabi ethernet[각주:1] port가 내장되어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도 이런 제품들을 사는데 사실... 왜사나 싶기도 합니다. 저도 기가비트 이더넷이 장착된 메인보드를 구매해서 PC를 조립했지만 사용할수가 없는 환경이지요.

 기가비트 이더넷을 사용하기위한 조건
1. 기가비트 이더넷 어뎁터
2. 기가비트 이더넷을 지원하는 케이블
3. 기가비트 이더넷을 지원하는 스위치(혹은 공유기)

사실... SAN같은 고속 통신을 위한 장비보다는 저렴하다고 하지만 기가비트 이더넷을 사용하기 위한 장비도 비싼편이죠. 그래서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가 설치된 서버를 구매해놓고도 실제로는 일반 이더넷 정도의 성능만을 사용하고있죠. 우웅... 좀 아깝네요.
빨리 기가비트 이더넷 장비가 보편화되길...
  1. 전송속도를 1Gbps로 고속화한 이더넷 규격 자세한 내용은 Daum 백과사전의 "기가비트 이더넷" [본문으로]

 Firefox의 유용한 확장 기능중 하나인 DownThemAll을 소개합니다. 이 기능은 Firefox에서 다운로드의 기능을 확장해서 사용할 수 있게해줍니다. I.E.에서 사용하던 다운로드 툴 같은 종류죠.


아래는 이 확장 기능을 설치할 수 있는 웹사이트인 addon.mozilla.org의 DownThemAll 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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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한 뒤에 다운로드 링크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선택 창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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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서 DownThemAll의 다운로드 기능을 이용하려면 두번째 혹은 세번째(이건 기존에 다운로드하던 디렉토리에 저장하도록하는 기능입니다. 편하더군요.) 항목을 선택하고 확인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면서 다운로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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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편하죠?? ^^
다운로드 속도도 Firefox로 받을때보다 빠릅니다. 그리고 이어받기까지 됩니다. 최고예요~!
 보통 새 장비가 들어오면 - 그 장비가 몇백만원 단위의 저가가 아니라 대형 장비라면 - 그 장비를 설치하는 일은 납품 업체에서하고, OS 설치까지도 알아서 해주죠. 저희는 서버, 스토리지, SAN Switch까지 들어오기때문에 여러 업체가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조정자가 필요합니다. 저희도 "을"의 입장이지만, 납품 업체들의 일정을 모아서 "갑"에게 알려주고 "갑"의 의사결정에 따라서 일정을 확정하는거죠.

0. 상면, 전력 등을 미리 신청하여 확보하였는가?
1. 기존의 서버스와 상관없이 미리 할 수 있는 작업은 무엇인가?
2. 여러 업체가 동시간대에 할 수 있는 작업은 무엇인가?
3. 다른 작업보다 먼저 해야할 작업은 무엇인가?
4. 기존의 서비스를 중지해야한다면 최소, 최대 몇시간이 걸리는가?
5. Migration하게 될 장비의 사양에 맞게 소프트웨어 라이센스도 확보되었는가?



음... 이 정도가 중요하게 고려되어야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라이센스 문제가 적혀있는데, 이번에 저희 프로젝트에서 문제가 되었던 점입니다. 이건 초기에 계약이 어떻게 되었는지와도 상관이 있는 문제라서 좀... 난감한 문제이죠.
 IBM DW의 문서중에서 PHP 프레임워크에 대한 문서를 소개합니다. PHP에서 MVC아키텍처를 지원하고, 손쉬운 개발/유지보수를 가능하게해주는 프레임워크 세가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Part1에서 Part5까지로 기획된 문서로 이중에서 첫번째 문서를 소개합니다.

 PHP에서 손뗀지가 몇년되긴하지만, PHP에 대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되는걸 보니 반갑네요. 이 문서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원문 : PHP 프레임워크, Part 1: 많이 사용하는 프레임워크 세 개


몇 해 전까지만 해도 PHP를 둘러싸고 자주 터져나온 비평 중 하나가 MVC 아키텍처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변했습니다. 지금은 선택할 만한 PHP 프레임워크가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이 연재 기사에서는 많이 사용하는 PHP 프레임워크 세 가지인 젠드(Zend), 심포니(symfony), CakePHP를 소개합니다. 각 프레임워크에서 간단한 프로그램을 구현하고 확장하면서 세 프레임워크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설명합니다.

이 기사에 대해

이번 기사는 다루는 내용이 상당히 많다. 그래서 정신을 바짝 차리고 따라오기 바란다. 여기서는 PHP 프레임워크 세 가지를 살펴본다. 그 세 가지가 무엇일까? 왜 하필이면 세 가지일까? 다른 프레임워크는 없는가? 다른 프레임워크가 있다면 그건 왜 살펴보지 않는가? 의문스러운 점이 아주 많으리라. 하지만 대다수 궁금증은 각 프레임워크를 설치하기 전에 해결되리라 믿는다. 프레임워크를 모두 설치한 다음에는 이 연재 기사에서 사용할 테스트 프로그램을 살펴본다. 테스트 프로그램만 봐도 각 프레임워크가 어떤 점이 다른지 혹은 어떤 점이 같은지 감이 오리라.

시스템 요구사항

시작하기 전에 환경부터 설정하자. 요구사항은 많지 않다.

  1. 세션을 지원하는 HTTP 서버가 필요하다. mod_rewrite 모듈을 지원하면 더 좋다. — 이 연재 기사에서는 아피치 V1.3을 사용한다. mod_rewrite 모듈을 활성화했다.
  2. PHP V5.1.4 이후 버전이 필요하다 — 여기서 살펴보는 모든 프레임워크가 V5.1.4를 요구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편의상 모든 프레임워크에서 같은 PHP 버전을 사용한다. 이 연재 기사는 PHP V5.2.3으로 작성했다.
  3. 어느 정도 최신 MySQL이 필요하다 — 다른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해도 좋지만, 이 연재 기사와 예제 프로그램은 MySQL V5.0.37을 사용한다.
  4. PHP V5.2.4 이후 버전과 MySQL을 지원하는 운영체제가 필요하다 — 이 연재 기사에서는 리눅스(Linux®)를 사용한다. 윈도우(Windows®) 사용자라면 적절히 대응하기 바란다. 특히 프레임워크를 설치할 때 디렉터리를 만드는 방식에 주의한다.

필요한 사전 지식

이미 독자가 PHP를 알고, 응용 프로그램을 설계할 줄 알고,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할 줄 안다고 가정한다. 프레임워크를 사용한 경험은 없어도 좋으나, 배우겠다는 의욕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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