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MS-SQL을 사용하던 중소 규모의 업체에서 회사 규모 확장에 따라서 Oracle을 구매하여 Migration을 하는 경우가 많았었다.  예전에 몸 담았었던 H 모사에서도 그랬고 대용량 DB를 운영하는 사이트에서는 Oracle을 많이 사용하는 추세였죠.
 최근들어 Windows 계열 서버의 사용이 많아지고, MS-SQL Server의 기능이 향상됨에 따라서 MS-SQL Server의 사용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역으로 Oracle에서 MS-SQL로 이전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성능이든 엔지니어든 여러모로 부족한게 사실이니까요. 설치 및 관리의 편리함은 MS-SQL에 대한 접근성을 낮춰주었고 수많은 MS-SQL 사이트들이 존재하며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데요. 기존 Oracle에서 MS-SQL로 이전하는 사용자를 위한 이전 툴이 MS에서 나왔습니다. 당연한 얘기겠죠. 후발 주자이니 이런 툴에 대한 지원을 잘해야겠죠.

이름하여 SQL Server Migration Assistant(SSMA for Oracle)!!

홈페이지에 있는 정보를 보니 세번째 버전인것 같은데, 그동안 까마득히 모르고 있었네요. 사실 이런식으로 Migration 작업을 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Migration 작업을 하시는 분이 있어서 대신 자료를 찾다가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툴들이 존재하는걸 보니 이제는 DB 시장도 치열한 경쟁 구도로 바뀌어가는것 같습니다.
 유닉스/리눅스 사용자라면 가장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인 vi 편집기에 대한 튜토리얼입니다.
그 동안 vi에 대한 글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빠뜨릴수 없는 부분인거 같아서 소개하려합니다. 기본적인 유닉스/리눅스 사용법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작성된 문서입니다.

원문 : 초보자를 위한 유닉스 팁과 기교, Part 2:vi 편집기

vi 편집기를 처음 접하는 사용자는 편집기가 직관적이지 못하다고 느끼기 쉽습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내로라하는 개발자들이 30년이 넘는 도구를 아직도 애용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vi 편집기는 삽입 모드(insert mode)와 명령 모드(command mode)로 작업을 분리합니다. 그래서 키보드에서 엄청나게 빨리 사용자가 정의한 영역을 대상으로 텍스트를 편집하고 삽입하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 튜토리얼 내에서

  • vi 소개

  • vi에서 커서 이동하기

  • vi에서 텍스트 삽입하고 편집하기

  • 고급 vi 명령

선수조건

이 튜토리얼을 따라가려면 명령행, 파일, 디렉터리라는 개념을 알아야 한다. 또한 유닉스(UNIX®) 계열 운영체제에 로그인할 줄도 알아야 한다.


시스템 필요조건

유닉스 계열 운영체제가 돌아가는 시스템에 로그인할 수 있는 계정만 있으면 충분하다. 유닉스 계열 운영체제는 IBM® AIX®, 리눅스(Linux®), BSD(Berkeley Software Distribution), 맥 OS(Mac OS®) X 등을 포함한다. 맥 OS X은 터미널을 실행해야 명령행을 사용할 수 있다.


 타향살이가 5년이 넘어가는데, 아프면 서럽다는 얘기가 정말 실감나는게 요즘입니다.
그나마 팀에서 막내로 지냈던 2005, 2006, 2007년에는 그럭저럭 아프면 걱정도 많이들 해주시고... 나름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지냈습니다만... 요즘은 그렇지를 못하네요.

 팀장님이 산행을 좋아하셔서 갑자기 야간 산행을 가게 되었는데, 앉아서만 지내던 사람들을 데리고는 "애들 반 죽여버려야지 흐흐흐~"라고 하시면서 설악산 대청봉으로 끌고 가셨습니다. 뭐... 새벽에 설악산에 오르다가 제가 왼쪽 발을 심하게 다쳐서 대청봉 등정은 좌절되었죠. 근데 제가 다쳐서 산을 내려갈때부터 계속 옆에서 "오늘 같이 맑은 날씨는 드문데", "난 예전에 너 만큼 다쳤어도 그냥 올라갔다."라고 하시더군요. ㅡ.ㅡ

 다친지 6주가 지났습니다. 인대가 많이 상해서 5주 정도는 깁스를 하고 양쪽에 목발을 짚고 다녔구요. 지금은 한쪽만 목발을 짚고 다니고 있습니다. 토요일에 다치고 월요일에 출근을 했구요. 휴가도 늦게 챙겨주셔서 목요일부터 쉬었습니다. 그나마 목, 금 이틀밖에 못 쉬었습니다. 에휴~
여행자 보험을 들어서 치료비는 보험 처리가 되었으니 여행자보험에 가입을 하도록한 팀장님께 감사들야 할까요?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밖에(토요일 빼고요) 병원에 갈 수 없는 근무환경 때문인지 제 몸이 약해서인지 아직까지 염증이 없어지지 않고 있는데, 이젠 주변 사람들까지 왜 이렇게 오래 아픈거냐고 하네요. 제가 이상한걸까요??

 월급도 밀리고 있어서인지 짜증이 마구마구 밀려옵니다. 내년도 연봉은 동결 내지는 깍일거라는 소문이 무성하고 구조조정이 심하게 있을거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이런저런 일로 인해서 타향살이는 힘들기만 하군요.

이번 산행에서 가장 고마운 분들이라면 하산하는 길에 저를 업어서 내려가주신 119 구조대원분들입니다. 세분이서 올라오셔서 길이 험하지 않은부분은 부축하고, 길이 험하면 업어서 내려가주신 119구조대원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껏 고생하시고도 출동 시간이 지연되어 죄송하다시며 따듯한 물한잔 건네주시던 구조대원님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속초소방서 소속이셨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날 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나이였습니다.
 자동화는 관리자든, 개발자든 공통적으로 중요한 일이죠. 이번에 IBM DeveloperWorks에 "손 쉬운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흠... LiquiBase라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데이터베이스 변경 관리하는 법을 소개하고 있네요. 흥미로운 글입니다.

원문 : 사람을 위한 자동화: 손 쉬운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

데이터베이스는 종종 그것을 기반으로 하는 애플리케이션과 어긋난 상태로 존재하는데, 이로 인해 데이터베이스와 데이터를 안정된 상태로 끌어내는 것은 관리에 있어서 상당한 도전 과제가 됩니다. 사람을 위한 자동화 이번 기사에서는, 자동화 전문가 Paul Duvall이 오픈 소스 LiquiBase 데이터베이스-마이그레이션 도구를 사용하여 데이터베이스와 애플리케이션의 변경 사항을 관리할 때 발생하는 고통을 줄이는 방법을 보여줄 것입니다.

수년간 내가 일했던 애플리케이션들은 대부분 다량의 데이터를 관리해야 하는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이었다. 그런 프로젝트에서 일하는 개발 팀은 보통 데이터베이스를 애플리케이션과는 완전히 별개의 것으로 취급한다. 이는 때때로 데이터베이스 팀과 애플리케이션 개발 팀으로 나뉘어 있기 때문이거나, 단순하게 팀이 그런 식으로 일을 하기 때문일 것이다. 두 방법 모두 다음과 같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 데이터베이스에 변경 사항 직접 반영하기
  • 데이터베이스 변경 사항을 다른 팀원과 공유하지 않기
  • 일관되지 않은 방법으로 데이터베이스나 데이터 변경 적용하기
  • 데이터베이스 버전을 다음 버전으로 변경하는 관리를 비효율적으로 손수 다루기

개발자들이 데이터 변경 사항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상태로 두는 비효율적인 상황이 발생한다. 게다가, 그들은 애플리케이션 사용자가 데이터 불일치나 충돌 문제를 경험하게 할 수도 있다.

그림 1은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에서 흔히 사용하는 데이터베이스에 직접 변경을 가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직접 데이터를 변경하는 방법은 불안하고 에러가 발생할 여지가 많다, 그리고 방금 한 것을 되돌리는 걸 어렵게 하며 시간 흐름에 따라 데이터베이스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그 히스토리를 분석하는 것도 힘들다. 예를 들어, DBA가 한 건의 조회 데이터를 변경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한 개발자가 나중에 이 데이터를 같은 테이블에 넣어야 한다는 것을 깜빡할 수도 있다.


  DSLR을 사려합니다.
 후보로는 Nikon D80, Nikon D90, Sony 알파 350. 이렇게 세종류입니다.
문제는 D90이 제일 맘에 들긴한데 기본 렌즈 패키지 가격이 150만원 가량 한다는 겁니다. 이 가격이면 D80에 무선 리모컨, 삼각대, 고급 가방, SD 메모리, 추가 밧데리 등등을 포함한 가격보다 비싸다는 거죠. 어떤 쇼핑몰에서는 D80에 렌즈도 하나 더 주더군요. 에구구...
소니의 알파 350은 라이브뷰 LCD가 틸트형이라는게 맘에 드는군요. 쪼그려 앉거나 높은곳으로 옮기지 않더라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그 기능이 맘에 들긴 하네요.

1. Nikon D90
  제가 점찍어놓은 제품중에서 가장 최근에 출시된 니콘 D90입니다. D80과는 틀리게 HDMI 출력을 지원하며 고화질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게 가장 큰 특징이죠.

 그 외에도 초당 4.5장 연속 촬영이 가능하군요. 세 제품 중에서 초당 촬영 가능 장수가 가장 많습니다.

 여러가지 맘에 들지만 딱 한가지 맘에 안 드는건 가겨이군요. 기본 렌즈 번들킷이 150만원이 넘는다는거..... !!






2. Nikon D80
  D90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 매력적이며, 원래가 잘 만들어진 제품이라 아직까지는 쓸만하다는게 맘에 듭니다. 사실 가격이 제일 맘에 급니다.
 연속촬영은 D90보다는 떨어지는 초당 3장입니다. 그래도 소니 알파 350의 2장보다는 빠르게 찍히네요.

 










3. 소니 알파 350


틸트 LCD가 아주 맘에 들지만 다른 기능들은 D80이나 D90에 밀리는 편입니다. 연사도 초당 2장으로 세 제품 중에서 가장 적구요.
가격은 D80보다는 조금 높은 편입니다.















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거의 D80으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경제적인 여건때문에 D90은 어렵겠구요.
곧 카메라를 사게되겠지만, 마지막까지도 고민할것 같습니다.
 2008 Open Source Symposium 행사가 11월 25일(화) 12시부터 18시 30분까지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륨 전관에서 진행됩니다. 한국 레드햇과 다우기술이 주관하는 행사이며 JBoss와 RHEL과 같은 RedHat의 제품과 국산 오픈소스 DBMS인 큐브리드 등의 세션도 준비되어 있네요. 평일에 하는것만 아니면 한번 가보는건데 참 아쉽습니다.
 경품이 무려 스노우 보드 데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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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IBM DeveloperWorks에 올라온 글 중에 개발과는 관련이 없지만 재밌는 글이 있어서 소개하려합니다.
개발자 책꼿이 컬럼에 올라온 글인데, 요즘 드라마와 영화의 소재가 되어서 화제가 되고 있는 혜원 신윤복에 대한 글입니다. 업무에 찌든 생활은 잠시 잊고 신윤복의 그림에 빠져보는게 어떨지요.




원문 : 신윤복의 눈에 비친 조선 남녀

<<조선의 사람들, 혜원의 그림밖으로 걸어나오다>>
강명관 지음, 푸른역사, 2003년 11월

일본이 시작한 동북아 3국전쟁, ‘임진왜란’ 이후 명나라가 멸망하자 조선은 더 이상 그 문화의 중심을 중국에 두지 않고 조선으로 돌렸다. 조선은 자국을 문화의 중심지로 고유한 색을 한껏 드러내면서 조선 후기 문화의 절정기를 이룩한다. 학자들은 바로 이 시기를 진경시대라 일컫는다. 진경시대는 숙종대에서 정조대에 걸친 약 100여년의 기간이다.

이 시기에 다른 문화 작품보다 그림 분야에서 조선의 색깔은 더욱 빛이 났다. 이 시기의 그림이 오늘날 한국인에게 더 친숙하고 잘 알려진 것도 조선 고유의 색깔을 품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예를 들어, 조선의 산세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화풍인 진경화와 조선 시대를 살았던 일반 평민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낸 풍속화가 있었다. 진경산수의 대표적인 화가로 유명한 인물은 겸재 정선이며, 풍속화의 대표 화가로 알려진 인물은 김홍도다. 특히 김홍도는 정조에게 각별한 대우를 받았고 오늘날까지 널리 알려져 있다.

최근 들어 영상 매체의 무게 중심이 정조와 그를 둘러싼 정치적 상황, 예를 들어 사도세자의 죽음과 정조 독살에 대한 의문 같은 무거운 주제에서 문화, 특히 그림으로 이동하면서 김홍도와 신윤복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무녀도(巫女圖), 무동(舞童), 씨름도, 서당 같은 풍속화가 달력이나 전통주점의 벽지로 많이 등장해 김홍도는 친숙한 화가다. 김홍도에 대한 기록도 충분히 남아있어 그가 어떤 인물이며 당시 화원으로서 어떤 지위였고 어떻게 살았는가를 알 수 있다.

그런데 김홍도와 쌍벽을 이루는 풍속화가로 알려진 신윤복은 그림만 널리 알려져 있지 그의 신상이나 삶을 알 수 없다. 그에 대한 기록이라고 해봤자 오세창(1864~1953)의 <<근역서화집>>이 유일하다. 이 서화집에서 오세창은 신윤복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쓴다.

“신윤복, 자는 입보, 호는 혜원, 고령인, 첨사 신한평의 아들, 화원, 벼슬은 첨사다. 풍속화를 잘 그렸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이 정체 모를 인물이었던 신윤복이 그린 그림을 통해 조선 사회를 들여다보는 기회를 주는 <<혜원전신첩>>에 나와있는 그림 30점을 일부 발췌하여 설명한 강명관 교수의 <<조선 사람들, 혜원의 그림 밖으로 걸어나오다>>이다. 강명관 교수는 한문학과 교수로 조선의 그림에 대한 전문가가 아니다. 강명관 교수는 신윤복의 그림에 나타나는 미적 형식이나 그림의 색체와 구성에 중심을 두지 않고 풍속화에 들어있는 조선 사람의 모습을 설명한다. 신윤복의 그림은 김홍도의 그림과 견주어 익살과 재치는 보이지 않지만 조선 사람의 생활 양식과 심성 구조를 잘 보여준다. 여기서는 이 책에 소개된 몇 가지 그림을 통해 조선 사람의 생활 양식, 심성구조를 알아보자.


 

 한국IBM 디벨로퍼웍스에서 주체하는 개발자 모임인 "개발자들의 수다"라는 행사가 이번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도곡동 군인공제회관 23층 온디맨드홀에서 열립니다.

원문보러가기!!


IBM developerWorks에서 독자, 필자, 리뷰블로거 등이 함께하는 즐거운 이야기 장을 마련합니다. 이름하여, ‘개발자들의 수다’ 입니다.
이 행사는 '현장에서 참여자들이 토론 주제를 정해서 실시간으로 자유로이 이합집산하면서 토론을 진행'하는 OST(Open Space Technology)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해진 아젠다 없이, 현장에서 함께 얘기 나눌만한 주제를 정하거나 건의해서 독자, 필자, 리뷰블로거들이 편안하게 생각을 나누고 그 과정에서 서로 영감을 받을 수 있는 행사입니다.
개발자로서의 진로, 고민이나 기술 및 트렌드에 대한 난상 토론 등 어떤 내용이어도 무방합니다.
독자, 필자, 리뷰블로거가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개발자들의 수다가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많은 분들의 참석을 기대합니다.

  • 일 시: 11월 8일 토요일 오후 2:00~6:00
  • 장 소: 도곡동 군인공제회관 23층 온디맨드홀 (약도 참고)
  • 참가 신청
    참가 신청은 전자우편(dWkorea@kr.ibm.com)으로 해주시고, 신청시 이름, 소속, 연락처 등을 적어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장소 관계상 참가 신청은 선착순 200명으로 한정하니, 빠른 신청을 부탁드립니다.



 (주)아모레퍼시픽에서 아리따글꼴을 공개한지도 꽤 오래되었군요. 현재 아모레퍼시픽 홈페이지에 가면 아리따 2.0 글꼴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리따글꼴 다운로드 받으러 가기

 홈페이지에 소개된 내용에 따르면
아리따체는 아모레퍼시픽이 추구하는 아름다운 문화를 사회에 환원하는 문화나눔의 일환으로써 누구에게나 무료로 배포되는 아름다운 글꼴입니다.
 - 중략 -
서체의 운영방법은 장평 100%, 자간0을 기준으로 하여 어플리케이션 예시에 따라 사용하도록 합니다.


 최근들어 공개 소프트웨어 관련 프로젝트와 결과물들을 보여주고 있는 NHN에서 11월 22일(토)에 NHN DeView 2008이라는 행사는 열고 여기에서 nFORGE, 큐브리드 DBMS, 제로보드 XE 등과 같은 제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이 행사에서는 NHN의 오픈소스 개발자들과 함께 얘기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있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에서 NHN같은 큰 회사에서 이 정도의 결과물을 오픈소스로 공개하는 일은 전례가 없었던 일이었기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중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일시 : 2008년 11월 22일 (토) 오전 10시 ~ 오후 5시 30분
장소 : 양재동 AT 센터
주최 : NHN(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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