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닉스 쉘 스크립트는 유닉스 서버 관리자에게 좀더 효율적인 서버 관리를 가능하게 해주는 유용한 도구입니다. Database 공부를 해오면서 계속 쉘 스크립트를 이용해 왔지만 아직도 쉘 스크립트는 제게 공부해야할 여지가 많은 분야입니다. 그래서 IBM DeveloperWorks에 한글로 번역된 쉘 스크립트 관련 문서를 소개하려합니다.


원문 : 유닉스를 능숙하게 사용하기: 고급 셸 스크립트 기법

유닉스에는 길고 따분한 작업을 단순하게 만들기 위해 작업을 자동화하는 셸 스크립트가 있습니다. 이 기사는 셸 스크립트를 좀 더 제대로 배우기를 원하며 고급 스크립트를 작성하는 방법이 궁금한 독자들에게 팁을 제공합니다.

다른 유닉스 운영체제나 리눅스와 마찬가지로 IBM AIX 운영체제는 시스템 관리자, 개발자, 사용자가 일상 업무를 처리하고 고객 비즈니스를 단순하게 만들기 위한 여러 가지 강력한 도구를 제공한다. 유닉스에는 길고 따분한 작업을 단순하게 만들기 위해 작업을 자동화하는 셸 스크립트가 있다.

몇 년 동안 유닉스에서 셸 스크립트를 끼적거려 본 경험이 있을지라도 주로 운영체제 안팎을 파느라고 스크립트를 마스터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이 기사는 셸 스크립트를 좀 더 제대로 배우기를 원하며 고급 스크립트를 작성하는 방법이 궁금한 독자들에게 팁을 제공한다. 이 기사는 스크립트를 단순하게 만드는 방법, 스크립트를 최대로 유연하게 유지하는 방법, 깔끔한 스크립트를 작성하는 방법, 스크립트 내부에서 문서화 작업 방법, 스크립트 디버깅 방법을 포함해 일반적인 셸 프로그래밍 기본 원칙을 설명한다.


 예전에는 MS-SQL을 사용하던 중소 규모의 업체에서 회사 규모 확장에 따라서 Oracle을 구매하여 Migration을 하는 경우가 많았었다.  예전에 몸 담았었던 H 모사에서도 그랬고 대용량 DB를 운영하는 사이트에서는 Oracle을 많이 사용하는 추세였죠.
 최근들어 Windows 계열 서버의 사용이 많아지고, MS-SQL Server의 기능이 향상됨에 따라서 MS-SQL Server의 사용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역으로 Oracle에서 MS-SQL로 이전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성능이든 엔지니어든 여러모로 부족한게 사실이니까요. 설치 및 관리의 편리함은 MS-SQL에 대한 접근성을 낮춰주었고 수많은 MS-SQL 사이트들이 존재하며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데요. 기존 Oracle에서 MS-SQL로 이전하는 사용자를 위한 이전 툴이 MS에서 나왔습니다. 당연한 얘기겠죠. 후발 주자이니 이런 툴에 대한 지원을 잘해야겠죠.

이름하여 SQL Server Migration Assistant(SSMA for Oracle)!!

홈페이지에 있는 정보를 보니 세번째 버전인것 같은데, 그동안 까마득히 모르고 있었네요. 사실 이런식으로 Migration 작업을 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Migration 작업을 하시는 분이 있어서 대신 자료를 찾다가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툴들이 존재하는걸 보니 이제는 DB 시장도 치열한 경쟁 구도로 바뀌어가는것 같습니다.
 유닉스/리눅스 사용자라면 가장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인 vi 편집기에 대한 튜토리얼입니다.
그 동안 vi에 대한 글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빠뜨릴수 없는 부분인거 같아서 소개하려합니다. 기본적인 유닉스/리눅스 사용법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작성된 문서입니다.

원문 : 초보자를 위한 유닉스 팁과 기교, Part 2:vi 편집기

vi 편집기를 처음 접하는 사용자는 편집기가 직관적이지 못하다고 느끼기 쉽습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내로라하는 개발자들이 30년이 넘는 도구를 아직도 애용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vi 편집기는 삽입 모드(insert mode)와 명령 모드(command mode)로 작업을 분리합니다. 그래서 키보드에서 엄청나게 빨리 사용자가 정의한 영역을 대상으로 텍스트를 편집하고 삽입하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 튜토리얼 내에서

  • vi 소개

  • vi에서 커서 이동하기

  • vi에서 텍스트 삽입하고 편집하기

  • 고급 vi 명령

선수조건

이 튜토리얼을 따라가려면 명령행, 파일, 디렉터리라는 개념을 알아야 한다. 또한 유닉스(UNIX®) 계열 운영체제에 로그인할 줄도 알아야 한다.


시스템 필요조건

유닉스 계열 운영체제가 돌아가는 시스템에 로그인할 수 있는 계정만 있으면 충분하다. 유닉스 계열 운영체제는 IBM® AIX®, 리눅스(Linux®), BSD(Berkeley Software Distribution), 맥 OS(Mac OS®) X 등을 포함한다. 맥 OS X은 터미널을 실행해야 명령행을 사용할 수 있다.


 자동화는 관리자든, 개발자든 공통적으로 중요한 일이죠. 이번에 IBM DeveloperWorks에 "손 쉬운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흠... LiquiBase라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데이터베이스 변경 관리하는 법을 소개하고 있네요. 흥미로운 글입니다.

원문 : 사람을 위한 자동화: 손 쉬운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

데이터베이스는 종종 그것을 기반으로 하는 애플리케이션과 어긋난 상태로 존재하는데, 이로 인해 데이터베이스와 데이터를 안정된 상태로 끌어내는 것은 관리에 있어서 상당한 도전 과제가 됩니다. 사람을 위한 자동화 이번 기사에서는, 자동화 전문가 Paul Duvall이 오픈 소스 LiquiBase 데이터베이스-마이그레이션 도구를 사용하여 데이터베이스와 애플리케이션의 변경 사항을 관리할 때 발생하는 고통을 줄이는 방법을 보여줄 것입니다.

수년간 내가 일했던 애플리케이션들은 대부분 다량의 데이터를 관리해야 하는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이었다. 그런 프로젝트에서 일하는 개발 팀은 보통 데이터베이스를 애플리케이션과는 완전히 별개의 것으로 취급한다. 이는 때때로 데이터베이스 팀과 애플리케이션 개발 팀으로 나뉘어 있기 때문이거나, 단순하게 팀이 그런 식으로 일을 하기 때문일 것이다. 두 방법 모두 다음과 같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 데이터베이스에 변경 사항 직접 반영하기
  • 데이터베이스 변경 사항을 다른 팀원과 공유하지 않기
  • 일관되지 않은 방법으로 데이터베이스나 데이터 변경 적용하기
  • 데이터베이스 버전을 다음 버전으로 변경하는 관리를 비효율적으로 손수 다루기

개발자들이 데이터 변경 사항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상태로 두는 비효율적인 상황이 발생한다. 게다가, 그들은 애플리케이션 사용자가 데이터 불일치나 충돌 문제를 경험하게 할 수도 있다.

그림 1은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에서 흔히 사용하는 데이터베이스에 직접 변경을 가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직접 데이터를 변경하는 방법은 불안하고 에러가 발생할 여지가 많다, 그리고 방금 한 것을 되돌리는 걸 어렵게 하며 시간 흐름에 따라 데이터베이스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그 히스토리를 분석하는 것도 힘들다. 예를 들어, DBA가 한 건의 조회 데이터를 변경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한 개발자가 나중에 이 데이터를 같은 테이블에 넣어야 한다는 것을 깜빡할 수도 있다.


 2008 Open Source Symposium 행사가 11월 25일(화) 12시부터 18시 30분까지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륨 전관에서 진행됩니다. 한국 레드햇과 다우기술이 주관하는 행사이며 JBoss와 RHEL과 같은 RedHat의 제품과 국산 오픈소스 DBMS인 큐브리드 등의 세션도 준비되어 있네요. 평일에 하는것만 아니면 한번 가보는건데 참 아쉽습니다.
 경품이 무려 스노우 보드 데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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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IBM DeveloperWorks에 올라온 글 중에 개발과는 관련이 없지만 재밌는 글이 있어서 소개하려합니다.
개발자 책꼿이 컬럼에 올라온 글인데, 요즘 드라마와 영화의 소재가 되어서 화제가 되고 있는 혜원 신윤복에 대한 글입니다. 업무에 찌든 생활은 잠시 잊고 신윤복의 그림에 빠져보는게 어떨지요.




원문 : 신윤복의 눈에 비친 조선 남녀

<<조선의 사람들, 혜원의 그림밖으로 걸어나오다>>
강명관 지음, 푸른역사, 2003년 11월

일본이 시작한 동북아 3국전쟁, ‘임진왜란’ 이후 명나라가 멸망하자 조선은 더 이상 그 문화의 중심을 중국에 두지 않고 조선으로 돌렸다. 조선은 자국을 문화의 중심지로 고유한 색을 한껏 드러내면서 조선 후기 문화의 절정기를 이룩한다. 학자들은 바로 이 시기를 진경시대라 일컫는다. 진경시대는 숙종대에서 정조대에 걸친 약 100여년의 기간이다.

이 시기에 다른 문화 작품보다 그림 분야에서 조선의 색깔은 더욱 빛이 났다. 이 시기의 그림이 오늘날 한국인에게 더 친숙하고 잘 알려진 것도 조선 고유의 색깔을 품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예를 들어, 조선의 산세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화풍인 진경화와 조선 시대를 살았던 일반 평민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낸 풍속화가 있었다. 진경산수의 대표적인 화가로 유명한 인물은 겸재 정선이며, 풍속화의 대표 화가로 알려진 인물은 김홍도다. 특히 김홍도는 정조에게 각별한 대우를 받았고 오늘날까지 널리 알려져 있다.

최근 들어 영상 매체의 무게 중심이 정조와 그를 둘러싼 정치적 상황, 예를 들어 사도세자의 죽음과 정조 독살에 대한 의문 같은 무거운 주제에서 문화, 특히 그림으로 이동하면서 김홍도와 신윤복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무녀도(巫女圖), 무동(舞童), 씨름도, 서당 같은 풍속화가 달력이나 전통주점의 벽지로 많이 등장해 김홍도는 친숙한 화가다. 김홍도에 대한 기록도 충분히 남아있어 그가 어떤 인물이며 당시 화원으로서 어떤 지위였고 어떻게 살았는가를 알 수 있다.

그런데 김홍도와 쌍벽을 이루는 풍속화가로 알려진 신윤복은 그림만 널리 알려져 있지 그의 신상이나 삶을 알 수 없다. 그에 대한 기록이라고 해봤자 오세창(1864~1953)의 <<근역서화집>>이 유일하다. 이 서화집에서 오세창은 신윤복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쓴다.

“신윤복, 자는 입보, 호는 혜원, 고령인, 첨사 신한평의 아들, 화원, 벼슬은 첨사다. 풍속화를 잘 그렸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이 정체 모를 인물이었던 신윤복이 그린 그림을 통해 조선 사회를 들여다보는 기회를 주는 <<혜원전신첩>>에 나와있는 그림 30점을 일부 발췌하여 설명한 강명관 교수의 <<조선 사람들, 혜원의 그림 밖으로 걸어나오다>>이다. 강명관 교수는 한문학과 교수로 조선의 그림에 대한 전문가가 아니다. 강명관 교수는 신윤복의 그림에 나타나는 미적 형식이나 그림의 색체와 구성에 중심을 두지 않고 풍속화에 들어있는 조선 사람의 모습을 설명한다. 신윤복의 그림은 김홍도의 그림과 견주어 익살과 재치는 보이지 않지만 조선 사람의 생활 양식과 심성 구조를 잘 보여준다. 여기서는 이 책에 소개된 몇 가지 그림을 통해 조선 사람의 생활 양식, 심성구조를 알아보자.


 

 한국IBM 디벨로퍼웍스에서 주체하는 개발자 모임인 "개발자들의 수다"라는 행사가 이번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도곡동 군인공제회관 23층 온디맨드홀에서 열립니다.

원문보러가기!!


IBM developerWorks에서 독자, 필자, 리뷰블로거 등이 함께하는 즐거운 이야기 장을 마련합니다. 이름하여, ‘개발자들의 수다’ 입니다.
이 행사는 '현장에서 참여자들이 토론 주제를 정해서 실시간으로 자유로이 이합집산하면서 토론을 진행'하는 OST(Open Space Technology)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해진 아젠다 없이, 현장에서 함께 얘기 나눌만한 주제를 정하거나 건의해서 독자, 필자, 리뷰블로거들이 편안하게 생각을 나누고 그 과정에서 서로 영감을 받을 수 있는 행사입니다.
개발자로서의 진로, 고민이나 기술 및 트렌드에 대한 난상 토론 등 어떤 내용이어도 무방합니다.
독자, 필자, 리뷰블로거가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개발자들의 수다가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많은 분들의 참석을 기대합니다.

  • 일 시: 11월 8일 토요일 오후 2:00~6:00
  • 장 소: 도곡동 군인공제회관 23층 온디맨드홀 (약도 참고)
  • 참가 신청
    참가 신청은 전자우편(dWkorea@kr.ibm.com)으로 해주시고, 신청시 이름, 소속, 연락처 등을 적어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장소 관계상 참가 신청은 선착순 200명으로 한정하니, 빠른 신청을 부탁드립니다.



 최근들어 공개 소프트웨어 관련 프로젝트와 결과물들을 보여주고 있는 NHN에서 11월 22일(토)에 NHN DeView 2008이라는 행사는 열고 여기에서 nFORGE, 큐브리드 DBMS, 제로보드 XE 등과 같은 제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이 행사에서는 NHN의 오픈소스 개발자들과 함께 얘기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있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에서 NHN같은 큰 회사에서 이 정도의 결과물을 오픈소스로 공개하는 일은 전례가 없었던 일이었기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중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일시 : 2008년 11월 22일 (토) 오전 10시 ~ 오후 5시 30분
장소 : 양재동 AT 센터
주최 : NHN(주)


 Linux 관련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가끔씩 임베디드 보드나 미니 ITX 보드등에 CF 카드나 메모리 기반 저장장치를 이용해서 리눅스 박스를 꾸미는 분들이 글을 올리시곤 합니다. 재밌어 보이기도 하지만 막상 시도해보려면 장애물이 많죠. 하드웨어 구매에서 리눅스 설치까지 난관이 많습니다. 10월 28일에 한국IBM DeveloperWorks에 임베디드 리눅스 배포판을 설치하는 튜토리얼이 올라와있어서 소개합니다.

원문 : 바닥부터 만들어보는 임베디드 리눅스 배포판


임베디드 환경에서 쓸 수 있는 리눅스(Linux®) 배포판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 배워보겠습니다. 이 내용에서는 TS-7800 싱글 보드 컴퓨터를 동작시키는 경우를 예로 들었습니다. 이 튜토리얼에서는 크로스 컴파일링(cross-compiling), 부트 로더(boot loader), 파일 시스템, 루트 파일 시스템, 디스크 이미지, 부트 프로세스 등 시스템을 만들고 배포판을 생성하는 데 결정해야 할 모든 측면에 대해 배울 것입니다.

시작하기 전에

목표

이 튜토리얼에서는 대상 시스템에 리눅스를 어떻게 설치할지 보인다. 미리 만들어진 리눅스 배포판을 쓰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독자들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다. 당연히 대상에 따라 상세 과정은 다르지만 일반적인 주제는 똑같이 적용된다.

이 튜토리얼을 끝내고 나면(적절한 대상 시스템을 갖고 있다면) 셸 프롬프트가 깜빡거리는 제대로 동작하는 리눅스 시스템이다.

이 튜토리얼에 관해

튜토리얼은 크로스 컴파일에 관한 이슈 토론으로 시작한다. 그러고 나서 리눅스 시스템의 컴포넌트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것들을 어떻게 한데 넣을 것인지 논의한다. 빌드와 설치 그리고 대상 시스템의 설정에 대해서도 다룬다.

여 기서 논의할 구체적인 대상 시스템인 Technologic Systems의 TS-7800은 기본적으로 스스로 부트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다. 다른 시스템은 다른 메커니즘을 갖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튜토리얼에서는 이외 모든 가능한 부트 로더에 대해 그다지 자세하게 다루지는 않을 것이다.

먼저 준비해야 할 것들 그리고 시스템 요구 사항

대상으로 삼을 임베디드 시스템에 관심을 갖고 있는 개발자들이든, 꼭 그렇지 않더라도 그저 리눅스 시스템이 어떻게 생겼는지 들여다보고 싶은 개발자들이든 이 튜토리얼에서 많은 걸 얻을 것이다.

사용할 호스트 환경은 우분투(Ubuntu)이지만 다른 시스템도 동작한다. 기본적으로 유닉스(UNIX®)나 리눅스 시스템 관리를 할 수 있다고 가정한다. 이 튜토리얼에서는 호스트 시스템에 루트(root) 접근을 갖고 있다고 가정한다.

이 튜토리얼에서는 여러분이 사용할 셸이 본(Bourne)셸 종류라고 가정한다. C셸을 사용한다면 아마도 프롬프트가 다르게 나타날 텐데 환경 변수 설정할 때 다른 명령어를 사용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크로스 컴파일링을 위해 필자는 2008년 5월에 발표된 crosstool-ng 버전 1.1.0을 사용했다. 배포 사이트(참고자료 참조)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을 것이다. 설치와 설정에 대해서는 상세 내용을 참조하기 바란다.


 기존에 AIX 서버에서 Oracle DB를 운영중이었는데, 여기에 개발용으로 Instance를 하나 추가하는 작업을했습니다. 여러가지 작업이 필요하지만 CREATE DATABASE 명령을 실행하기 전에 해야하는 작업 내용을 정리해보려합니다. 사전 작업 때문에 사실 고생을 좀 했거든요.

1. Parameter file 생성
 $ORACLE_HOME/dbs 디렉토리에 보면 기존 DB에서 사용하는 Parameter file이 있다. 이 파일을 수정해서 init[SID].ora라는 이름으로 파일을 생성한다. 이 작업은 oracle 계정(UNIX 계정)에서 수행해야한다.
 파일 내용중에서 SID, DBNAME, Control file의 위치 및 이름 그리고 디렉토리 이름등을 수정해야한다.
예를 들어 새로 만들 개발DB의 SID를 NEWDEV라고 하면.
수정해줘야 할 부분은 아래와 같다. 음... 그외에도 손볼곳을 손본뒤에 저장한다.
###########################################
# Database Identification
###########################################
db_domain=""
db_name=NEWDEV

###########################################
# Diagnostics and Statistics
###########################################
background_dump_dest=/oracle/dbms/admin/NEWDEV/bdump
core_dump_dest=/oracle/dbms/admin/NEWDEV/cdump
timed_statistics=TRUE
user_dump_dest=/oracle/dbms/admin/NEWDEV/udump

###########################################
# File Configuration
###########################################
control_files=("/db1/NEWDEV/control01.ctl","/db2/NEWDEV/control02.ctl")

###########################################
# Instance Identification
###########################################
instance_name=NEWDEV

###########################################
# MTS
###########################################
dispatchers="(PROTOCOL=TCP) (SERVICE=NEWDEVXDB)"

###########################################
# System Managed Undo and Rollback Segments
###########################################
undo_management=AUTO
undo_retention=3600
undo_tablespace=UNDOTBS1   <= 이 부분은 CREATE DATABASE 명령을 실행할때와 이름을 맞춰줘야한다.


2. Password file을 생성한다.
 Parameter file과 마찬가지로 $ORACLE_HOME/dbs 디렉토리에서 아래 명령을 실행한다.
# orapwd file=orapwNEWDEV password=비밀번호

그리고 중요한거... 기존의 oracle이라는 UNIX 계정이 아닌 다른 계정에서 oracle이 실행되므로 password file은 oracle 계정(UNIX 계정)에서 생성하고, chmod 명령을 이용하여 권한을 777로 만들어 줘야한다. 근데 instance를 추가하고 난뒤에 DB를 생성하면 이게 원상태로 돌아가버리던데... 이건 뭐가 문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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