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lipse Ganymede가 나온지가 좀 되는군요. 개발업무에서 손을뗐다가 DW 개발 업무를 하면서 다시 개발툴에 관심이 가서 설치해봤습니다.  처음부터 에러 메세지를 보여주면서 종료되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화면이 나오길래 검색해봤더니, 시작 옵션을 좀 주면 될거라고 나와서 jvm과 메모리 관련 옵션을 주고 시작하니까 잘 됩니다. ^^
너무 오랫만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안 까먹게 적어놓습니다.

eclipse.exe -vm C:\java\jdk1.5.0_16\bin\javaw.exe -vmargs -Xms512M -Xmx768M
 기다리고 기다리던 Firefox 3이 공개되었습니다. 모질라 재단의 가장 큰 성공작인 모질라 파이어폭스의 세번째 버전 공개는 오픈소스 지지자들에게 아주 큰 의미가 있는 이벤트입니다.

 http://www.mozilla.or.kr/img/tignish/home/feature-logo.png
 오픈소스 프로젝트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결과물이며 그 인기가 나날이 커져가고 있는건 아마 파이어폭스가 유일할거라 생각합니다.  OpenOffice.org는 아직 MS Office에게 많이 고전하고 있는 형국이라 파이어폭스의 선전은 반가운 소식이죠.

아래는 IBM DeveloperWorks에 올라온 FireFox 3 관련 문서입니다. 좀더 전문적인  글을 보셔요. ^^

원문 : 파이어폭스3 제자리에!


모질라 파이어폭스 3은 여러 가지 개선 사항이 추가된 주요 릴리스 버전으로, 몇몇 기능은 최종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몇몇 기능은 개발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가장 흥미로운 기능 개선은 사용자가 인터넷에서 접속이 끊어진 상태에서도 동작하는 웹 응용 프로그램 개발 지원입니다. 이 기사에서는 특히 오프라인 응용 프로그램 지원 관점에서 새롭게 선보인 파이어폭스 3 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파이어폭스는 모질라 프로젝트 제품 중 가장 큰 성공을 거뒀다. 2004년에 처음 출시된 시점부터 업계 선두 웹 브라우저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인터넷 익스플로러(MSIE) 판올림 지연과 많은 보안 문제 때문에 웹 브라우저 암흑기에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파이어폭스 신드롬에 대응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MSIE 개발에 자원을 투입했지만, 새로운 경쟁자의 발걸음을 느리게 만들지는 못했다. 모질라 재단에 따르면, 45개 언어 지원에 힘입어 파이어폭스 사용자가 전세계를 통틀어 거의 2억 명에 이른다고 한다. 모질라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24시간 동안에 가장 많은 다운로드 횟수라는 기네스 세계 기록을 달성하기 위한 행사를 계획 중이다(역주: 행사는 끝났고 800만 회 이상 다운로드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기록을 달성하기 위해 준비 중인 소프트웨어는 신형 웹 브라우저인 파이어폭스 3.0으로 2008년 여름에 배포 계획이 잡혀 있다(역주: 지난 6월 17일 발표됐다). 이미 RC(Release Candidate) 형태로 배포되었는데, RC는 개발자들이 다음 배포 버전을 완벽한 최종 3.0 버전이라 확신하고 있다는 의미다. 파이어폭스 3은 웹 개발을 좀 더 즐겁게 진행하도록 만들며, 오프라인 지원을 비롯하여 실용적인 범용 응용 프로그램 플랫폼으로 브라우저를 활짝 열어 놓았다. 이 기사에서는 새로운 파이어폭스 3.0 개선판을 통해 얻는 가장 중요한 장점을 설명하겠다.

IBM DeveloperWorks에 올라온 문서중에서 게이머의 혼을 불태우게 만드는... 정확히 말해서 리눅스를 좋아라하는 콘솔 게이머에게 흥미로운 글이 있어서 소개하려합니다.
제목하여 [PS3에서 리눅스 개발, Part 1: 장난감을 넘어서] 두둥!!!

PS2에 리눅스를 설치하여 슈퍼컴퓨터를 만들수 있다는 소식이 이슈가 된적이 있었지만, 실제로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는 구성이었죠. PS2용 리눅스 패키지를 구하는것도 쉽지 않았구요. PS3에 리눅스를 설치하는건 양상이 좀 다른것 같습니다.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힘이라고 할까요? PS3에 리눅스(Fedora 7)를 설치하여보자. 아래의 문서를 정독해보시길 바랍니다. ^^

원문 : PS3에서 리눅스 개발, Part 1: 장난감을 넘어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3(PS3)에서 리눅스(Linux®)가 돌아가지만, 제대로 돌리려면 미조정이 필요합니다. 연재물 1번 타자인 이 기사에서는 Peter Seebach가 PS3 리눅스의 기능과 장점을 소개하고, 미조정에서 몇 가지 장점을 얻기 위한 방법을 설명합니다.

소니가 처음으로 플레이스테이션 3에서 특별한 부가 장치 없이 리눅스를 돌릴 수 있다고 발표했을 때, 반응이 뜨거웠다. 초기에 리눅스를 바로 설치하기란 상당히 어려운 작업이었다. 지원 설치 프로그램은 특별히 만든 PS3 커널이 동작하도록 만들기 위해 페도라 코어 5나 6 설치 DVD를 손으로 뜯어고쳐 만든 전용 스크립트를 돌렸다. 사람들은 우분투 같은 여타 시스템을 돌리기 위해 수 많은 시간을 소비했다. PS3에서 돌아가는 전용 그림 사용자 인터페이스 설치 프로그램으로 무장한 테라소프트에서 만든 옐로우 독 리눅스는 단연 돋보였다.

세월이 흐르자 강산도 바뀌었다. 페도라 7은 포장만 뜯으면 PS3에 설치가 가능해졌지만, 설치 DVD를 찾기 위해 PS3 저장 드라이버를 선택하는 부분과 설치 프로그램을 볼 수 있도록 초기 설치 명령행에서 비디오 모드를 잡기 위해 설정값을 기억하는 부분이 가장 큰 난관이었다.

결국 PS3에서 리눅스를 돌릴 수 있게 되었다. 그것도 아주 쉽게 말이다. 문제는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PS3를 저렴한 셀 개발 시스템으로 선택했다면, 기본 설치 과정을 그대로 따르다 보면 셸 프롬프트가 떨어질 무렵에 수백 메가바이트에 이르는 스왑을 탑재한 시스템이 만들어진다는 사실에 당황스러울지도 모르겠다.

이 연재물에 대하여

기사 셋으로 구성된 이번 연재물은 전도 유망한 개발 환경으로서 PS3 리눅스를 살펴본다.

첫 번째 기사인 1부에서는 PS3에 밀접한 기본 환경 설정을 위해 볼트와 너트를 조이는 방법을 소개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보여주며, 성능을 개선하거나 좀 더 쓸만한 화면을 보기 위한 몇 가지 팁을 제안한다.
2부와 3부는 PS3를 개념 증명 시연 기계에서 실제 동작하는 시스템으로 바꾸도록 특히 성능과 튜닝 문제점을 파고 든다. 물론 이런 기법은 일반 리눅스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시작하기

페 도라 7을 구한다(페도라 8도 동작하지만, 이 기사를 작성할 무렵에 페도라 7을 사용했다). 물론 좀 더 PS3에 가깝게 만들어진 배포판이나 작고 효율적인 배포판을 사용할 경우 더 좋은 결과를 얻을지도 모르겠지만, 페도라 7에는 강력한 장점이 있다. 바로 셀/B.E. SDK 지원이다(물론 RHEL 5.1도 지원하지만 페도라 7에서 지원이 훨씬 더 강화되었다).

나 는 부하 분산이라는 이유 때문에 비트토렌트 광이 되었다. 이는 다운로드 시간만큼 업로드를 하도록 클라이언트를 동작한 채로 남겨둬야 함을 의미한다.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는 협력을 바탕으로 하므로 대역폭 절감을 위한 협력도 아주 중요한 출발점이 된다. 전체 DVD 이미지(참고자료 참조)를 내려받는 데 시간이 걸리므로 우선 PS3 리눅스에 대한 배경 지식을 살펴보자.

플 레이스테이션 2도 리눅스를 지원하지만 사용하기에 조금 고통스럽다. 소니는 PS2용 전용 키트를 발표했지만, 두껍고 낡은 PS2에 추가 하드 드라이브를 장착해야 했다. 나중에 나온 (좀 더 일반적인) "얇은" PS2 유닛은 지원하지 않았고, 키트는 금세 사라져버렸다. 하지만 사라진 근본 이유는 개념 테스트 용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시스템은 메모리도 적었고, 특수한 컴파일러 도구도 없었고, CPU는 고만고만한 MIPS 코어 기반이었다. 벡터 유닛은 전용 도구가 아니면 지원되지도 문서화되어 있지도 않았다.

반면, PS3는 출시 전부터 리눅스를 지원하고 있었으며, 소니는 지원 코드와 패키지를 광범위하게 퍼트렸다. 시스템 출시 즈음에 페도라 5와 6를 직접 지원하는 "셀 추가" CD가 배포되었으며, PS3 이식을 위해 다른 배포판에 필요한 모든 파일 역시 제공했다. 결과적으로 페도라 7은 별도 CD 없이도 PS3에서 동작했다. 물론 부트로더 설치를 위해서는 소니가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한다. 추가 소프트웨어 CD(참고자료 참조)는 새로운 커널 버전에 대한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UNIX/Linux 사용자들에게 아주 친근한 어플리캐이션 중의 하나가 바로 VI입니다. 저는 VIM의 윈도우 버전을 설치해서 윈도우에서도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놓고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이 적응하기 힘들어 하시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어!! 화면이 왜 새까맣지??" ^^;
 VI에 관한 IBM DeveloperWorks의 튜토리얼을 소개합니다.
이 문서는 처음에 나오는 "난이도 : 초급"이라는 말에 걸맞게 컨닝 페이퍼를 만들어가며 사용자들에게 VI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재밌네요.

원문 : vi 입문 -- 컨닝 페이퍼 이용하기


이 튜토리얼에서는 강력한 시각적 편집기인 vi 사용법을 소개합니다. 여기서는 “컨닝 페이퍼(cheat sheet)”를 활용하여 짧은 시간에 vi를 능숙하게 익히는 지름길을 설명합니다. 이 튜토리얼을 통해 독자들은 커서를 이동하는 방법, 텍스트를 편집하는 방법, 삽입 모드로 전환하는 방법,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는 방법, 비주얼 모드나 멀티 윈도우 편집 등 주요 vim 확장 기능을 익히게 됩니다.

시작하기 전에

자습서 개요

vi 는 유닉스와 리눅스 플랫폼에서 사실상 업계(de facto) 표준으로 사용되는 텍스트 편집기다. 거의 모든 유닉스/리눅스 시스템에 존재할 뿐 아니라 윈도우, DOS, 매킨토시, OS/2, SGI 등 다른 많은 플랫폼에서도 제공된다. vi를 잘 모르거나 익숙하지 않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리눅스/유닉스 플랫폼용 시각적 편집기 프로그램 중 가장 강력하고 널리 쓰이는 프로그램인 vi를 익혀보기 바란다.

목적

이 튜토리얼 집필 목적은 독자들이 vi를 신속하게 익히도록 돕는 데 있다. vi를 배우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가 vi에서 사용하는 명령 수가 아주 많다는 사실 때문이다. vi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면 많은 명령을 암기해야 하는데, 필요한 명령을 모두 암기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이번 튜토리얼이 목적하는 바가 '단시간에 vi 익히기'다. 그렇다면 짧은 시간에 많은 명령을 어떻게 기억하도록 도와줄 수 있을까?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컨닝 페이퍼”를 이용한다. 튜토리얼을 진행하면서 중요한 vi 명령을 “컨닝 페이퍼”에 하나둘씩 적어둔다는 말이다. 튜토리얼을 마친 후에는 명령을 잊어버릴 때마다 컨닝 페이퍼를 참조한다. 그러다 보면 명령이 머리 속에 새겨지고, 결국은 컨닝 페이퍼 없이도 vi를 능숙하게 사용하게 되리라고 믿는다.

선수 요건

이 튜토리얼은 별다른 선수 요건이 없다. 대신, 독자들이 따라야 할 지침은 있다. 첫째, (당연히) 내가 명령이 동작하는 방식을 여러분에게 설명한다. 둘째, (연습으로) 여러분이 vi에서 명령을 직접 실행해본다. 셋째, (나중에 참고할 목적으로) 여러분이 컨닝 페이퍼에 명령을 기록한다. vi를 빨리 배우고 싶다면 위 단계를 충실히 따르라고 권한다. 명령을 vi에서 직접 실행해보고 컨닝 페이퍼에 직접 기록하면 명령을 외우기도 쉬워진다.


 이번에 소개할 글은 IBM DeveloperWorks의 Linux관련 문서들 중에서 커널 관련 문서입니다.
리눅스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커널 부분의 시스템 호출 인터페이스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조엘 온 소프트웨어"로 낯익은  박재호님과 이해영님이 번역을 하셨네요.


원문 : 리눅스 시스템 호출을 활용한 커널 명령 (SCI 탐험과 독자적인 시스템 호출 추가하기)


리눅스(Linux®) 시스템 호출은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시스템 호출이 사용자 영역에서 커널 영역으로 어떻게 넘어가는지 알고 있나요? 리눅스 시스템 호출 인터페이스(SCI, System Call Interface)를 탐험하고 새로운 시스템 호출을 추가하는 방법(과 다른 대안)을 배우고, SCI 관련 유틸리티를 살펴보겠습니다.

리눅스 시스템 호출은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기능이다. 하지만 시스템 호출이 사용자 영역에서 커널 영역으로 어떻게 넘어가는지 알고 있는가? 리눅스 시스템 호출 인터페이스(SCI, System Call Interface)를 탐험하고 새로운 시스템 호출을 추가하는 방법(과 다른 대안)을 배우고, SCI 관련 유틸리티를 살펴보자.

이 기사에서, 리눅스 SCI를 탐험하고, 2.6.20 커널에 시스템 호출을 추가하는 방법과 이 함수를 사용자 영역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시스템 호출 개발에 유용한 몇몇 함수와 시스템 호출 대안을 살펴보겠다. 마지막으로 프로세스 사용을 추적하는 기능과 같이 시스템 호출과 관련이 있는 몇몇 종속 메커니즘을 살펴본다.


 UNIX/Linux 시스템을 사용하다보면 다양한 로그 파일들을 접하게 됩니다. 로그 파일은 사용자에게 시스템의 현재 상태와 과거의 상태, 그리고 각종 작업의 결과 등을 알려주는 소중한 정보원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문서는 IBM DeveloperWorks의 "AIX and UNIX | Linux" 카테고리에서 로그 파일에 관한 문서입니다.

원문 : 시스템 관리 툴킷: 로그 파일 이해하기


전형적인 리눅스(Linux®)나 유닉스(UNIX®)는 시스템이 돌아가는 동안에 수많은 로그 파일을 생성합니다. 이 중에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로그 파일도 있고, 용량이나 자원을 계획하는 데 도움을 주는 로그 파일도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주요한 로그 파일 몇 개를 소개합니다. 또한 로그 파일이 존재하는 위치, 파일에 기록되는 정보 형식, 로그 정보를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법도 살펴봅니다.

기사 연재 소개

전형적인 유닉스(UNIX®) 관리자라면 시스템을 관리하면서 나름대로 자주 사용하는 유틸리티, 스크립트, 기교가 있기 마련이다. 이러한 유틸리티, 스크립트, 명령 체인 등은 관리자가 수행할 작업을 단순화시켜 준다. 일부 도구는 운영체제에 딸려오지만, 대다수 도구와 기교는 수년 동안 쌓아온 경험과 시스템 관리를 조금이라도 편하게 하려는 욕구에서 나왔다. 이 기사 연재는 다양한 유닉스 환경에서 제공하는 도구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또한 다양한 유닉스 플랫폼에서 시스템을 단순하게 관리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로그 파일

모든 시스템은 시스템 내 다양한 정보를 추적하고 기록하는 로그 파일을 생성한다. 파일 내용과 용도는 시스템에 따라 다르지만, 본질적으로 파일에 담긴 핵심 정보는 대개 비슷하다.

예를 들어, 모든 유닉스와 리눅스 시스템은 syslog 도구를 사용한다. syslog는 운영체제와 응용 프로그램과 서비스가 정보를 기록할 때 사용하는 범용 로그 시스템이다. syslog는 로그인 정보, 성능 정보, 하드웨어와 시스템 실패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기록한다. syslog 외에도 시스템에는 서비스 로그, 환경 로그, 응용 프로그램 로그 등 시스템 상태와 동작 상태를 기록하는 다양한 로그가 있다.

로그 파일에서 정보를 분석하고 추출하는 작업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복잡하다. 하지만 로그 파일에 담긴 풍부한 정보를 무시하기는 어렵다. 로그 파일은 잠정적인 문제, 결함, 보안 구멍을 찾아내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제대로만 분석한다면 서버에 걸리는 하중과 용량 문제도 미리 파악해 대비할 수 있다.


 LAMP 시스템 조율 시리즈의 마지막인 Part 3, MySQL 조율에 관한 문서를 소개합니다.
공개 DataBase 중에서 가장 (최소한 한국에서는...) 다양한 사용자층을 확보한 MySQL은 UNIX/Linux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DataBase중의 하나입니다. 특히나 오픈소스 제품이기에 무료로 사용할 수 있지만, 그 덕에 정교한 튜닝을 하지 않고 사용하는 적당히 설치해서 적당히 사용하는 제품이기도 하죠... 물론 상용 제품들도 벤더사에서 설치해준 상태 그대로 사용하는게 대부분의 DB서버가 처한 우울한 현실이기도 하죠.

자... 이제 IBM DeveloperWorks에서 소개하는  "LAMP 시스템 조율, Part 3: MySQL 조율"을 소개합니다. 아~ 한글이라서 더욱더 맘에 듭니다. (이 놈의 영어 울렁증은...)

원문 : LAMP 시스템 조율, Part 3: MySQL 조율


LAMP(Linux®, Apache, MySQL, PHP/Perl) 아키텍처를 활용하는 응용 프로그램은 끊임없이 개발되고 배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 서버 관리자는 다른 사람이 작성했다는 이유만으로 응용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통제권이 거의 없습니다. 기사 셋으로 이뤄진 이번 연재물은 응용 프로그램 성능을 향상시킬 서버 환경 설정 항목을 다룹니다. 연재 마지막인 세 번째 기사에서는 최대 성능을 발휘하도록 데이터베이스 계층을 조율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MySQL 조율에 대해

MySQL 서버를 빠르게 하기 위한 방법은 세 가지가 있는데, 효율이 낮은 쪽에서 높아지는 쪽으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1. 하드웨어로 문제를 푼다.
  2. MySQL 프로세스 설정을 조율한다.
  3. 질의를 최적화한다.
DB2®로 이주
MySQL에서 IBM® DB2®로 이주하는 명쾌하고 비용이 들지 않는 방법을 찾고 싶은가? "MySQL 또는 PostgreSQL에서 DB2 Express-C로의 마이그레이션 (영문)" 기사에서는 이주 도구를 활용해 쉽게 이전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공짜 DB2 Express-C를 내려받아 지금 바로 시도해보자.

하드웨어로 문제를 푸는 방법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특히 데이터베이스가 자원을 잡아먹는 괴물이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말이다. 하지만 이 해법에는 한계가 있다. 현실을 고려할 때 CPU나 디스크 속력은 두 배로, 메모리 용량은 네 배에서 여덟 배 정도만 늘일 수 있다.

두 번째로 좋은 방법은 mysqld라는 MySQL 서버 조율이다. 이 프로세스 조율은 올바른 위치에 메모리를 할당하고 어떤 부하가 걸릴지 mysqld에 알려주는 조정 기법을 의미한다. 디스크 속력을 좀 더 빠르게 만드는 대신, 필요한 디스크 접근 횟수를 줄이는 편이 유리하다. 비슷하게, MySQL 프로세스가 올바르게 동작하도록 만드는 조율은 개발자가 임시 디스크 테이블과 파일 여닫기 같은 배경 작업에 신경을 쓰는 대신 질의에 대한 서비스에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음을 의미한다. mysqld 조율은 이번 기사에서 주로 다룰 내용이다.

최고로 좋은 방법은 질의 최적화다. 이는 적절한 색인을 테이블에 만들어 놓고, MySQL의 장점을 최대로 활용하는 방향으로 질의를 작성하는 조율 기법을 의미한다. 이번 기사에서 질의 조율을 다루지는 않지만(이 주제로 책을 써도 되겠다), mysqld 환경 설정을 변경해 조율이 필요한 질의를 보고하도록 만든다.

중요한 조율 순서를 제시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적절히 조율을 마친 질의를 위해 하드웨어나 mysqld 설정을 무시하라는 말은 아니다. 느린 기계는 느린 기계일 뿐이며, 제대로 작성한 질의를 돌리더라도 부하가 걸려 실패하는 경우를 목격했는데, mysqld가 질의를 서비스하는 대신 바쁘게 움직이느라 시간을 소모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지난번에 소개한 LAMP 시스템 조율의 두번째 문서를 소개하려합니다. 이번에는 아파치 웹서버와 PHP의 최적화에 관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네요.
 아파치의 MPM 환경 설정, PHP 중간 코드 캐싱 등의 내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원문 : LAMP 시스템 조율, Part 2 : 아파치와 PHP 최적화



LAMP(Linux®, Apache, MySQL, PHP/Perl) 아키텍처를 활용하는 응용 프로그램은 끊임없이 개발되고 배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 서버 관리자는 다른 사람이 작성했다는 이유만으로 응용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통제권이 거의 없습니다. 기사 셋으로 이뤄진 이번 연재물은 응용 프로그램 성능을 향상시킬 서버 환경 설정 항목을 다룹니다. 첫 번째 기사는 LAMP 아키텍처, 성능 기법, 기본적인 리눅스 커널, 디스크, 파일 시스템 미조정을 다뤘습니다. 두 번째 기사에서는 아파치와 PHP 컴포넌트를 최적화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춥니다.

리눅스, 아파치, MySQL, PHP(또는 펄)은 일정 목록부터 블로그와 전자 상거래 사이트에 이르기까지 많은 웹 응용 프로그램의 토대가 된다. LAMP 컴포넌트에 의존하는 많은 오픈 소스 패키지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한다. 응용 프로그램 부하가 증가할수록, 기반 구조에서 병목 현상이 발생해 사용자 요청에 대한 반응이 느려지는 형태로 나타난다. 직전 기사에서는 리눅스 시스템 조율 방법과 LAMP 기초, 성능 측정 방법에 대한 기초를 다뤘다. 이번 기사에서는 아파치와 PHP로 대표되는 웹 서버 구성 요소에 초점을 맞춘다




 
 dW Interview에서 간만에 얼굴을 아는 분의 인터뷰 기사가 있어서 소개를 하려고합니다. KLDP[각주:1] 운영자이시며 NHN 개방형 기술TF TF장이신 권순선님입니다.
예전에 2005년도 Codefest[각주:2] 준비를 하면서 한번 뵌적이 있어서 그런지 인터뷰 기사가 유난히 반갑네요.(물론 권순선님은 저를 기억하지 못 하실겁니다. 제가 그리 비중있는 역할을 하지는 않았었거든요. ^^;)

원문 : dW Interview “오픈 소스로 재미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기”


리눅스는 리누스 토발즈의 골방(?)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 수많은 개발자를 몰입의 즐거움에 빠뜨리고 이제는 산업을 이끄는 한 축이 될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그 역동적인 역사를 지켜보며 국내의 대표적인 오픈 소스 커뮤니티인 KLDP(http://kldp.org)를 10년 넘게 운영중인 권순선 님을 만나 보았습니다.


  1. kldp.org는 리눅스 문서화 프로젝트로 시작하여 현재는 오픈 소스 커뮤니티를 지향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입니다. [본문으로]
  2. 코드페스트는 자유 소프트웨어(FreeSoftware) 및 오픈 소스(OpenSource) 개발자와 사용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프로그래밍을 비롯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거나 번역, 토론 등의 관련 작업을 진행하기도 하는 즐거운 오프라인 F/OSS 행사입니다. 2004년 7월에 시작해 대략 5개월에 한 번 꼴로 꾸준히 열리고 있습니다.
    http://wiki.kldp.org/wiki.php/CodeFest [본문으로]
 Linux System이 영역을 넓혀가는데 큰 역할을 한 LAMP 아키텍쳐에 대한 문서입니다.
Open source 운영체제인 Linux, Apache 웹 서버, MySQL, PHP를 조합해 웹 서비스를 제공하는 LAMP 아키텍쳐는 저렴한 비용으로 웹 서비스를 제공하게 해주는 가장 대중적인 조합이 되었죠.



원문 : LAMP 시스템 조율, Part 1: LAMP 아키텍처 이해 (한글)

아래는 "LAMP 시스템 조율, Part 1"의 서문을 발췌한 내용입니다.


LAMP(Linux®, Apache, MySQL, PHP/Perl) 아키텍처를 활용하는 응용 프로그램은 끊임없이 개발되고 배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 다른 사람이 작성했다는 이유만으로 응용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통제권이 서버 관리자에게는 없습니다. 기사 셋으로 이뤄진 이번 연재물은 응용 프로그램 성능을 향상시킬 서버 환경 설정 항목을 다룹니다. 첫 번째 기사는 LAMP 아키텍처, 성능 기법, 기본적인 리눅스 커널, 디스크, 파일 시스템 미조정을 다룹니다. 이어지는 기사에서는 아파치, MySQL, PHP 컴포넌트를 조율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리눅스, 아파치, MySQL, PHP(또는 펄)은 일정 목록부터 블로그와 전자 상거래 사이트에 이르기까지 많은 웹 응용 프로그램의 토대가 된다. 워드프레스와 플리그(Pligg)는 강력한 고성능 웹 사이트를 유지하는 공통 소프트웨어 패키지다. 이런 아키텍처는 LAMP라고 알려졌다. 거의 모든 리눅스 배포판에는 리눅스, 아파치, MySQL, PHP와 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LAMP 소프트웨어 설치는 식은 죽먹기다.

설치가 쉽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실행까지 쉬워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궁극적으로 응용 프로그램 부하는 백엔드 서버에 포함된 설정값을 무력화하며, 결국 응용 프로그램 성능 저하가 일어난다. LAMP 설치는 지속적인 감시와 조율과 평가를 요구한다.

시스템을 조율하는 작업은 사람마다 의미가 달라진다. 이번 연재에서는 리눅스, 아파치, MySQL, PHP라는 LAMP 컴포넌트 조율에 초점을 맞춘다. 응용 프로그램 자체 조율은 또 다른 복잡한 문제다. 응용 프로그램과 백엔드 서버 사이에는 공생 관계가 있다. 잘못 조율된 서버는 최상의 응용 프로그램조차도 부하가 걸릴 경우 실패하도록 만들며, 잘못된 응용 프로그램을 앞에 놓고 서버 조율을 해봤자 굼벵이를 달팽이로 만들 뿐이다. 다행스럽게도 적절한 시스템 조율과 감시는 응용 프로그램에 존재하는 문제점을 찾아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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