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Postgres-XC 1.0.0에 대해서 글을 올렸는데 아직 문제가 좀 있다고 했었죠 이번에 1.0.1 버전을 테스트한 결과를 정리해서 올립니다. 짧게 얘기하면 "좋아졌다"입니다. ^^/


• 1.0.1 버전 개요
Postgres-XC 1.0.1은 PostgreSQL 9.1.5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 지난버전 테스트 결과와 다른 점
1. 관리 툴
pgAdmin III 1.16.0 버전을 사용하면 오류메시지없이 접속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 dbms 버전 정보에는 PostgreSQL 9.1.5로 표시된다는 점입니다.

2. 트랜잭션 문제 해결
함수 내부에서 "select for update"로 데이터를 가져와서 다이나믹쿼리로 update문을 실행하면 일부 세션에서 데이터를 잘못가져오는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1번 세션에서 begin 명령으로 트랜잭션을 시작한 후, 해당 함수를 실행한 뒤에 2번 세션에서 함수를 실행했을때 1번 세션의 트랜잭션이 종료된 후 update된 값을 "select fir update"로 가져와서 update해줍니다.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얘기입니다.
제 설명이 좀 복잡한가요? 회사에서 아이폰으로 작성하는거라 좀 시간도 부족하고 글 쓰기도 좀 힘드네요. 다음에 코드와 함께 집에서 다듬어서 적성하겠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그동안 오픈소스 ETL툴인 Pentaho kettle을 업무에 도입하기 위해 그리고 개인적으로 공부를 해왔었는데, 큰 문제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바로 지리공간정보를 다루게 되니... 데이터형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그래서 구글님께 물어봤더니 답을 주시더군요.

GeoKettle입니다.

www.spatialytics.org

이 툴은 오픈소스 ETL 툴인 Pentaho Kettle에 지리정보를 다룰 수 있도록 - spatial data type을 인식하도록 플러그인( 이게 맞는지는 아직 확인 중입니다. )이 미리 설정되어 있습니다.

PostGIS가 설치된 PostgreSQL에서 테스트 해본 결과 100만건의 geometry형의 data를 전송하는데 별다른 문제는 없었습니다. 160초 가량 걸리더군요. 원본 디비가 개인 PC라서 좀 느린게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Big data 관련 기능이 추가된 Kettle 4.3버전이 아니라 4.2 버전을 기반으로 했는지 Big data관련 기능이 일부 빠진것 같더군요. 이 부분은 곧 해소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 자세한 기능 분석은 좀 더 사용해본 뒤에 작성하겠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그동안 NHN에서 영입한 많은 인재들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성과물의 집합. NHN Deview 2010을 다녀온 감상입니다.
사실 NHN Deview 210에 다녀오기 전에는 서버 가상화랑, 대용량 DB에 대한 내용만 좀 건져도 가치있는 시간일거라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실제로 뚜껑을 열어보니 기대 이상의 내용이었습니다.

"한국 IT 업계에서의 오픈소스의 가능성을 보다"

 위와 같은 문구를 내세운것는 제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제가 들었던 세션들이 대부분 오픈소스 프로젝트이거나 외부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활용한 내용들이었기에 아마도 이런 느낌을 강하게 받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른 세션을 들었던 분들은 또 다른 느낌일 수 있습니다.

 서버 가상화를 통한 효율적인 서버 자원 운용 및 긴급한 서비스 요구 사항 대처. 가상 서버를 이용해서 개발에 필요한 자원을 쉽게 획득하고 필요할때 자원을 한곳으로 집중할 수 있는 구조는 개발과 운용에 아주 큰 힘이 되죠. 그리고 발표자께서 예로 들은  전직 대통령 조문 사이트 같은 긴급하지만, 일시적인 서비스를 제공할때 아주 유용합니다. 여기에 오픈소스 가상화 시스템인 Xen을 이용하며 그 관리를 위한 시스템을 내부적으로 구축했다는 얘기는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memcached를 이용한 Arcus에서도 나왔습니다. 음... NHN이라는 거대한 기업이 오픈소스를 많이 사용하고 오픈소스에 기여도 하는걸보니 역시 인재가 많은 회사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을 가져다 쓴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한 코드를 알려주어 다른 사용자들에게도 도움이 되도록 한다.

라는 간단하지만 어려운 일을 하고 있더군요. 저희 회사에도 적용할만한게 있을지 고민 중입니다.
내년 Deview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


 한국 IBM DeveloperWorks에 올라온 글 중에서 [오픈 소스 클라우드 분석]이라는 글을 소개합니다.
이 글은 요즘 구글, IBM, MS, 아마존 등에서 시장 선점을 하려 애쓰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오픈소스로 구현된 프로그램들을 이용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많이 알려진 Xen이나 KVM 등도 거론되고 있네요.
기본적인 가상화에 대한 설명과 클라우드 시스템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상세한 설치 및 운영에 대한 내용을 기대하신다면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개념만 알아본다고 생각하시길...

원문 보기 : 오픈 소스 클라우드 분석 (부제 :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를 위한 빌딩 블록)

요약: 이제 더 이상 신생 기술이 아닌 클라우드 컴퓨팅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개발하는 방법을 근본적으로 바꿔 놓은 유용하고 중요한 기술입니다. 예상대로 Linux®와 오픈 소스가 클라우드의 기반(공용 및 개인용 인프라를 위한)을 제공합니다. 이 기사에서는 클라우드, 클라우드의 아키텍처 및 이러한 동적이고 확장 가능한 컴퓨팅 및 저장소 플랫폼을 개발하는 데 사용된 오픈 소스 기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필자소개
M. Tim Jones는 임베디드 펌웨어 아키텍트이자 Artificial Intelligence: A Systems Approach, GNU/Linux Application Programming(현재 2판), AI Application Programming(현재 2판) 및 BSD Sockets Programming from a Multilanguage Perspective의 저자이다. 정지 위성을 위한 커널 개발에서 시작해 임베디드 시스템 아키텍처와 네트워크 프로토콜 개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한 공학 지식을 가지고 있다. 콜로라도주 롱몬트 소재의 Emulex Corp.에서 컨설턴트 엔지니어로 활약하고 있다.


 
 아래는 최근에 읽은 클라우드 관련 서적입니다. 좀 오래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긴하지만 클라우드 컴퓨팅이 어느정도까지 왔는지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의 충격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시로타 마코토 (제이펍, 2009년)
상세보기


 원격지에 있는 리눅스 서버에서 GUI를 써야할 일이 있을 경우에는 보통 넷사랑의 X Manager를 사용하곤하죠. 하지만 상용이라는 점과... 서버상의 설정을 해줘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더군요.
그래서 구글님께 여쭤봤더니 Xming이란걸 보여주더군요. 간단하게 화면을 띄워주는게 맘에 들더군요.


요렇게 바로 화면을 보여주네요.

프로젝트 홈페이지 : http://sourceforge.net/projects/xming

 접속한 계정의 .bash_profile 내용이 적용이 안 되있던데... 이건 뭐가 문제인지 좀더 알아봐야될것 같은데요. 그래도 일단은 오라클이 잘 깔린것 같네요. 흠... DB 만들고 기동시키는것 까지 잘 되어야 할텐데요...
이번에 한번 해보고 안 되면 "조용한 설치 모드"로 한번 설치해볼까합니다. 아마 이런 이름이었던것 같습니다. GUI없이 설치하는거라던데 한번 해봐야죠뭐...
 SongBird라는 Open source software가 공개되었습니다. 버전은 1.0입니다.
XUL 기반으로 gecko 엔진의 브라우져를 내장하고 있는 음악 재생기입니다.

파이어폭스처럼 플러그인을 설치하여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영문은 송버드 웹사이트(http://getsongbird.com)의 첫 화면에 있는 간략한 소개글을 퍼온 것입니다.

The Open Music Player

Songbird is an open-source customizable music player that's under active development.

We're working on creating a non-proprietary, cross platform, extensible tool that will help enable new ways to playback, manage, and discover music. There are lots of ways to contribute your time to the project. We'd love your help!

There are several features we're proud of, but we'll be the first to admit that others need ironing out, are experimental, or are just plain missing. There's still a lot to do.



다운로드 받으러 가기!!

 mash tape란 addon이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데, 아래의 화면 처럼 재생하는 음악에 해당하는 이미지를 flicker에서 검색해서 보여준다고 합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SongBird를 설치하면 기본적으로 설정되어있는 기본화면입니다. iTunes, Winamp 등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각종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늘 맞닥뜨리게 되는 문제중 하나가 바로 문서화입니다. 지금 소개하려는 문서는 오픈소스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어떻게 문서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원문 : 사람을 위한 자동화 : 전자동 문서화


프로젝트 문서화는 소프트웨어 제품을 내놓을 때 종종 필요악이 됩니다. 하지만 문서를 버튼 클릭 한 번으로 작성할 수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사람을 위한 자동화 연재에서, 자동화 전문가 Paul Duvall은 오픈 소스 도구를 이용해 어떻게 UML(Unified Modeling Language), 빌드 다이어그램, ERD(Entity-relationship diagram), 그리고 심지어 사용자 문서까지 생성할 수 있는지 설명합니다.

소 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에서 문서 쓰기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개발자를 만날 일은 별로 없다. 프로젝트를 떠나거나 늘 외로운 개발자가 되거나 사용자가 한 명도 없기를 바라지 않는 한(프로젝트에 좋은 징조는 아닐 것이다) 소프트웨어의 목적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릴 반영구적인 방법이 필요하다. 애자일 선언문의 '종합적인 문서보다는 동작하는 소프트웨어'라는 문장을 문서가 필요없다는 의미로 오해하는 개발자들도 있다(참고자료). 다른 한편으로는 사용자 또는 다른 개발자들에게 불필요한 문서라는 부담을 지울 필요도 없다. 나는 행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 한 번 맞춰보라. 이 글에서 자동화로 프로젝트 문서를 만드는 프로세스를 합리적으로 만들고 문서 작성의 비극을 줄이는 방법을 보여줄 것이다.

본 연재에 대해

개발자로서 우리는 고객의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기 위해 일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우리 스스로의 개발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간과하곤 한다. 더 이상 그러지 않기 위해, 사람을 위한 자동화 연재를 기획하여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실용적인 사용법들과 성공적으로 자동화를 언제 어떻게 적용하는지 설명하겠다.

내 경험에 비춰봤을 때, 두 개의 핵심 문제 때문에 소프트웨어 개발 문서화가 병들고 있다. 첫 번째는 아무도 그것을 읽지 않을 것이라는 가능성 때문이다. 두 번째로 흔한 문제는 문서 작성 시기가 거의 대부분 지연된다는 것이다. 이 두 개 문제는 서로 관련이 있다. 문서가 현재 있다면 사람들은 그것을 읽으려고 했을 것이다. 문서 생성을 자동화하는 것은 그것을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함으로써 소프트웨어 사용자에게 더 유용하게 만들 수 있다.

물론 문서 작성을 자동화함으로써 다른 종류의 장점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보통 고통을 유발하는 문서화 작업들을 자동화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겠다(참고자료를 참조하여 아래 목록에 있는 도구 링크를 참조하라).

  • UMLGraph를 사용하여 현재 소스 코드를 기반으로 UML 다이어그램 생성하기
  • 스키마스파이(SchemaSpy)를 사용하여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테이블과 관계들을 ERD로 생성하기
  • 그랜드(Grand)를 사용하여 앤트 빌드 타깃과 그 관계를 빌드 다이어그램으로 만들기
  • Doxygen을 사용하여 소스 코드 문서 작성하기
  • 독북(DocBook)을 사용해 사용자 문서 만들기

다음과 같은 순서로 설명할 것이다.

  1. 각각의 작업을 직접 수행할 때 생기는 이슈들을 설명한다.
  2. 아파치 앤트(Apache Ant)를 이용하여 그와 관련된 문서 또는 다이어그램 생성 도구를 사용하는 예제 코드를 보여준다.
  3. 코드 예제를 사용하여 만든, 즉 "스크립트로 생성한 문서" 이미지를 보여준다.

본 연재에서 보통 그래왔듯이, 모든 예제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여러분의 프로젝트에 도입할 수 있는 오픈 소스 도구들을 사용하고 있다. 몇몇 도구(예를 들어, UMLGraph와 그랜드)는 그래프비즈(GraphViz) 같은 부가적인 도구를 사용하기도 한다. 이것은 특정 도구가 생성한 .dot 파일을 이용한다.


 실시간 아키텍쳐가 무엇인지 그리고 리눅스에서 지원되는 실시간 아키텍쳐에 대한 문서를 소개합니다.
 실시간 운영체제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정확한 연산이 이뤄지는 운영체제에 시간 제약이라는 요소까지 만족시키는 운영체제입니다. 이 문서에서는 "자동차가 충돌하는 시점에 에어백이 터지지 않는다면 없느니만 못하다"는 말로 실시간 운영체제의 예를 보여줍니다.


원문 : 실시간 리눅스 아키텍쳐 분석 (부드러운 실시간에서 딱딱한 실시간으로)


리눅스(Linux®)가 빠르거나 효율적이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만, 어떤 경우에는 속력만으로 충분하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속력 대신 필요한 특성은 정해진 허용 범위 내에서 결정된 스케줄링 데드라인을 충족하는 능력입니다. 가상화 해법을 흉내내는 초기 아키텍처부터 표준 2.6 커널에 들어있는 옵션까지 다양한 실시간 리눅스 대안을 연구해서 각각이 어떻게 실시간을 달성하는지 살펴봅시다.

이 기사는 실시간 특성을 지원하는 몇 가지 리눅스 아키텍처를 살펴보고 실시간 아키텍처가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설명한다. 몇 가지 해법이 리눅스에 실시간 능력을 부여하고 있으며, 이 기사에서 마이크로 커널 접근 방법, 나노 커널 접근 방법, 자원 커널 접근 방법을 분석하겠다. 마지막으로 표준 2.6 커널에 들어있는 실시간 기능을 설명하고 이를 활성화해 사용하는 방법을 보여주겠다.


 지금 사용중인데 일단 테마는 상당히 깔끔합니다. 보기 좋네요.
Firefox3용 테마로 좋네요. ^^

네이버의 모질라 파이어폭스 익스텐션 홈페이지


 물론 네이버용 파이어폭스가 공개된다는 기사가 먼저 나와서 당황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런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속사정을 아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의 모질라 파이어폭스 익스텐션 개발 뒷 이야기]보러가기

[내용 추가]
 설치후 파이어폭스를 재시작하면 익스텐션 설정 창이 뜨고 IE Tab 설치 웹 사이트로 화면이 이동합니다. 아마도 아직까지는 네이버의 일부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IE를 써야만 하는 경우가 있나봅니다.
 대기업에서 이런 시도를 한다는게 정말 좋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이슈가 많아져서 공개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과 사용율이 높아지면 좋겠습니다.

[내용 추가2]
 가끔씩 네이버 모질라 파이어폭스 익스텐션 홈페이지로 접속이 안 될때가 있네요.
Naver LAB에 접속하셔서 파이어폭스 익스텐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지난번에 PS3(PlayStation3)에서 Linux 사용관련 문서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페도라 코어 7을 이용하는 문서였죠. 이번에 PS3에서 설치 가능한 최신 SDK에 관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PlayStation2 시절부터 리눅스 설치를 지원해왔지만 실제로 사용하기에는 많이 부족했던점을 인식했는지 소니는 PlayStation3에서는 한층더 쓸만하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IBM의 Cell Broadband Engine의 힘 일수도 있지만요. ^^
 요즘 PlayStation3의 보급율이 낮고, PlayStation으로 독점 발매하던 게임들이 멀티 플랫폼을 선언하는 등 게임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는 시점에 리눅스 지원이 PlayStation3에 얼마만큼 큰 힘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리눅스 유저들에게는 좋은 인상을 주고 있지않을까요? 저만 그런건지... ^^;;


원문 : 자그마한 브로드밴드 엔진으로 할 수 있는 작업: PS3에서 직접 설치가 가능한 최신 SDK 검토하기 (PS3에 딱 맞는 SDK를 위해 만들어진 FC7 커널)


멀티 코어 가속 3.0을 위한 기차 여행에 참여해 개발자 관점에서 달라진 사항과 함께 PS3에 직접 설치, FC7과 RHEL 5.1 지원, 강화된 컴파일러, 포트란과 에이다 지원, BLAS, ALF, DaCS를 포함한 SDK 활용법을 살펴봅시다.

소개

IBM 셀 브로드밴드 엔진(IBM Cell Broadband Engine™, Cell/B.E.) SDK가 다시 한번 갱신되었다. 이 기사는 IBM 외부 사람 관점에서 3.0 버전에 들어있는 새롭고 흥미로운 기능을 소개한다. 버전 3.0은 2007년 10월 19일에 나왔으며, 직전 2.1 버전을 완벽하게 대체한다(실제로 버전 2.1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직접 설치하기

3.0 판올림은 몇 가지 주요 변경 사항을 보여준다. 아마도 대다수 개발자에게 가장 눈에 들어오는 사항은 설치 프로그램 변경이나 속임수 없이 리눅스(Linux®)를 돌리는 PS3에 직접 설치가 가능해졌다는 사실이다. 2.1이나 초기 버전은 PS3가 사용하는 하이퍼바이저 환경 대신 실제 하드웨어에서 돌아가는 커널을 설치하지 않고서는 셀/B.E. 기반 시스템 설치를 거부했다.

편집자로부터: 다양한 관점
셀 /B.E.는 블레이드 서버에서 하이브리드 슈퍼컴퓨터와 게임 콘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질적인 응용 분야에 고개를 내미는 듯이 보인다. IBM 복도를 걷고 있다면, 좀 더 비즈니스에 밀접한 용도와 시스템에 적용하기 위해 셀/B.E. 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수 많은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를 만날 수 있다. 여기서 빠진 사람은 (내 친구이자 이 기사 필자인 Peter와 같이) PS3로 장난치기를 원하는 개발자다. 셀/B.E. SDK와 PS3를 대상으로 응용 개발, 이식, 기타 관심이 있는 분야에 노력을 투자한다면 셀/B.E. 프로세서 성장과 발전 방향을 이끄는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다. 공유를 원하는 경험이나 좋은 생각이 있다면 편집자에게 전자편지를 부탁한다. -- 편집자
물론 셀/B.E. 기반 시스템을 전혀 갖추고 있지 않더라도, 여전히 추가 CD에 포함된 시스템 시뮬레이터 하에서 돌릴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S3에서 시스템 시뮬레이터를 돌리는 방식을 권장하지 않는다. 성능이 다소 떨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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