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X 계열 운영체제에서 디렉토리 상하 이동을 하다보면 좀 귀찮을때가 있죠. 디렉토리 이동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문서입니다. "cd -"는 꽤 쓸만하네요. 이런걸 이제야 알게 되다니... 참... 자세히 공부 안하고 지나친게 너무 많네요.
 
원문 보기 : 디렉토리 트리의 상하 이동

Anthony English, Senior AIX specialist, Levitar Pty Ltd

요약: 디렉토리 변경을 위해 사용하는 cd 명령은 UNIX® 쉘 명령을 학습할 때 처음으로 접하게 되는 명령 중 하나인데, 매우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여러 디렉토리 사이에서 훨씬 쉽게 압축 작업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몇 가지 손쉬운 방법을 배워 보십시오. 또한, cd 작업에 도움이 되는 몇 가지 공통 변수를 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도 찾아봅시다.


 이번에 WWDC 2011에서 스티브 잡스가 소개한 iCloud라는 서비스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이 iCloud라는 서비스의 뒤에는 현재 여러 업체에서 구축 및 운영중인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기술이 적용되어 있지요.
 파이어폭스 북마크를 정리하던 중에 저장되어있던 웹 페이지 하나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제목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워크로드 조정하기"군요. 음... 아직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를 운영하지는 않아서 써먹을곳은 없지만 그래도 미리 알아두면 좋을거라 생각이 되네요... 그럼 행복한 6월 보내시길...


원문 보기

클라우드 환경에서 워크로드 조정하기

임계값 정책을 사용하여 워크로드 수요를 동적으로 조정하기

Judith Myerson, 시스템 엔지니어 겸 아키텍트

요약: 많은 기업과 정부기관에서는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운영상의 가용성과 보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를 요구합니다. 이러한 요구를 실현하려면 클라우드 서비스에 애플리케이션을 테스트하고 프로덕션하기 위한 자원 관리 임계값 정책이 있어야 합니다. 이 기사에서는 임계값 정책의 개념과 이러한 정책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워크로드 수요를 동적으로 조정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설명합니다.


참 오랫만에 IBM DeveloperWorks의 글을 소개하려한다. "Linux로 상용 하드웨어를 재활용하기 위한 세 가지 방법"이라는 글인데, 읽어보면 한번쯤은 생각해봤던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것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 읽어보자.

아래는 글의 서문을 발췌한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보자. 원문 보기(클릭)

Linux 세계의 연금술

Linux 권위자인 H. Peter Anvin은 최근에 오래된 시스템의 용도를 파일 서버로 변경했다. 그는 잦은 보안 업데이트, RPM 기반 패키지 관리 시스템 및 서버에 적절하게 패키지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의 수를 근거로 하여 Fedora를 운영 체제로 선택했다. Anvin의 시스템은 RAID(Redundant Array of Independent Disks) 6 구성에서 9TB의 새 하드 디스크를 호스트한다. 책상 아래에 사용하지 않은 채 방치하고 있었던 이전의 개발 시스템이 지금은 매우 중요한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 시스템이 아주 오래된 것은 아니지만, 컴퓨터 하드웨어를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는 것은 대체로 뭔가 문제가 있음을 나타낸다. 이런 시스템은 오늘날과 같은 빠른 발전과 변화의 추세를 따라잡기에는 대체로 너무 느리고 이를 지원하기에 너무 오래된 것은 물론이고, 특히 보증 기간이 지난 경우 기술적으로 안정적이지 않다. 하지만, 시스템이 오래되었다고 그냥 버리기에는 너무 아깝다. 많은 회사와 가정에서는 이렇게 오래된 시스템을 학교나 도서관에 기증하여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이런 시스템을 기증받아 사용하는 사람들 역시 그런 구형 시스템으로 뭘 할 수 있을지 몰라서 결국 하드웨어가 재활용 센터로 넘어가는 운명에 처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자원 낭비일 뿐 아니라, 때로는 재활용 컴퓨터가 소위 제3세계 국가의 쓰레기 매립장이나 소각로로 보내지는 바람에, 전자 폐기물이라는 새로운 문제를 만들어낸다(자세한 내용은 참고자료 참조).

본 기사에서는 Linux 운영 체제를 사용하여 오래되긴 했지만 작동하는 컴퓨터 시스템의 용도를 변경함으로써, 구식 시스템에 서버, 미디어 플레이어 또는 씬 클라이언트로서의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방법을 설명한다.


 점점 대용량 시스템 구축이 일상화되어가는 시기라 분산 파일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다양한 파일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IBM DeveloperWorks에서 특이한 이름의 Linux 분산 파일 시스템에 관한 문서를 보게 되었습니다. Ceph라는 분산 파일 시스템은 "페타바이트 규모의..."라는 큼지막한 규모감으로 다가옵니다.
 구현해보지는 않아서 실제로 어떨지는 모르지만, 이런 녀석들이 일년 뒤에는 하둡처럼 시장을 이글지도 모르죠. 미리 읽어두어서 나쁠건 없을것 같아서 링크를 겁니다. ^^ 평온한 오후시간 보내시길...


원문링크 : Ceph: 페타바이트 규모의 Linux 분산 파일 시스템

요약: Linux®는 확장 가능한 컴퓨팅 공간과 특히, 확장 가능한 스토리지 공간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습니다. 최근에 Linux에는 POSIX 호환성을 유지하면서 복제 및 내결함성을 통합한 분산 파일 시스템인 Ceph라는 파일 시스템이 추가되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Ceph의 아키텍처를 살펴본 후 Ceph가 내결함성을 제공하고 대량 데이터의 관리를 단순화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최근 들어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고, 그래서인지 Hadoop(하둡)에 관한 글도 예전보다는 자주 보이는것 같습니다. 최근엔 한글로 된 책도 나왔더군요.
HADOOP 완벽 가이드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톰 화이트 (한빛미디어, 2010년)
상세보기

 최근에 삼성 SDS에서도 Hadoop 개발 가능자를 구인하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아마 Private Cloud System을 구축하려는 고객사들이 점점 늘어나는게 아닌가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최근에 만난 SI 업체의 영업 담당자의 얘기를 들어보니 모 통신사에서 사내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다고 하던데, 앞으로 배워두면 경력에 큰 도움이 될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저런 뉴스들을 접하던 중 한국 IBM DeveloperWorks에 Hadoop에 관한 글이 있더군요. 한번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서 소개합니다.

제목 : Hadoop을 이용한 분산 데이터 처리, Part 1: 시작
부제 : 단순 클러스터 설치 및 구성하기

Hadoop은 일부 대형 검색 엔진에서 데이터 축소를 위한 핵심 기능으로도 사용되고 있기는 하지만 분산 데이터 처리를 위한 프레임워크라는 설명이 더 잘 어울린다. 단순한 데이터가 아니라 검색 엔진에 필요한 데이터 및 검색 엔진에서 수집한 데이터 등과 같은 대용량 데이터의 분산 처리에 적합한 프레임워크이다. 많은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분산 프레임워크인 Hadoop을 통해 병렬 데이터 처리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이 기사는 Hadoop 및 아키텍처를 소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간단한 Hadoop 설정을 보여 주기 위한 것이다. 참고자료 섹션에서 Hadoop 아키텍처, 컴포넌트 및 작동 원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해당 면책사항을 검토한 후 Hadoop 설치 및 구성 과정을 살펴보자.


 한국 IBM DeveloperWorks에 올라온 글 중에서 [오픈 소스 클라우드 분석]이라는 글을 소개합니다.
이 글은 요즘 구글, IBM, MS, 아마존 등에서 시장 선점을 하려 애쓰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오픈소스로 구현된 프로그램들을 이용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많이 알려진 Xen이나 KVM 등도 거론되고 있네요.
기본적인 가상화에 대한 설명과 클라우드 시스템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상세한 설치 및 운영에 대한 내용을 기대하신다면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개념만 알아본다고 생각하시길...

원문 보기 : 오픈 소스 클라우드 분석 (부제 :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를 위한 빌딩 블록)

요약: 이제 더 이상 신생 기술이 아닌 클라우드 컴퓨팅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개발하는 방법을 근본적으로 바꿔 놓은 유용하고 중요한 기술입니다. 예상대로 Linux®와 오픈 소스가 클라우드의 기반(공용 및 개인용 인프라를 위한)을 제공합니다. 이 기사에서는 클라우드, 클라우드의 아키텍처 및 이러한 동적이고 확장 가능한 컴퓨팅 및 저장소 플랫폼을 개발하는 데 사용된 오픈 소스 기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필자소개
M. Tim Jones는 임베디드 펌웨어 아키텍트이자 Artificial Intelligence: A Systems Approach, GNU/Linux Application Programming(현재 2판), AI Application Programming(현재 2판) 및 BSD Sockets Programming from a Multilanguage Perspective의 저자이다. 정지 위성을 위한 커널 개발에서 시작해 임베디드 시스템 아키텍처와 네트워크 프로토콜 개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한 공학 지식을 가지고 있다. 콜로라도주 롱몬트 소재의 Emulex Corp.에서 컨설턴트 엔지니어로 활약하고 있다.


 
 아래는 최근에 읽은 클라우드 관련 서적입니다. 좀 오래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긴하지만 클라우드 컴퓨팅이 어느정도까지 왔는지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의 충격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시로타 마코토 (제이펍, 2009년)
상세보기


 DBA로 전업한 이후에 Eclipse를 쓸 일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가끔씩 쓸일이 생기더군요. 제가 Eclipse로 업무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개발할만큼의 능력은 안되지만, 그래도 Eclipse에 관련된 문서들을 늘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최근에 본 문서를 소개하려합니다.
 IBM DeveloperWorks 한국어 사이트에 올라온 "Eclipse 기반 컴포넌트용 웹 사용자 인터페이스 구현"이라는 문서입니다. Eclipse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웹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이용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기술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는 문서입니다.

출처 : 한국 IBM DeveloperWorks

Eclipse 기반 컴포넌트용 웹 사용자 인터페이스 구현

Eclipse 기반 컴포넌트에서의 RIA 기술 활용

Robert J. Brenneman, Software Engineer, IBM

요약: 이 기사를 통해 Dojo, Adobe Flex 및 OpenLaszlo 같은 웹 개발 프로그램에 사용 가능한 기술을 이용하여 Eclipse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강화하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에서 다양한 전개 옵션을 제공하는 브라우저 기반 애플리케이션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배치할 수 있습니다.


소개

최근 몇 년 동안 웹은 애플리케이션 업계에서 가장 일반적인 소프트웨어 플랫폼 가운데 하나였다. 웹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이유는 월드 와이드 웹을 통해 액세스가 가능하고 웹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에 사용 가능한 다양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기술이 있기 때문이다. Dojo, Adobe Flex, OpenLaszlo 등과 같은 기술을 살펴보면, 이러한 기술들은 매력적인 효과가 있는 대화식 클라이언트를 제공하고 사용자 경험을 대폭 개선한다.

다시 말해서 Eclipse와 같은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은 주로 사용성과 사용자 생산성이 개선된 UI를 설계하는 데 집중해왔으며 대화식 UI가 있는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은 거의 찾아 볼 수가 없다. Eclipse에서 UI를 빌드할 수 있는 유연한 툴킷은 Draw2D이다. 그러나 이 툴킷에는 여러 가지 제한사항이 있다. 예를 들면, 이 툴킷은 정적 이미지(즉, JPG 및 GIF)만을 지원하며 SVG와 같은 동적 이미지는 지원하지 않는다. 또한 Draw2D에서 효과와 애니메이션을 구현하는 작업은 복잡하여 일반적으로 개발자들이 좋아할 만한 작업은 아니다.

이 기사에서는 Eclipse 애플리케이션의 UI 패러다임과 웹 기반 UI 기술을 사용하여 Eclipse UI 컴포넌트를 빌드하는 과정을 간략히 살펴본다.


 IBM DeveloperWorks에서 [My developerWorks] 사용법을 정리한 문서를 올렸네요.
흠... 읽어보니 관심있는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등을 등록할 수 있는 등 IT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끼리의 기술/인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서비스네요. 꽤 재밌겠다 싶어서 저도 My developerWorks에 가서 정보도 수정했는데... 아직까지는 영문으로 된 문서나 기능들이 많아서 인지, 적응하기가 힘드네요.
^^;

 원문 링크 : My developerWorks: 기술 스킬 및 전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새로운 방법

My developerWorks®는 학생부터 뛰어난 전문가를 망라한 다양한 수준의 전세계 소프트웨어 개발자 및 IT 전문가가 모여 있는 커뮤니티입니다. 말할 것도 없이 이 커뮤니티에서는 하루 24시간 내내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공통 관심사를 가진 사용자들의 새로운 그룹이 결성되고 블로그와 wiki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수많은 책갈피와 파일이 추가, 검색 및 복사될 뿐만 아니라 협업 활동이 새로운 토대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새로운 소셜 네트워킹 및 협업 기능과 개정된 홈 페이지를 통해 훨씬 더 쉽게 참여하고 추적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My developerWorks에 처음 방문한 사용자이든 기존 커뮤니티 회원이든 상관 없이 모든 사용자에게 커뮤니티를 통해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지난번에 소개한 [Linux 전력 소비량 줄이기] 시리즈의 세번째 문서를 소개합니다.

원문 : Linux 전력 소비량 줄이기, Part 3: 조정 결과

세 편의 기사로 구성된 이 시리즈에서는 전력 효율 향상을 위해 시스템을 조정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Part 3에서는 조정된 상태와 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섯 가지 커널 내 거버너의 성능을 비교하여 Linux 기반 System x 서버를 최적화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봅니다.

이번에는 Speaking UNIX 시리즈 중 하나로 Screen에 관한 문서를 소개하려합니다.


원문 : Speaking UNIX: Screen을 사용하여 세션을 계속 유지하기

Harry Potter에게는 지팡이가 있고 Thor 신에게는 철퇴가 있으며 Buckethead에게는 도끼가 있지만 이러한 모든 도구는 QWERTY에 비하면 빈약하기 짝이 없다. 명령행에서 몇 가지 명령을 실행하기만 하면 웹 사이트를 실행하여 대의를 위해 싸울 군대를 모집하거나 약탈을 일삼는 무리들을 물리칠 수 있다.

그러나 이처럼 강력한 QWERTY도 연결이 끊기면 무용지물이 된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잡음이 많은 전화선, 연결이 끊긴 셀룰러나 무선 연결 또는 네트워크 시간 종료 문구는 원격 쉘에게는 분명히 치명적이다. 애플리케이션 디버깅과 같은 작업에 많은 시간을 사용하는 경우 갑자기 작업이 중단되면 좌절하거나 화가날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을 탓하지 말고 대신 GNU Screen을 사용하라. Screen은 콘솔 내에서 다중 쉘 창(즉, 실제로 호스트에 연결된 더미 터미널), xterm 창 또는 SSH(Secure Shell) 로그인을 작성하고 관리한다. 쉘 간에 빠르게 전환할 수 있으며 쉘을 계속 실행 중인 상태로 두고 언제든지 다시 연결할 수 있다. Screen은 다수의 가상 콘솔을 효과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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