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로 만든 마법사 기반의 설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재밌어 보이는 글이라 소개합니다. ^^

원문 : 사람을 위한 자동화: 마법사 기반 설치 프로그램 사용하기

소프트웨어 설치는 많은 사용자에게 보통 고통스러운 일에 해당합니다. 여러분이 생성한 설치 패키지(소프트웨어 개발의 "마지막 일정")는 사용자에게 채택되거나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갈림길에서 예전보다 나아질 수 있습니다. 이번 사람을 위한 자동화 기사에서, 자동화 전문가 Paul Duvall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오픈 소스 IzPack 도구를 사용하여 마법사 기반 설치 프로그램을 만들어 여러분의 소프트웨어를 사용자가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내 경험을 전반적으로 볼 때, 나는 소프트웨어 개발 전체 생명 주기에 참여해왔다. 요구 사항 도출, 설계, 개발 그리고 테스트뿐만 아니라 배포, 빌드 관리, 문서화, 설치 같은 활동에도 참여했다. 요즘 애자일을 많이 채택하면서 이 부류가 좀 더 많아졌고 일반화되었다. 하지만 내가 참여했던 애자일 프로젝트에서 효율적인 배포와 설치가 항상 최우선 과제는 아니었다. 이것이 바로 아이러니다. 잠재적인 고객이 여러분의 소프트웨어를 쉽게 사용할 수 없거나 아예 사용할 수 없다면, 여러분은 그들을 잃을 것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의 소프트웨어를 간단하게 설치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은 고객을 유지하고 더 끌어오는데 정말로 중요하다.



2007년에 작성된 글이지만 이번에 번역되서 올라온 유닉스 쉘 관련 글을 소개하려합니다. 늘 그렇듯이 유닉스에서의 쉘의 유용함은 끝이 없죠. 최근에는 MS에서도 파워쉘이라는 걸 발표해서 커멘드라인에서의 관리 기능을 강화하곤했죠.

이번에 소개할 문서는 튜토리얼 형태로 "쉘 명령 실행하기", "쉘 산술 연산과 진법 변환", "인라인 입력", "쉘 안에서 쉘 실행하기", "연속 루프", "키보드 입력 읽기"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튜토리얼 보러가기 : 초보자를 위한 유닉스 팁과 기교, Part 4: 알아두면 유용한 셸 기교


셸 프로그램을 작성하다 보면 자동으로 처리하고 싶은 상황이 가끔 생깁니다. 이 튜토리얼에서는 간단한 본(Bourne) 셸 스크립트로 이러한 상황을 처리하는 예제를 소개합니다. 구체적으로 (10진수를 16진수로, 16진수를 10진수로, 10진수를 8진수로 등) 진법 변환하기, 파이프로 연결한 루프에서 키보드 입력 읽기, 셸 안에서 셸 실행하기, 인라인 입력, 디렉터리 내 모든 파일에 명령을 한 번씩 실행하기, 여러 가지 방법으로 연속 루프 만들기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튜토리얼 마지막에는 알아두면 편리한 한 줄짜리 셸 스크립트 모음도 제공합니다.

이 튜토리얼 내에서

  • 셸 명령 실행하기

  • 셸 산술 연산과 기본 변환

  • 인라인 입력

  • 셸에서 셸 실행하기

  • 연속 루프

  • 키보드 입력 읽기

  • 정리

목표

이 튜토리얼은 셸을 사용하여 다양한 수준에서 작업을 자동화하는 방법을 보여주려는 게 목적이다. 특수한 상황에 유용한 팁과 기교를 제공하며, 자주 수행하는 작업에 유용한 한 줄짜리 셸 스크립트 모음도 제공한다.


선수조건

이 튜토리얼은 유닉스(UNIX®)에 비교적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유닉스 파일 시스템, 명령행, 파일과 디렉터리 명령, vi 같은 편집기로 텍스트 파일을 편집하는 방법 등 기본 개념만 이해하면 충분하다. 필요한 모든 개념은 튜토리얼 Part 1, 2, 3에서 자세히 설명했다.


시스템 필요조건

본(Bourne) 셸이나 본 셸과 호환되는 셸이 돌아가는 유닉스 시스템이 필요하다. 배시(bash) 셸도 괜찮다. 또한 시스템에 로그인할 사용자 계정도 필요하다. 이 외에 별다른 요구사항은 없다.


 HDD 기반의 파일 시스템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그것이 개인용 PC든, 서버든 File system 문제로 장애를 격은적이 있을겁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MS Windows booting중에 나오는 파란 화면의 Disk check라든지... 운영중이던 Server의 Disk가 일부 손실된다던지... 제게 Oracle 관리에 대해서 가르쳐주시던 모 강사님은 미러링에 실시간 백업까지 하던 시스템의  스토리지가 동시에 고장나는 일도 겪어보셨다고 하시더군요. 백업은 몇번을 해도 낭비가 아니라는...

그러고보니 주제와는 좀 벗어난 얘기를 하고 있군요. 본론으로 돌아와서요. 시스템의 전원 문제나 비정상 종료 같은 장애시에 파일 시스템의 무결성을 제공하는 저널링 파일 시스템에 대한 IBM DeveloperWorks의 문서를 소개합니다. 예전에도 ext4였나요? 저널링 관련 얘기가 나온 문서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이건 비교적 최근 문서입니다. 한번 보세요~

원문 : 리눅스 저널링 파일 시스템 분석

 
최근에 저널링 파일 시스템이 신비의 대상으로 여겨져 연구 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저널링 파일 시스템(ext3)은 리눅스(Linux®)에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저널링 파일 시스템 이면에 숨겨진 아이디어를 찾아 시스템 전원 문제나 비정상 종료 과정에서 더 나은 무결성을 제공하는 방법을 익힙시다. 현재 사용 중인 다양한 저널링 파일 시스템을 익히고 차세대 저널링 파일 시스템도 미리 살펴봅시다.

저널링 파일 시스템을 다양한 방식으로 정의할 수 있지만 요점만 간략하게 정리해보자. 저널링 파일 시스템은 부트 시점에서 파일 시스템 일관성 검사를 위해 fsck가 돌아가는 모습에 진절머리가 난 사람을 위한 고안물이다(저널링 파일 시스템은 결함에 회복력을 보이는 파일 시스템이라는 아이디어에서 나왔다). 저널링 기능이 없는 전통적인 파일 시스템을 부적절하게 종료하면, 운영체제가 이를 감지해 fsck 유틸리티를 사용해 일관성 검사를 수행한다. 이 유틸리티는 파일 시스템을 탐색해(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안전하게 교정할 수 있는 문제점을 수정한다. 어떤 경우에는 파일 시스템이 심하게 망가졌기에, 운영체제가 알아서 단일 사용자 모드로 진입한 다음에 사용자가 복구 과정을 진행하도록 만드는 경우도 있다.

 내가 개발한 프로그램이 다양한 플랫폼에서 실행이 된다면 참 기분 좋은 일일것입니다. 그래서 자바로 짠 코드를 유닉스 서버와 윈도우 PC에서 돌려보곤 하죠. ^^;

 이번에 소개하는 문서는 GUI Desktop application을 다양한 OS 상에서 개발하는데 관련된 문서입니다. 한번 읽어보시구요. 저도 루비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걍... 소개만 하려합니다. 암튼... 이런게 꽤 흥미롭죠.
연말이랑 이것저것 정리할게 많군요. 아~ 왼쪽 다리가 빨리 안 나아서 걱정입니다.



원문 : JRuby와 스윙(Swing)으로 크로스 플랫폼 개발

루비로 웹과 콘솔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지만, 또한 다수의 플랫폼에서 실행 가능한 복잡한 GUI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도 작성할 수 있습니다. JRuby 덕택에 루비 GUI 툴킷에서 자바(Java™) 플랫폼이 제공하는 UI 도구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JRuby는 루비의 C 구현 대비 안정된 대체 구현입니다. 본 문서에서는 Monkeybars를 소개하고, 이와 관련된 예제 애플리케이션도 더불어 제공합니다. Monkeybars는 JRuby와 스윙을 써서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기 위한 라이브러리입니다.

루비는 현재까지 웹 애플리케이션 작성을 위한 최고의 프로그래밍 언어로 알려져 있다. 이는 주로 Ruby on Rails 프레임워크 덕분이다. 그러나 이 언어는 충분히 강력하므로, GUI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작성 이상의 것도 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데스크톱 목적으로 루비를 사용하는 법을 다룬다. 독자는 GUI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하는 상세 예제를 통하여 Monkeybars를 실습해 볼 수 있다. Monkeybars란 스윙과 JRuby에 기반을 둔 오픈 소스 라이브러리다.


 최근에 AIX server 문제로 구글링을 하던중에 알아두면 좋을것 같은 내용이 담긴 문서를 발견했습니다. [반드시 알아둘 AIX 명령]이라는 문서입니다. 예전에 봤던 IBM DW 문서와 내용이 조금 틀린것 같아서 소개합니다.

 나날이 어려워지는 경제 여건속에 어떻게든 살아남으려면 기초 기술력 향상 밖에는 방법이 없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발자가 아니라 DBA나 SE 같은 직종이라면 OS는 기본이겠죠. 그래서 더욱 AIX 관련 명령어를 소개하는 이 문서를 읽어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는 그냥 지나갔지만 올해 12월 말에는 올 그 동안 소개했던 IBM DeveloperWorks의 문서중에서 각 분야별로 다시한번 읽어보면 좋을만한 문서들을 하나씩 뽑아볼까합니다. 뭐... 그러면서 기술문서들 한번씩 훑어보는거죠 ^^


원문 : 반드시 알아둘 AIX 명령

AIX®와 System p™ 서버를 사용하다가 의문이 생기면 어떻게 처리하십니까? 고객 지원팀에게 늘 문의하지 않고서 스스로 해결하고 싶습니까? 이제 걱정을 접으십시오. 이 기사에서 Shiv Dutta가 독자들의 의문에 답하는 AIX 명령을 소개합니다.

시작하면서

알 다시피, AIX®가 제공하는 명령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도록 그 수가 많다. 사용자는 수행하려는 작업에 따라 일부 명령 집합을 선택해 사용한다. 사용자가 선택하는 명령 집합은 사용자마다 그리고 작업마다 다르다. 하지만 대다수 사용자가 흔히 사용하는 핵심 명령 집합이 있다. AIX를 사용하다 의문이 생겨서 답을 구하든, 고객 지원팀이 요청하는 정보를 구하든, 어떤 상황이든 유용한 명령 집합이다.

이 기사에서는 몇 가지 핵심 명령을 소개한다. AIX® 사용자라면 반드시 알아둘 명령이다. 각 명령은 이론상 AIX 모든 버전에서 똑같이 동작하지만, AIX 5.3에서만 테스트를 수행했다.

참고:
다음 절에서 설명하는 bootinfo 명령은 사용자 권한으로 실행하지 못한다. 또한 AIX 4.2 이후 버전은 bootinfo 명령을 지원하지 않는다.


 유닉스나 리눅스 시스템을 이용하다보면 자주 나오는 inode에 대한 IBM DeveloperWorks의 문서를 소개합니다.

원문 : 유닉스를 능숙하게 사용하기: inode에 대한 모든 것


df와 같은 유닉스 명령어에서 Iused%Iused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니면 사람들이 inode에 대해 이야기할 때 궁금증을 느낀 경우가 없습니까? 유닉스(UNIX®)와 리눅스(Linux®) 시스템은 모두 inode를 사용하며, IBM® AIX®라고 해서 다르지 않습니다. inode가 무엇이며, inode가 유닉스에 중요한 이유, inode의 구조, inode와 관련이 있는 명령어를 알아봅시다.

inode는 유닉스 운영체제에서 사용하는 자료 구조로, 파일 시스템 내부에 파일을 유지하는 중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 유닉스에서 파일 시스템을 생성할 때, 수 많은 inode 집합을 생성한다. 일반적으로 전체 파일 시스템 디스크 용량의 대략 1% 정도가 inode 테이블에 할당된다.

종종 사람들은 inodeinumber를 섞어서 사용한다. 두 용어는 비슷하며, 서로 관련이 있지만 똑같은 개념을 나타내지는 않는다. inode는 자료 구조다. inumber는 실제 inode 인식 번호이므로 inode numberinumber라고 부른다. inumber는 파일 정보를 담은 중요한 항목일 뿐이다. inode에서 몇 가지 다른 속성은 다음 절에서 설명한다.

inode 테이블은 개별 파일 시스템을 위한 모든 inode 숫자 목록을 포함한다. 사용자가 파일에 접근하려면, 유닉스 시스템은 올바른 inode 번호로 inode 테이블을 탐색한다. inode 번호를 발견하면, 사용자가 내린 명령이 inode에 접근해서 가능하다면 적절한 변경 작업을 진행한다.

예를 들어, vi로 파일을 변경하는 작업을 생각해보자. vi <filename>이라고 입력할 때, inode 숫자를 inode 테이블에서 찾아 inode를 연다. vi 편집 세션 중에서 몇 가지 속성이 변경되며, :wq로 작업을 종료할 때, inode가 닫히며 해제된다. 이런 식으로 사용자 두 명이 같은 파일을 동시에 편집하면, inode가 편집 세션을 연 사용자 ID에 할당되며, 다른 사용자는 inode가 해제되기를 기다려야만 한다.


 요즘 한정된 공간에서 서버 가용성을 높이는 방법의 하나로 블레이드 서버를 고려하는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아... 아닐수도 있겠네요. 전기요금이 좀...) 암튼, 블레이드 서버는 좁은 공간에서 다수의 서버를 편리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IBM DW에 올라온 [POWER 블레이드에서 리눅스를 활용한 복잡한 네트워크 구축 방법]라는 문서에 보면 Power blade server에서 리눅스를 활용한 복잡한 Network 구축 방법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원문 : POWER 블레이드에서 리눅스를 활용한 복잡한 네트워크 구축 방법

블레이드는 특히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에서 응용과 서비스를 위한 탁월한 선택입니다다. 하지만 이런 서비스 제공업체에 필요한 독특한 요구 사항은 종종 복잡하고 집중적인 관리와 계획이 필요한 환경 설정을 요구합니다. 결국 엄격한 요구 사항을 충족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POWER6™ JS22 블레이드 장비 설정을 위해 필요한 네트워크 환경 설정 계획과 구체적인 방안을 설명하겠습니다.

블레이드 기반 운영 모델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인해 유무선 통신 업체에 상당한 가치를 부여한다.

  1. 작은 공간은 데이터 센터 공간을 비용 대비 효과적으로 활용함을 의미한다.
  2. 배포는 분산 배포를 위한 NEBS(Network Equipment Building System)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NEBS는 네트워크로 연결한 장비가 호환성 자격을 부여받기 위해 반드시 충족해야 하는 요건 범주 집합이다.)
  3. 비용 대비 효율이 높은 수평적인 확장성은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가 지불해야 하는 배포 비용을 줄인다.
  4. 중 앙 집중적인 관리 지원은 서비스 제공자 네트워크에서 내부 배포를 위한 좀 더 나은 OAM&P(Operations, Administration, Maintenance, and Provisioning) 지원을 제공한다. 이 용어는 추적을 위한 원칙과 사용해야 하는 구체적인 소프트웨어 집합을 기술한다.
  5. 업그레이드와 유지보수를 포함한 지속적인 가용성 기반 운영 모델을 위한 붙박이식 지원은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 장애를 방지한다.

추가적인 고려 사항은 특히 복잡한 환경 설정을 보유한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 환경에서 핵심이다.

  • 다 중 VLAN: 다중 VLAN은 CDN(Customer Data Network)과 관리(OAM&P) 트래픽을 위해 사용된다. 다중 VLAN을 독자적으로 고려하면 다중 LPAR(논리 파티션)을 가로질러 고객 QoS(Quality of Service)를 효과적으로 운영하도록 보증한다.
  • 마이크로 파티셔닝과 가상화: 이런 전략은 용량 활용과 TCO(Total Cost of Ownership)을 극대화하는 과정에 도움을 준다.
  • 현존하는 네트워크 복잡성: 다중 클라이언트 LPAR에서 자원 부하 분배를 요구할 경우, 현존하는 네트워크에 좀 더 높은 부하 가변성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이 기사에서 능동/수동 설정으로 쌍을 맺은 시스코 스위치를 사용해 블레이드 본체에 다중 VLAN을 설정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이 기사에서 소개하는 예제에서, Power용 리눅스(Linux®)를 돌리는 BladeCenter® JS22에서 다중 VLAN을 연결하도록 네트워크를 설정했다. 이 아키텍처는 각각 1GB 외부 포트 네 개와 내부 포트 열네 개를 갖춘 시스코 카탈리스트 스위치 모듈 여섯 개를 포함한다.


  유닉스 쉘 스크립트는 유닉스 서버 관리자에게 좀더 효율적인 서버 관리를 가능하게 해주는 유용한 도구입니다. Database 공부를 해오면서 계속 쉘 스크립트를 이용해 왔지만 아직도 쉘 스크립트는 제게 공부해야할 여지가 많은 분야입니다. 그래서 IBM DeveloperWorks에 한글로 번역된 쉘 스크립트 관련 문서를 소개하려합니다.


원문 : 유닉스를 능숙하게 사용하기: 고급 셸 스크립트 기법

유닉스에는 길고 따분한 작업을 단순하게 만들기 위해 작업을 자동화하는 셸 스크립트가 있습니다. 이 기사는 셸 스크립트를 좀 더 제대로 배우기를 원하며 고급 스크립트를 작성하는 방법이 궁금한 독자들에게 팁을 제공합니다.

다른 유닉스 운영체제나 리눅스와 마찬가지로 IBM AIX 운영체제는 시스템 관리자, 개발자, 사용자가 일상 업무를 처리하고 고객 비즈니스를 단순하게 만들기 위한 여러 가지 강력한 도구를 제공한다. 유닉스에는 길고 따분한 작업을 단순하게 만들기 위해 작업을 자동화하는 셸 스크립트가 있다.

몇 년 동안 유닉스에서 셸 스크립트를 끼적거려 본 경험이 있을지라도 주로 운영체제 안팎을 파느라고 스크립트를 마스터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이 기사는 셸 스크립트를 좀 더 제대로 배우기를 원하며 고급 스크립트를 작성하는 방법이 궁금한 독자들에게 팁을 제공한다. 이 기사는 스크립트를 단순하게 만드는 방법, 스크립트를 최대로 유연하게 유지하는 방법, 깔끔한 스크립트를 작성하는 방법, 스크립트 내부에서 문서화 작업 방법, 스크립트 디버깅 방법을 포함해 일반적인 셸 프로그래밍 기본 원칙을 설명한다.


 유닉스/리눅스 사용자라면 가장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인 vi 편집기에 대한 튜토리얼입니다.
그 동안 vi에 대한 글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빠뜨릴수 없는 부분인거 같아서 소개하려합니다. 기본적인 유닉스/리눅스 사용법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작성된 문서입니다.

원문 : 초보자를 위한 유닉스 팁과 기교, Part 2:vi 편집기

vi 편집기를 처음 접하는 사용자는 편집기가 직관적이지 못하다고 느끼기 쉽습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내로라하는 개발자들이 30년이 넘는 도구를 아직도 애용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vi 편집기는 삽입 모드(insert mode)와 명령 모드(command mode)로 작업을 분리합니다. 그래서 키보드에서 엄청나게 빨리 사용자가 정의한 영역을 대상으로 텍스트를 편집하고 삽입하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 튜토리얼 내에서

  • vi 소개

  • vi에서 커서 이동하기

  • vi에서 텍스트 삽입하고 편집하기

  • 고급 vi 명령

선수조건

이 튜토리얼을 따라가려면 명령행, 파일, 디렉터리라는 개념을 알아야 한다. 또한 유닉스(UNIX®) 계열 운영체제에 로그인할 줄도 알아야 한다.


시스템 필요조건

유닉스 계열 운영체제가 돌아가는 시스템에 로그인할 수 있는 계정만 있으면 충분하다. 유닉스 계열 운영체제는 IBM® AIX®, 리눅스(Linux®), BSD(Berkeley Software Distribution), 맥 OS(Mac OS®) X 등을 포함한다. 맥 OS X은 터미널을 실행해야 명령행을 사용할 수 있다.


 Java에서 Ajax로 웹개발할때 사용할 수 있는 웹 개발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 툴킷에 대한 문서를 소개합니다. IBM DeveloperWorks에 공개된 문서중 "전문가다운 Ajax 애플리케이션 개발, Part 3: DWR, 자바, Dojo 툴킷을 사용하여 자바와 자바스크립트 통합하기"라는 문서입니다.
 Michael Garpin이라는 eBay의 개발자가 작성한 글로서 장동수님께서 번역하셧습니다.

지금 바로 이름이 떠오르는 자바(Java™) 웹 개발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 툴킷만 해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뭐가 뭔지, 어떤 것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지 알아내는 것만 해도 버거운 일이죠. 그러나 Ajax 개발을 하고 있다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라이브러리가 바로 DWR(Direct Web Remoting)입니다. 이 라이브러리는 자바 언어와 자바의 웹 기술을 사용하여 Ajax 개발을 더 쉽게 해줍니다. 이 라이브러리는 Ajax와 자바 웹 애플리케이션을 긴밀하게 통합하는 방법에 있어 기준을 제시합니다. DWR은 Ajax 기술들의 광범위한 연합인 Dojo 재단에 합류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DWR을 사용하면 Ajax가 얼마나 간단해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은 Ajax 애플리케이션 제작에 사용할 수 있는 인기있는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들에 대해 알아보는 연재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기사다. Part 1에서는 Prototype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노래를 관리하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보았다. Part 2에서는 script.aculo.us를 사용하여 사진을 관리하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보았다. 이번에는 DWR을 사용하면 Ajax가 얼마나 간단해지는지 알아보자.

이 기사에서는 DWR 2.0을 사용한다. 예제 코드는 제네릭스(generics)와 어노테이션(annotation)을 사용하므로 자바 5 이상이 필요하다. 예제에서는 MySQL 5.12와 톰캣(Tomcat) 6.0.14를 사용하고 있지만, 쉽게 교체할 수 있을 것이다. 데이터베이스 접근을 위해 JPA(Java Persistence API)를 사용하며, JPA 구현체는 OpenJPA 1.0을 사용한다. 하이버네이트(Hibernate)나 Kodo 등의 다른 JPA 구현체로 바꿔도 된다. 이 기사에서는 Ajax 디버깅을 위한 멋진 도구인 파이어버그(Firebug: 파이어폭스용 플러그인)를 사용한다. 이 도구들에 대한 링크는 참고자료에 나와 있다.

DWR 소개

Ajax 애플리케이션이 처음 등장했을 때는 마법처럼 보였지만, 다행히도 개발하는 과정은 직관적이다. 모든 Ajax 상호작용은 서버 측 엔드포인트(endpoint: 웹 서비스에서 빌려온 용어)와 그 엔드포인트를 호출하는 클라이언트 측 코드가 필요하다. 또한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주고받는 데이터를 직렬화(serialize)하는 코드도 필요하다. 서버 측 엔드포인트는 일반적인 서비스(RESTful이든 아니든)면 되지만, 클라이언트 측에는 종종 요구에 부합하는 좀 더 구체적인 코드가 필요하다. 강한 결합(tight coupling)을 피해야 할 때도 있지만, 필요할 때도 있다. 후자라면 DWR이 준비된 해결책이다. DWR은 선언적인 방법으로(declaratively) 서버 측 코드를 Ajax 엔드포인트로 만들 수 있고, 모든 부가적인 설비도 자동으로 만들어 준다. 지금부터 구체적인 예제를 통해 DWR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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