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X에서 hosts file의 내용을 수정하려면 다른 설정도 하나 바꿔야 한다고 하더군요.
/etc/netsvc.conf 파일의 아래에 "hosts = local, bind"를 추가하고, /etc/hosts 파일을 수정해야 적용이 된다고 하더군요.

Oracle database에 무작위로 숫자나 문자열을 생성하는 DBMS_RANDOM 패키지가 있죠. Tibero에도 있을까 궁금했었습니다. 그래서 PDF file로 받은 메뉴얼을 열어보았는데... 이럴수가 "tbPSM 참조 안내서(Tibero RDBMS 4 SP1 (TD-MAN-TDR-415005))"와 "tbPSM 안내서(Tibero RDBMS 4 SP1 (TD-MAN-TDR-415006))"에는 DBMS_RANDOM이라는 패키지 관련 내용이 없네요. 
 
정말 없을까? 궁금해서 tbAdmin에서 "DESC DBMS_RANDOM"을 실행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메뉴얼에는 없지만DBMS_RANDOM이라는 패키지 정보가 뜨네요.
 
아래의 쿼리를 실행해보세요. 대충 어떻게 써야 할지 감이 올겁니다.

SELECT DBMS_RANDOM.RANDOM, DBMS_RANDOM.STRING('X', 5), DBMS_RANDOM.STRING('A', 8)  
FROM DUAL;

STRING 함수의 첫번째 인자값이 X이면 영문자 대문자와 숫자를 섞어서 무작위로 추출을 하고, A이면 영문자 대소문자를 섞어서 무작위로 추출을 합니다. 두번째 인자값은 문자열을 몇 자리로 할건지 지정해주는 인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참고 문서의 내용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Oracle에 대한 문서이긴한데... Tibero에 적용해도 별 문제는 없네요.

참고 문서
http://download.oracle.com/docs/cd/B19306_01/appdev.102/b14258/d_random.htm
http://psoug.org/reference/dbms_random.html 
오랫만에 IBM DeveloperWorks에 올라온 글을 소개합니다.
뭐... DB2에 대한 내용이라서 내가 업무에 쓸 일은 없을것 같긴한데, 그래도 가까운 미래에 한번쯤은 필요하지 않을까해서 링크를 모아둔다는 생각으로 소개하려합니다.

1. Oracle 11g 스킬을 활용하여 Linux, UNIX 및 Windows용 DB2 9.7 학습
원문 링크 : Oracle 11g 스킬을 활용하여 Linux, UNIX 및 Windows용 DB2 9.7 학습
DB2® 9 스킬 향상에 관심이 있는 데이터베이스 전문가라면, 다른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제품을 다루면서 이미 상당한 수준의 데이터베이스 스킬을 갖추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최신 버전의 DB2 및 Oracle을 위해 최근에 업데이트된 이 기사에서는 현재 가지고 있는 Oracle 11g 관련 지식을 바탕으로 Linux®, UNIX® 및 Windows®용 IBM® DB2 9.7에 대한 스킬을 빠르게 습득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2. DB2 9.7에서의 SQL 호환성
원문 링크 : DB2 9.7에서의 SQL 호환성
  "트리거에서 기능이 향상된 오브젝트로" 기사에서는 DB2 9.7에 새로 도입된 Oracle 호환성 기능의 데모를 제시합니다.


3. IBM 데이타 이동 도구
원문 링크 : IBM 데이타 이동 도구
이 기사에서는 다양한 원본에서 손쉽게 데이터를 이동하기 위한 매우 간단하고 강력한 도구를 소개합니다. 이 도구를 사용하면 거의 또는 전혀 아무 것도 변경할 필요 없이 Oracle과 Sybase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Linux®, UNIX® 및 Windows®용 IBM® DB2® 버전 9.7에서 그대로 작동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도구를 사용하여 다른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에서 Linux, UNIX 및 Windows용 DB2와 z/OS®용 DB2로 데이터를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이 도구는 pureScale 환경에서 원본 데이터베이스에서 DB2로의 데이터 이동도 지원합니다.


2010년 SQL Unplugged 행사에 참석한 뒤에 한참을 이것저것 하느라 바빴던터라... 이제야 정리를 하게되었습니다.


 IT 업계에 종사하면서 다양한 DBMS를 사용해왔습니다. Oracle, SQL Server, MySQL... 정말 맛보기로 IBM UDB와 PostgreSQL에 2년 전쯤 도입한 Tibero까지... 참 다양하게도 써왔습니다. 하지만 DBA로서 Oracle을 주로 공부하고 운영해 왔었고, 그래서 Oracle에 우호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이제 SQL Server를 DBA의 입장에서 바라보기 시작한지 3년쯤 되어가는 DBA로서, Oracle도, SQL Server도 다양한 업무 환경과 서비스에 적용할 DBMS의 하나로 바라보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2010년과 올해(2011년)에 참석했던 SQL Unplugged 행사가 제게 많은 정보와 감동을 준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2011년도 SQL Unplugged 행사는 작년과는 또 다른 감격을 안겨줬습니다.
이 글을 시작하기전에 미리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12년 SQL Unplugged 행사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0. 점심 도시락
 같이 갔던 누님은 뷔폐식사권이 당첨되어서 그곳으로 가시고, 저는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도시락도 좋네요. ^^



1. DW applience
 DW 시장에는 applience 형태의 제품이 많습니다. 테라데이타, Oracle ExaData, 네티자 등의 이름은 한번쯤 들어보셨을겁니다.
 그동안 대형 DW 프로젝트에 들어가면 위의 제품들중 하나에 대한 지식, 경험 등이 필요했었죠. 저도... 테라데이타 무경험자로 대형 DW 프로젝트에 투입될 뻔한 적이 있습니다. (아시죠. 테라데이타를 써본적은 없지만... 어쩌구저쩌구... 이런 얘기를 했더랬죠.) 이야기가 딴 쪽으로 빠지기 전에...

 행사당일 HP 부스에서 접한 SQL Server 기반의 DW applience!! DW 시장에서도 SQL Server를 기반으로한 제품이 등장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SQL Server를 사용할 수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아직 내부 구조를 살펴보지는 못 했지만, DW applience가 출시되었다는것 만으로도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HP에서 SQL Server를 이용한 DW applience가 등장한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겁니다. Oracle사에서 Itanium CPU를 사용하는 장비에 대한 Oracle 제품 개발 및 지원을 더이상 하지 않겠다는 발표도 있었고, SUN을 인수한  Oracle이 Exadata의 H/W를 담당했던 HP와의 제휴를 끊고 자체적으로(SUN을 인수했죠.) H/W를 제작하기도 했고... 적고보니 모두다 Oracle 탓이라고 생각할만한데... 뭐 꼭 그렇지도 않다고 생각되는게, 그동안 H/W 업체중 MS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했던 HP이니까 DW applience가 HP에서 나오는게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거 아닐까요?

 암튼 HP의 DW applience는 나름...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이젠 대형 DW 프로젝트도 SQL Server로 처리할 수 있겠구나!!"
OLTP에서 DW까지 쭈욱~
 

2. SQL Server "Denali"
 새로운 버전에 대한 정보를 접하는것은 늘 흥미로운 일이죠. 어떤 기능이 들어갔을까? 어떤 기능이 강화되었을까?

저의 이전 글을 보시면 아마 한두건 정도 "Denali"에 대한 글이 있을겁니다. 지금 알고있는 내용이 이 행사때 들은건지 헷가려서 이 부분은 통과 하겠습니다. 사실... 그날 들은 내용이 뭔지 기억이 잘 안나요. ^^;; 죄송합니다. 너무 늦게 정리하다보니...


3. 정보보안 시대의 SQL Server
 SQL Server의 암호화는 제 생각보다 편하더군요. DB 전체를 통체로 암호화하고 따로 함수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 음 물론 현재 정보보호 관련 법규에 적합한건지 좀 알송달송한 부분이 있지만, 이 부분은 현재 확인 중입니다. 만약에 현재의 정보보호 관련 법규에 적합하기만 하다면 정말 대박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로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덧붙여서...
 또다른 사람에게 SQL Server의 세계를 알려주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참가 신청을 한뒤 생각해보니 주변에 SQL Server를 업무에 사용하는 누님이 한분 계신데 과연 이분이 "SQL Unplugged" 행사를 알고계실지 궁금해졌다. 그분은 나와 같이 Oracle을 배웠지만 나와는 달리 SQL Server를 주로 사용하는 곳에 근무하고 있었다.(아마도...?!?!) 난 이것저것 섞어서 쓰고있다. 그리고 업무의 강도와 양으로 따지자면 20% 정도를 SQL Server가 차지한다고 생각한다.
 암튼, 이 누님에게 물어봤더니 처음 듣는다길래 같이 가자고 바람을 넣었고, 하루 종일 SQL Server만 다룬다는 얘기에 그리고 보안에 관련된 세션도 있다는 점에 참가 신청을 했다.
 결과는 대만족!!
"SQL Server가 이렇게 많은 부분을 다루는지 미쳐 몰랐어"라고 누님의 얘기에 추천한 보람을 느꼈달까... 내년에도 누군가와 함께 가야겠다는 일종의 의무감도 생겨버렸다. 누굴 데려가지???  아니 그전에 2012년에도 Unplugged 행사 개최하시는거죠? ^^

 이 부실한 글을 8월 18일에 쓰기 시작했으니 마무리하는데 2개월가량이 걸렸네요. 제 부족함과 게으름의 결과인듯합니다. 아~ 그 동안 제 아들 석이가 태어났어요. 이제 아빠랍니다.

MS SQL Server 2005에서 복제를 운영하다보면, 대상 객체를 조회할 필요가 가끔 생기죠. 복제 대상 목록 파일이 갱신이 잘 안되어 있다던지... ㅜㅜ
그런데 가지고 있는 자료가 별로 없어서리... 사실 회사돈으로 구매한 책 한권만 있다는... 내 돈 주고 산 책은 집에 있으니까 ㅋㅋ 들고 다니기 무겁고...
뭐 암튼 그래서 맨땅에 해딩하는 심정으로 찾아보았는데, 의외로 쉽게 찾은거 같다는 느낌??
뭐 알고보면 다른 방법으로 좀더 디테일한 정보를 조회가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아마 분명히 있겠죠??? 집에 가서 찾아봐야지
좀더 고급스러운 정보 가지신분은 연락주세요.

자 일단 오늘 찾은 정보!!

USE 배포
GO


SELECT *
FROM dbo.MSarticles

물론 위의 "배포"라는 데이타베이스는 버전이나 언어 설정에 따라서 바뀔수 있다.
UNIX 계열 운영체제에서 실제로 장비에 설치된 HDD 수량과 용량을 알아보는 방법입니다.

보통 nmon을 이용하면 AIX와 Linux에서 대략의 H/W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CPU 정보와 HDD 정보를 바로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1. CPU 정보 확인
 1) Linux 
  # cat /proc/cpuinfo | grep processor ( | wc -l : 이러면 갯수가 나오겠죠. ) 

 2) AIX
  # lsdev -Cc processor 혹은 lsdev -C | grep Process  ( | wc -l : 이러면 갯수가 나오겠죠. ) 


2. HDD 정보 확인
 1) Linux
   # cat /proc/scsi/scsi ( scsi HDD일 경우만 보임. )

 2) AIX
   # lspv  
   ( 물리적인 HDD를 나열해줌. ) 

   # lsdev -Cc disk
   ( lspv와 유사한 정보를 보여줌. )

   # lspv 디스크이름(예. hdisk0) | grep "TOTAL PPs"
   ( HDD의 용량이 표시됨. 당연한 얘기지만, grep 부분을 빼면 해당 HDD에 대한 정보가 다 표시됩니다. 총 크기, 현재 사용량... )


<참조 사이트>
Solarixer's Test Lab : Unix 시스템의 hdd 용량
哀邃 :  CPU/Memory/HDD 용량 파악법
 태양광을 이용해서 전자기기를 충전시킬 수 있는 휴대용 장비들을 모아봤습니다.
USB만 단자만 지원하는것도 있고, 둥근 충전 단자를 지원하는 것도 있고, 심지어 지마켓이나 옥션에서 같은 이름으로 검색을 하면 차량 방전시 사용하는 점프케이블이 번들로 제공되는것도 있더군요. ㅋㅋ 캠핑이나 등산 중에 쓰면 딱 좋을것 같아요.

1. GOALZERO 솔라 패널 NOMAD 7M
 USB 단자와 DC 12V 단자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시거 소켓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자동차용 시거잭을 지원하는 전자제품도 충전 할 수 있다는거!!! 그리고 연결고리가 있어서 끈이나 고리로 고정 시킬 수 있네요.
펀샵 제품 정보 보기

2. BRUNTON SOLARIS USB
 제품 이름에서 추측 할 수 있듯이... USB 단자만 지원하는 제품이다. 이건 좀 불편할 거 같긴한데...
이 녀석의 장점은 어느 정도 휘어지는 소재로 되어 있다는 거! 야외에서 사용 중에 살짝 휘어지는 정도로는 고장나지 않으니까 어쩌면 야외 활동이 많은 사람이라면 이 제품이 더 마음에 들지도 모르죠.
 펀샵 제품 정보 보기

다른 쇼핑몰에서 검색을 해보니 다양한 제품들이 존재하네요. 야외 활동 많은 분들이라면 한번 지름신과 함께 방문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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